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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김래원&수애 휴대폰, 블랙베리 9900을 만나다 – by T리포터 영민C

2011.10.26 FacebookTwitterNaver


터치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간혹 문자 사용 중에 반복되는 오타를 보고 있노라면 과거의 물리적 키패드가 그립기도 한데요. 오늘은 쿼티 키패드와 고유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그 이름. 바로 블랙베리입니다. 최근 OS 및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블랙베리 9900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자세한 사항을 T리포터 1기로 활동 중이신 영민C님의 리뷰로 만나보시죠. 🙂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소수에서 시작해 이제는 완전히 대중화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다른 한 단어로 표현해보라 한다면 아마도 ‘만능’이라는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휴대폰으로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통화기능 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 안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만능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런지 모르겠지만, 업무적인 측면에서 따져 보았을 때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자체 성능의 아쉬움이라기보다는 사용을 함에 있어서의 아쉬운 점이라 하는 게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한 가지만 얘기해보면 바로 ‘쿼티(QWERTY)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서 오는 아쉬움일 것입니다. 각설하고 쿼티폰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내 제품으로는 LG전자의 ‘옵티머스Q'(최근 옵티머스Q2가 출시되었죠)를, 반대로 해외 제품으로는 ‘오바마폰’으로 잘 알려진 리서치 인 모션(RIM)사의 블랙베리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최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블랙베리 9900’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베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이어가다

‘블랙베리(블베, bb)’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바로 이전 모델인 ‘9780’ 보다 ‘9000’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9900’의 경우가 바로 그 떠오르는 이미지로 다시 돌아간 것이라 생각되는데, 첫 인상으로는 눌러보고 싶은 충동이 막 솟구치는 키패드 그리고 동글동글한 느낌의 각 모서리부가 부드러움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키패드로 인해 비교적 외소해 보이는 액정 사이즈이지만 나름 2.8인치 640×480 해상도를 지니고 있어 이전 모델에 비해서는 한층 더 나아진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풀 터치 스마트폰만 사용해보신 분에게는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


키패드는 역시나 블랙베리의 자존심

일전에 체험해봤던 쿼티 스마트폰과 달리 키가 서로 붙어있는 구조라 사용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기우일 뿐이었습니다. 좌, 우 배치에 따라 키 상단 면이 블랙베리만의 스타일로 솟아있는 모습인데 양손으로 블랙베리를 잡고 엄지로 키패드를 누를 때의 그 손맛이란…. 또각거리는 느낌이라는 게 아마도 직접 눌러보지 않고서는 상상해보기 힘든 느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타이핑을 함에 있어서도 적응만 하면 제법 빠른 속도가 나오겠다 싶었는데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참고로 센서에 의해 어두운 곳에서는 자동적으로 키패드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은은함이라는 게 정말 예쁘다는 표현밖에는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블랙베리9900은 10.5mm의 두께와 130g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 한손에 쥐었을 때 착~하고 감기는 느낌과 함께 가벼움이 손 안에서 느껴지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차 손 안을 벗어나려 하는 스마트폰들의 사이즈를 떠올려 보았을 때 블랙베리 9900은 ‘적당하다’라는 느낌의 선을 긋고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 무광으로 빛나고 있는 은은한 테두리(스테인리스 스틸)와 함께 견고함이 느껴지는 외형에서는 작지만 강한 놈이라는 인상을 받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에 비해 낮아진 배터리 용량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는데 무게와 얇기를 선택하면서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상된 프로세서와 새로운 OS의 조화

블랙베리 9900은 1.2GHz의 프로세서와 함께 768M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상급에 해당되는 사양이라 할 수 있고,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블랙베리 7.0 OS를 탑재시켜 놓았기에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측의 카메라 키를 눌렀을 때 반응하는 속도와 사진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속도는 웬만한 스마트폰들보다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또한 2.8인치의 액정을 터치하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러움’이라는 것 역시 키패드처럼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잘 모를 그런 느낌이라 할 수 있는데 정말 부드러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블랙베리 9900에 대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몇 장의 사진과 설명으로 모든 부분을 전해드리기에는 부족하리라 생각되지만 블랙베리만의 특별한 느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유의 디자인과 느낌, 그리고 쿼티 키패드의 강점을 가진 블랙베리 9900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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