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마트폰이 좋아요? 2011 대입 수험생에게 물었습니다!

2011. 12. 01

지난 11월 10일, 수능 본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군요. 그동안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 많이 하셨나요? 놀이동산, 데이트, 연애 등등등 이것저것 착착 하나씩 진행하고 있을꺼고 이래저래 제대로 못챙기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아, 지금 이시간 열심히 실기 준비하는 예체능계 친구들에겐 조금 미안해 지는군요. 공부하면서 미뤄놓은 것 중 하나가, 아마 ‘휴대폰’일거에요.

2011 대입수능 수험생들이 원하는 스마트폰은?

SKT스토리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강동구의 번화가 중 하나인 천호동 사거리에서 만난 고3 수험생 서른 명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첫 번째부터 볼까요?

’고3 수험생들은 어떤 스마트폰을 좋아하세요?’에 대한, 서른 명의 의견이 전부를 대표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일단 승자는 바로 iPhone 4s와 갤럭시S 시리즈군요! 절반도 넘는 학생들이 아이폰 4s와 갤럭시 S2 등 갤럭시 시리즈를 사고 싶다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다고 답해줬습니다. 그러나, 광고의 영향인지 베가 시리즈나 옵티머스 등 다양한 스마트폰이 수험생들의 입에 오르내렸어요. 블랙베리가 마음에 든다는 학생도 한 명 있었어요. 그러면 두 번째 질문의 결과를 볼까요?

수험생들은 어떤 앱을 쓰고 싶을까?

‘어떤 앱을 가장 많이 쓸까?‘라는 질문에서는, 단연 메신저 서비스가 최고였어요.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때문에 스마트폰을 쓰고싶다는 학생들이 꽤 많았답니다. 23%로 1위 뒤를 바짝 쫓는 항목은, 역시 ‘게임‘! 남학생 한 명을 10분동안 지켜봤는데, 길거리 한 구석에 가만히 서서 계속 게임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에게 스마트폰은 훌륭한 게임기 역할까지 하겠죠? 사진 기능을 많이 쓴다는 분들과, 요즘 대세인 SNS 서비스 때문에 스마트폰을 쓰겠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아직 자동차를 운전할 나이도 아니고, 행동반경이 좁기는 하지만, ‘맵 기능을 쓰겠다‘는 학생도 한 명 있었어요.

어때요? 재밌게 보셨나요? 생전 처음 보는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어린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니 막어진 기분이군요! 이제 많은 학생들이 대거 스마트폰을 통해 SNS 등 온라인 세계로 유입될텐데, 어떤 변화가생길까요? 이거, 은근 궁금하군요!

2011 대입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어제, 그러니까 11월 30일에는 지난 11월 초순에 치른 대입수능 성적표가 나왔어요. 성적이 잘 나와 웃는 분들도 많겠지만, 눈물을 흘린 분도 많을거에요. 그러나, 결과에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잘 본 만큼, 또 못 본 만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테니까요.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원서 접수 시즌에 올인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SKT스토리가 응원할게요. 화이팅!!!


Strat(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