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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베트남 어린이의 얼굴에 미래를 심다

2011.08.22 FacebookTwitterNaver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고도화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빛이 강해질수록 그늘도 커진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조금은 이해가 될 듯도 싶습니다. 그런 그늘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SK텔레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먼 나라이면서도 가까운 나라이기도 한 베트남 현지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같은 상처를 보듬는 SK텔레콤의 CSR 활동

베트남은 우리와 비슷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나라입니다. 전쟁을 치렀고 아직도 전쟁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할 정도로 그 흉터는 크고 깊습니다. 여러 변수로 인해 사회적 인프라는 아직 넉넉지 않은 편이죠. 처음 SK텔레콤이 베트남에서 그들의 상처를 보고 함께 아파하기 시작한 것은 1996년이었으니 벌써 16년차가 되었군요.

SK텔레콤이 베트남에서 만난 운명은 바로 ‘얼굴기형 어린이‘ 였습니다. 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고 그들이 베트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이야말로 베트남과의 진심 어린 화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사업은 올해로 15년을 넘어서며 2,900명의 얼굴기형 어린이에게 수술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사실 이 활동의 더 큰 의미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베트남에 직접 의료장비와 의약품에 이어 의료진까지 거의 병원을 하나 옮기는 작업을 매년 해왔다는 것입니다.

수술이 끝나면 의료진을 제외한 모든 장비는 베트남에 기증하고 오기에 단순한 수술만으로 끝나기보다 베트남 국민을 위한 의료 인프라를 지원한다는 것도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200여 명의 시술을 SK텔레콤과 함께한의 역할도 무척 컸습니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살아있는 전설, 백세민 박사가 주축이 되어 198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의료봉사 단체입니다. 국내에서 4,600여 명이 넘는 얼굴기형 어린이의 진료를 지원했으며, 1996년부터는 베트남은 물론, 몽골, 우즈베키스탄에서 3천여명의 얼굴기형어린이들을 무료로 수술해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

백세민, 백롱민 두 형제의 노력으로 수많은 얼굴기형 어린이에게 미소를 찾아준 이야기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라는 책으로 출간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무료 수술을 통해 환한 웃음을 찾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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