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무슨 얘기 했어?] TJ 이우석, 멋진 설경과 맛있는 음식까지 한번에~ 겨울 여행의 백미 ‘스키여행지’ 추천

2011. 12. 06

추운 날씨지만 춥다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길고 긴 겨울입니다. 긴 겨울을 짧고 익사이팅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건 역시 겨울 레져 스포츠겠죠. 오늘 트자타임에서는 멋진 설경과 스키,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를 TJ 이우석이 안내합니다. 전국 멋진 스키장들로 따라오세요~~ 


트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운 화요일 11시에 만나는 빡빡이 티제이 이우석입니다. 요새 폐렴 유행한다는데 다들 괜찮으시죠?^^

BelovedEJ
기자님~쌀쌀한 아침이네요! 다행스럽게도 폐렴님은 오시지 않았어요 ㅎㅎ 감기님은 로그인 하신 상태지만요 ㅜ_ㅜ콜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랜간대요

지난달 중순 강원도권이 문을 열었구요, 이제 모든 스키장들이 개장했습니다. 아직 슬로프는 모두 연 상태는 아니지만요. 올해는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원년이라 그런지 스키붐이 일찍 오네요.

ㅎㅎ 일단 ‘편의상’ 머나먼 강원도 영동권 스키장(용평,휘닉스파크,현대성우,하이원)과 중거리 및 북부권 스키장(오크밸리,비발디파크,베어스타운), 그리고 곤지암,지산,양지 등 수도권 스키장(일명 동네 스키장)으로 나누겠습니다.

먼 스키장이나 동네스키장이나 저마다 장점이 있는데요. 일단 동네 스키장은 가까워서 당일 스키나 퇴근 후 야간 스키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유가가 비싸면 기름값 차이로만 리프트권 한장은 공짜로 얻는 셈입니다.

jsh227
전 용평이랑 비발디파크밖에 안가봤어요 ㅎㅎ 용평이 가장 크지 않나요? ㅋㅋ 다른곳도 가봐야겠어요

예 용평이 가장 크죠, 역사도 오래되고요. 시니어 스키어들은 용평을 가장 선호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로 따지자면 광주 곤지암과 용인 양지, 지산 순서로 내려갑니다. 엘리시안 강촌과 포천 베어스타운도 강북 일산권에서 가깝습니다. 특히 강촌은 주변 풍경이 이뻐서 좋습니다. 눈덮힌 강촌마을 가보셨어요?.

이른바 동네 스키장들은 퇴근 후 술한잔 대신 놀러가기 좋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야간 스키! 매력적이죠. 그래서 곤지암과 강촌 등 몇몇 스키장들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몇시간씩 탈수 있는 타임패스를 팔지요.

반면 먼 강원도 스키장들은 눈부신 설경이 끝내주고요 설질도 좋지요. 산세에서 우선 차이가 나니까요

BelovedEJ
우와아아아아아앙+_+! 진짜 멋지다~우리나라 맞지요? ㅋㅋㅋ

그럼요,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입니다. 주변엔 정선 5일장, 아오라지가 있구요. 눈꽃열차를 타고 보는 광경도 끝내주지요

정선 하이원과 대관령 용평이 특히 설경이 좋고요. 휘닉스파크는 젊은 층이 많아 세련된 패션을 갖춘 일명 ‘꽃보더’들이 많은데~그게 이~뻐!!

무주와 곤지암리조트, 오크밸리는 리조트 건물과 조경이 또 이뻐!! -_-;; 유럽 알프스의 어느 마을에 온 듯합니다.

yooseong84
스파도 즐길수있는 알찬곳 없을까요?

물론 스파는 스키와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지요. 애프터 스키로 빼놓을 수 없는 뜨거운 목욕!! 오션월드가 있는 비발디파크와 블루 캐니언의 휘팍, 피크 아일랜드의 용평이 있구요. 곤지암 패밀리 스파시설도 근사합니다.

게다가 스키 후 허기진 상태에서 맛보는 맛있는 음식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입니다. 음식은 오크밸리가 맛있기로 소문났습니다. 구이집까지 생겨서 특양을 구워서..

sun6672
오늘도 잊지않고 염장샷을 날려주시는군요ㅋㅋ ㅠㅠ

휘닉스파크는 스시바에서 먹는 롤과 초밥이 맛있기로 정평나있습니다. 비발디파크나 휘닉스파크에선 이곳에선 남녀 커플이 많이 이뤄지니까 데이트용으로도 좋겠죠

스키 여행은 지역대표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발디는 홍천화로구이, 강촌은 닭갈비, 휘팍은 메밀막국수, 곤지암은 소머리국밥, 무주는 어죽, 하이원과 오투는 태백한우 식으로요

ireneksy
오늘은 스키장 맛따라 길따라 특집인가요 +ㅁ+ 군침 줄줄 ㅎㅎ

스키도 식후경입니다.ㅋㅋ

또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지요. 스키복 입으면 누구나 이뻐!!, 곤돌라는 조용해, 추우니까 옆에 딱 붙어!! 스키를 가르쳐준다면서~아무튼 설원의 낭만이 있지요

정상에서 보는 설산의 풍경은 너무도 멋지지요. 사실 눈길을 걸어서 산정까지 가는건 힘들지요. 하지만 스키장에선 가능합니다. 초보자도 정상에서 타는 스키장은 곤지암, 하이원,무주,휘팍입니다.

오늘은 겨울여행의 백미 스키여행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스키 한번 못타고 올 겨울을 보내시기엔 아깝지않을까요? ㅎ트친여러분 한번 가는겁니다!!!


멋진 설경과 맛있는 음식들을 보니 남은 겨울이 설렘으로 다가오네요. 올 겨울엔 눈이 많이 온다니 눈을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하자구요! ^^ 남은 한 주동안 이번 겨울 스키장에 갈 계획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주에도 알찬 정보를 전해드리는 TJ 이우석과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