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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무슨 얘기 했어?] TJ 김도훈,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간

2011.10.28 FacebookTwitterNaver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의 남자 TJ 김도훈이 오늘도 멋진 영화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영화를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감독을 보고, 혹은 배우를 보고 고르실텐데요. 오늘은 한 배우를 보고 고를만한 영화들이 있어 소개해드렸습니다. 바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영화들인데요.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굿모닝 프라이데이! 왠지 가을도 얼마남지 않은 듯 한 기분입니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10도에 가까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솔로들은 얼른얼른 월동준비에 돌입하셔야겠다는.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우리에겐 영화가 있습니다!



moonokyoung
…우리에겐 영화가 있지요….ㅠㅠ….ㅋㅋㅋㅋㅋ



sun6672
도훈님 안녕하세요^^ 커플들에게도 영화는 필수 데이트코스랍니다ㅋㅋ



아아아 그랬군요 흑흑. 목 아프면 막 옆에 기대기도 하고…..아아아….



soyasteve
저에겐 영화두 있구 기자님두 있지요 잇힝



yuzinnia 
오예! 영화가 있습니다! 인 타임 예메권에 당첨이 되어서, 내일은 남친과 함께 인 타임을 보러가려고 해요~



오예! 남친과 함께….저스틴 팀버레이크에 반하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ymmmi_o 
지난주에 파라노말액티비티3 보고왔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여자친구사람이라는게 너무너무너무 슬펐어요 흙흙



ㅋㅋㅋㅋ 그래도 둘이서 소리 꺆꺆 질러가며 보는 맛이 있잖아요



ymmmi_o 
아뇨……. 둘다 그런스타일의 여자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윽! 거리면서 봤다는…. ㅠㅠ 아 슬프다 ㅠㅠ



먼저 주말예매율. <완득이>가 여전히 1위.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위 <리얼 스틸>, 3위는 새 개봉작 <인 타임>, 4위 <오직 그대만>, 5위는 저력의 <도가니>. 한국영화의 힘이 느껴지는 가을이에요.



sun6672
완득이는 정말 배우 유아인의 재발견!!! 오직그대만은 눈물 펑펑 쏟았네요..ㅠㅠㅎ



유아인은 크게 될 놈입니더.



KUZIRA81 
전 이번주 토요일 저스틴 팀버레이크데이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ㅋㅋㅋ



오우 섹시백. 예!



twt_hhh 
안뇽하세요~~ㅎㅎㅎ 지난주에 오직그대만이 보고 왔어요 ㅎㅎㅎ



막 눈물 콸콸 쏟고 오셨나용?



twt_hhh 
네~ ㅠ_ㅠ 한효주의 목놓아 울 때 진짜.. 흑흑.. 그보다..소간지의 아 조각같은 몸이 나올때 뒷자리 여성분이 탄식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참…여러모로 안구 정화 시켜주는 영화였어요 ㅋㅋㅋ



소간지의 몸이 나올때마다 남자들은 오징어가 되어 익어갔습니다



오늘은 먼저 10년도 더 된, 고풍스럽고 촌스러운 뮤비 하나 보고 시작하죠. 전설의 아이돌 엔싱크의 bye bye bye. 왜냐고요? 이 멤버 중 한명의 영화가 두 편이나 개봉하기 때문이죠.




witchgirl_k
엔싱크 좋아했었는데!!ㅎㅎㅎ



ㅋㅋㅋ 전 조금 전 세대라 테이크댓과 뉴키즈온더블록이었슴다 ㅋㅋ



오늘은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작이 두편 개봉합니다. SF <인 타임>과 로맨틱코미디 <프렌즈 위드 베네핏>입니다. 트친들 중에서도 팀버레이크팬이 꽤 계시죠?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연기가 정말 쫀득쫀득했었죠.



dhip2
팀버레이크는 느낌이 액션보다는 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뺀지르르한 느낌에 그런 비슷한 게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맞아요. 뺀질뺀질한 도시 남자 역할에 좀 더 잘 어울리죠. 아직 액션은 좀 멀었어요.



EcoJieun
인타임 매우 기대됩니다! 그래도 아직 불안하니 사람들의 평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어제 시사회로 커플즈 봤는데, 요거 구성도 괜찮고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오정세! 기대되는 배우더라구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유명 블로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헤드헌터 밀라 쿠니스가 침대는 공유하지만 마음은 주지않는 쿨한 관계를 유지하려다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에요. 트레일러 보시죠.




brandy7923
저스틴과 밀라의 인터뷰를 읽었었는데 둘이 너무친한친구사이라서 베드신이 민망했따고 그러든대 ㅋㅋ



너무 친한 사이면 정말 민망하긴 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



skalcydy
남녀사이에 쿨한 사이란 없는거죠 !! 이래서 애정남의 말이 맞는거예요 !ㅋㅋㅋ



맞습니다. 진리지요. 남녀사이의 쿨함이란 언젠가는 무너지게…..



skalcydy
남자친구 꼭 보여줘야겠어요~~ 연애교육자료로 활용!ㅋㅋ



연애교육자료로 활용하려다 둘 다 주연남녀배우에게 반해서 극장을 나서는 순간 싸움으로 번지….면 큰일납니다. 🙂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시대성’을 내세우며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아이패드 성경 어플에 손을 얹고 파트너 계약을 한다거나, 플래시몹 행사에서 사랑을 고백한다거나. 이런 잔재미가 모여 꽤 커다란 재미를 만들어내는 영화에요.



suahrakas
저도 시사회로 봤는데, 엄청 재밌게 잘봤어요 ^^ ㅋㅋㅋ 요즘 외국영화에는 어플이나 아이팟 페이스북 개그들이 많이 나와서 아주 시대의 변화를 느끼네요 ^^ 한국영화도 좀 사용해줬으면!



