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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어플] 독서, 실연, 고독 – 가을에 대처하는 어플 생활 백서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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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낙엽이 떨어지고, 저 멀리서 향긋하면서 꼬리꼬리한 은행의 향이 거리를 휘감는 가을. 우리가 가을의 절대고독에 대처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ditor 윤다랑,

사회초년생 ‘나바빠’씨의 독서 습관 기르기

고생끝에 취업난에서 겨우 빠져 나온지도 어언 6개월. 이제 회사도 다니겠다, 월급도 꼬박꼬박 나오겠다, 비즈니스룩도 입으면서 때깔 좋은 직장인 생활 제대로 하려는 찰나, 허울 좋은 직장인의 탈을 쓰고는 있지만 이건 뭐 상사 눈치에 허덕이며 줄줄이 소시지 같은 야근의 연속. 하~ 소개팅은 커녕 책 읽을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정녕 사회란 말이더냐… 그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하나씩 자투리 시간을 만들어 가는 거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 제일 먼저 책부터 시작해보는 거다. 헌데… 집에 있는 책보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싶다. 그렇다면 서점도 가야 하고, 베스트셀러도 찾아봐야 하는데… 괜히 또 귀찮아지네. 매일 들고 다니기 무겁고 귀찮다. 뭐 괜찮은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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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도 책이다. 국내외 인기 잡지를 한곳에. Free.

무료책 200권 + 북팔
이제는 E-BOOK 시대. 200여 종의 전자책 소장. Free..

‘김솔로’ 씨의 실연 극복기

그래, 난 어제 그녀와 헤어졌다. 실연당했다 해서 음주로 풀 나이도 지났고, 미친듯이 쇼핑을 하자니 그녀에게 선물했던 명품백 카드 빚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가을이 오니 더 외롭고 쓸쓸해질뿐… 어라? 근데 이 노래 가사 너무 내 얘기 같잖아. 이 노래를 들어도 내 노래고… 저 노래를 들어도 내 노래다. 모든 사랑노래가 내 노래인 지금. 아예 음악에 흠뻑 빠져서 이 가을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지금 이 순가나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건 바로 음악. 근데 지금 난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할까. 거칠게 소를 몰아가는 발라드? 스트레스 푸는 셔플 댄스를 자아내는 댄스? 스트레스가 쫙~쫙 풀리는 일렉트로닉? 일단 인스톨부터 해야겠다.

멜론
음악을 들을 때 절대 진리. Free.

MBC 나는 가수다
TV보다 감동 2배. 무편집으로 고고. Free..

패션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은 ‘최코디’ 씨

내가 제일 잘나가~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 사실 나 못나간다. 매번 비싼 옷을 사 입지만 ‘의외의 가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좌절하는 것도 이젠 정말 그만하고 싶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옷 따라 샀다가 쌓아둔 옷만 벌써 몇 벌 째인가… 그래, 이번 가을엔 다시 태어나는 거다. 인터넷 마켓에서 이기상품 코너에서 서성였던 나는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트렌디한 정보가 필요한데, 옷 잘입는 애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는 걸까. 그냥 내 곁에서 항상 나에게 팁을 줄 그런 친구 없을까. 뭐라고? 모바일 스토어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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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보고 나를 보면 스타일이 보인다.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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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정교양’씨의 가을 고독 즐기기

나,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 하지만 남자친구 없이 삼십대를 지낸 지 벌써 5년. 매년 가을이 한가했지만 이번 가을은 완전 후리하다잉~ 결혼하고 애 낳은 친구들은 화려한 솔로인 내가 부럽다고 하지만, 알콩달콩 사는 그들을 보면서 괜히 씁쓸해지는 건 왜…? 에잇! 이럴 때마다 난 갤러리로 고고! 국민 터프가이 최민수 씨가 ‘외로움은 선택할 수 없지만, 고독은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을 했었지. 나에게 갤러리는 그런 곳이다. 매번 올 때마다 전시 중인 작품들만 봤었는데, 이젠 미리 알고 와야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해 스카프를 바람에 날리며 스마트폰으로 전시를 검색해보기 시작하려는 찰나, 훈남이 말을 걸어온다. “여기 SK허브아트갤러리가 어디죠?” 고마워, 나의 스마~트 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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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전시 천국.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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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못 먹는 ‘송도전’ 씨의 혼자 영화보기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내가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잇다면 바로 혼자 밥 먹는 것이다. 왜 이렇게 어색하고, 안 넘어가는지. 세상에 혼자 태어나서 무덤에도 혼자 들어간다는데, 나이가 들어도 이거 하나는 참 쉽지 않다. 하지만 나도 혼자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생각하고 싶을 때, 혼자 있고 싶을 때, 나에게 집중하고 싶을 때… 여행은 오버고, 그래! 영화부터 도전해보는 거다. 어려울 것이 뭐 있겠나. 영화 예매를 하고, 팝콘을 사고, 영화관에 들어가서 100% 집중해서 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만인 것을. 영화 정보부터 예매까지 스마트한 손 안의 친구가 있으니 어찌보면 혼자가 아니다. 다음엔 혼자 여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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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스마트 라이프 시대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SmarT의 기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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