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의 매력 속으로~ <음치클리닉> 영화 OST 특집! – by TJ 스윗소로우

2011. 12. 19

기억에 남는 영화 OST가 있으신가요? 상황과 딱 맞는 OST는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켜주죠. 음악 영화가 아니더라도 영화 속에서 흐르던 영화음악의 매력에 한번쯤은 빠져보셨을 거예요. 오늘 TJ 스윗소로우음치 클리닉 코너는 영화 OST 특집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이젠 단순한 BGM이 아니라 영화 속 필수 요소가 된 OST!! 한 시간동안 보석 같은 영화 OST들을 알아보아요~


[영우] 이제 주말이면? ^^ 크리스마스군요! 모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월요일 지킴이 영우입니다.

sksThrhd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교회 성탄절 준비로 바빠요ㅠ 이번주 내내 연습!

네 저도 항상 그렇게 바쁘고 들뜨고 그랬었지요 ^^ 너무 좋았던 기억.

[영우] 크리스마스 계획들은 다들 잘 세워 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다보니..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인데도 ㅎㅎ 그냥 대책없는 상태입니다.. 제게도 이런 고충이 있다구요ㅎㅎ

[영우] 오늘도 월요일만의 코너, 음치 클리닉 함께 합니다. 이럴 때 이런 음악으로 함께하고 있죠? 오늘은 예고한대로 O.S.T특집으로 함께하죠. 자 시작할까요? ^^

[영우] 오늘 첫 곡은 일 포스티노 OST 준비해 보았습니다. 일 포스티노는 대학 들어와서 처음 본 영화인데요. ^^ 그리 친하지 않은 이성 친구와 아무 말없이 영화만 보고 헤어졌던 그 어색함이 뭐랄까요 제 대학 1학년 때의 수줍음을 담고 있는 것 같아, 평생 기억 날 것 같은 음악이랍니다. 들어보시죠.

minimin9322
저는 시스터액트 OST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를 들으면 힘이나더라구요! 어쩐지 발걸음도 폴짝거리게 되고 ㅋㅋ 개인적으론 예전에 S그룹 DJ 분들이 밤 라디오에서 전화로 불러주셔서 더 좋은 것도 있어요ㅋㅋ

시스터 액트 2 음악들 정말 좋죠. OST만으로도 이야기가 되는.. ^^ Joyful Joyful 같은 노래들은 길이 남을 편곡이라 생각됩니다. ^^

hanyBhany
혹시 이지A 보셨나요? 거기에 Pocketful of Sunshine 그 노래가 전 젤 기억에 남아요! 엠마스톤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반해서 한동안 제 벨소리였었죠!

네 이지A 봤죠!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감사!

Insweet_2Zyy
저는 외국 노래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빠지면 그 OST만 듣고 거의 안듣는데 요즘 글리에 푸욱 빠져서 글리에 나온 노래들이랑 원곡들만 들어요!^^ 오빠도 글리 아세요? ㅎㅎ 지금은 스토리가 산으로 갔으나 취지는 참 좋은 드라마에용!!

네 글리가 사랑받는 미국이 부럽기도 했었죠. ^^

sweet_inhj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ost가 뭐 있을까 생각해보니 러브 액츄얼리가 딱 떠오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에 뭔가 말랑말랑한 사랑이 찾아올것같은 기분~

전 아 필링 인 마이 핑거 아 필링 인 마이 토우~ 하는 christmas is all around 가 젤 기억에 남아요

geniethepooh
오빠 혹시 그랜토리노(gran torino)라는 영화 보셨어요?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ost 듣고 뻑 가서ㅠㅠ 영화보고 먹먹한 가슴을 더 감동받게 했어요ㅠㅠ원곡은 제이미 컬럼?이라는 분이 부르셨던거 같아요ㅎㅎ

그랜 토리노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세월을 머금은 목소리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음을 내고 있죠, 멋지죠 암요.

yoonsukchoi
슬픈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노래나 연주곡이 있을까요? ㅎㅎ..

[영우]두번째 추천곡은 오오누키 타에코의 동경맑음 OST입니다. 제 20대 후반의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즐겁지도 그렇다고 안즐겁지도 않은 세상과 떨어져있는 듯한 마음을 주는 음악인데요. 참 위안이 됩니다. 들어보시죠.

FlutistMin
지각자임니다 늦어서 뒷북일진 모르겠지만 요즘 폴라 익스프레스 OST를 매일 듣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아아 나홀로집에1 OST도요ㅎㅎ

네 제가 세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노래는 바로 Home Alone 사운드 트랙입니다. 아까 음악을 틀었더니 매니저가 엇, 나홀로 집에다~ 그러더군요. 이 음악 모르는 국민들 없을듯요. 이거 들으면 뭔가 설렙니다잉

FlyEllieFly
영화 O.S.T라면 역시 <플레이>를 배제할수 없을까….요..? ㅎㅎ

원스와 쌍벽을 이룬다는 그 음악영화! ㅎㅎㅎ

SETI_shin
영화 OST 위주로 하신다고 하셨지만 이건 너무 좋음으로….ㅎ – 다큐멘터리 OST이긴 한데요, 윤상님!!!ㅎ 이 감독하신 ‘누들로드’에 삽입된 음악들 좋더라구요ㅎ

누들로드도 좋죠. 전 차마고도 OST가 갠적으로 다큐음악의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양방언 스타일을 좋아하는 걸까요?

ldyoung93
저는 작년 여름에 인셉션이라는 영화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었는데.. 특히 주인공들이 킥할 때 나왔던 non je ne regrette rien이라는 샹송 듣고 있으면 꿈 속에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기도..^^

그렇게 영화음악은 장면적인 이미지가 결합되기에 더욱 강력한 것이겠죠?

ysh880430
동경맑음 이노래 듣다보니 좋아서 계속 듣게 되었어요~ 나른한 오후에 들을말한 영화 음악 뭐 있나요?^^

러브 어페어 사운드트랙 추천합니다. 엔리오 모리코네의 멜로디는 정말 사랑스럽죠.

[영우] 어느새 한시간이 흘렀군요. 사실 제 머리 속에 있는 음악들은 더 많은데, 할 수 있는 멘션은 한계가 있네요.. 다음에 또 해보도록 하죠. 인디아나 존스, the rock, the sheltering sky, 마지막 황제, 캐리비안의 해적, once upon a time in America등등 너무 많은데.. 자 오늘의 마지막 곡입니다. 주라기 공원 main theme이죠. 4분 28초 이후 부터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면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안녕~^^


트친 여러분과 TJ 스윗소로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플레이리스트가 오늘도 완성됐습니다. 영화 OST 를 생각하다보니 감명깊게 봤던 영화들이 생각나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음악과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내일도 알찬 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TJ 스윗소로우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