그쵸. 한국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이런 설정이 이제부턴 좀 더 쓰일거에요.



<인 타임>은 설정이 복잡해요. 가까운 미래,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인류는 25살의 외형으로 살아갑니다. 100살이 되어도 얼굴은 25살이죠. 그런데 25살이 되는 순간부터는 일을 해서 시간을 사야합니다. 시간이 돈인 셈이지요.



sonaoni
ㅎㅎ 시간을 화폐 수단으로 설정한 것 자체부터 흥미진진해서요… 시간의 중요성이야 지금도 마찬가질테지만. 이런저런 걸 다 보고 느씰 수 있을 거 같아 인타임이 기대되요-



<인 타임>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00년의 시간을 도둑질했다는 누명을 쓰고 타임키퍼들에게 쫓기다가, 시간을 독점하고 있는 부자들의 음모를 파헤치게 되는 역할입니다. 트레일러보시죠.




skalcydy
<인 타임> 처럼만 될 수있다면 돈많은사람들에겐 또 더더욱 좋은일이겠군요.. 영화나 현실이나 돈많은 사람에겐 언제나 특혜가..ㅠ_ㅠ



이 영화도 그런 지금 현실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부의 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매력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인 타임>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설정을 설명하는데 급급해 정작 이야기의 결을 살리는데는 실패를 하고말죠. <카타카>로 유명한 앤드류 니콜 감독의 팬이라도 이번에는 조금 기대를 거두고 보셔야 할겁니다.



sonaoni
음…설정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나보네요; 듣고나니 갑자기 걱정과 갈등이 되는…-.-



일단 이야기 구조가 너무 헐겁고 예산도 생각보다 아주 짠 편입니다. 설정에 모든 걸 바친 듯 해요.



0starlight0
도훈님 제가 마뉘…느졌쬬?ㅋㅋㅋ오늘은 넘 바빠서요…ㅜㅜ 인타임 설정은 되게 재밌을거같은데 별론가봐요?



설정은 근사한데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영 힘이 없습니다. 흑.



여러분은 모든 인류가 25살의 외모로 살아가는 세계가 아름다울 것 같으신가요? <인 타임>을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다들 피테라 에센스를 생수처럼 마시는 듯 반질반질한 얼굴을 가진 사회의 비주얼이 의외로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brandy7923
인류는 됬고 나만 25살로 가면안될까요?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아침저녁으로 얼굴에 값비싼 에센스를……ㅋㅋㅋㅋㅋㅋㅋ



brandy7923
피테라발르는걸론 부족 흡입해야 25살에 도달할듯 ㅎㅎㅎ



마셔버릴까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0starlight0
모든사람이 그러면 좀 무서울거같고… 저만 그런 혜택을 누린다면 조금 솔깃할수도?*.* 외모뿐아니라 신체조건(체력,두뇌회전력등등)까지 25세라면 금상첨화일듯!



ㅋㅋㅋㅋㅋ 조금 솔깃하긴 합니다 저도. 그래도 모두가 25살 얼굴이면 자기 소개하기 얼마나 힘들까요. 사랑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친구의 증조할머니…..



이번 주말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간’이지만 작고 훌륭한 영화 두 편이 개봉합니다. 구스 반 산트의 <레스트리스>와 테렌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에요. 지금 예술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전설적인 두 거장의 신작들입니다.



구스 반 산트의 <레스트리스>는 의외로 풋풋한 청춘의 사랑 영화에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년과 말기암 환자 소녀가 서로를 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트레일러 보시죠.




brandy7923
내일조조 보기루햇는데 요거 땡기네요~배경이 완죤 가을이네요



네. 실망하지 않으실거에요. 이번주 단 한편을 봐야한다면 저는 이 영화를 선택하겠어요.



<레스트리스>는 <엘리펀트>보다는 <굿 윌 헌팅>에 가까운 구스 반 산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죽음이라는 주제가 영화를 맴돌지만 결코 영화는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답니다. 일본배우 카세 료가 유령역할로 나오니 눈여겨보시길.



KUZIRA81
급 보고싶어지게 해주시는군요. 카세 료!!!



카세 료가 아주 귀엽게 등장합니다. 영어도 잘 해요. 아유 이 매력남…..



KUZIRA81
예고에서는 발견 못했는데. 연결해주신 트레일러에 머리카락은 보이나요? ^-^;;;



테렌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는 거대하고 진지한 인생의 묵상을 경험하고픈 분에게만 권합니다. 미국 남부 가족의 이야기로부터 우주의 시작과 진화로까지 나아가는 영화에요. 트레일러 보시죠.




0starlight0
뭐…뭐죠? 설정이 아스트랄하네요..ㅋㅋ



아스트랄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트리 오브 라이프>는 영화가 어떻게 관객의 정신을 우주속으로 부유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드문 예술영화에요. 테렌스 맬릭 영화팬이 아니더라도 진귀한 경험이 될겁니다. 물론 견디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테고요. 🙂



팀버레이크팬, 그리고 예술영화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주말입니다. 추운 가을을 좀 색다른 영화들과 함께 이겨내시길! 마지막으로 팀버레이크의 뮤직비디오 감상하면서 마치도록 할게요. 섹시백! 예!




sun6672
담주에 뵈어요^^!




오랜만에 보는 뮤직비디오들이 반갑네요. 이번주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팬이라면 정말 행복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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