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솔로를 위한 연애상담! 신체적 문제 때문에 스킨십이 망설여진다면? – by TJ 스윗소로우

2011. 12. 20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은 화요일입니다. 연말의 들뜬 분위기 가운데서도 설렘을 간직한 이를 위한, 혹은 목 마른 솔로를 위한 TJ 스윗소로우의 연애상담은 계속됩니다. 짝사랑과 밀고 당기기에 지친 이들을 위한 속 시원한 연애상담! 연인 간의 스킨십이나 연애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매주 화요일 믿거나 말거나 송박사의 위험한 연애상담과 함께 하세요~ 


[우진] 4시의 트윗자키~ 화요일의 남자 송우진입니다. 아아 드디어 크리스마스주가 와 버리고 말았군요. 이런 한 주쯤은 조금 센치해져도 좋으련만,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입장이 되고 있는 중이죠. 한 주만 더 있으면 !!!

[우진] 어렸을적엔 12월이 되자마자 군데군데 진열되어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들 보러 다닌 기억이 나네요. 뭐가 이쁠까….이건 얘 취향에 딱이려나? 뭐 요러믄서 집었다 놨다 많이 했었는데… 까마득한 소년 시절에요.

honeywater86
어릴적에 학교앞에 ‘크리스마스 카드세트’라고 천원, 3천원짜리 세트도 팔았는데..오빠 때도 있었나요? 별도로 반짝이 풀이랑,스티커랑 좀 더 사서..산타 모양 오려서 풀로 붙이고ㅋㅋ반짝이 풀로 글씨도 쓰고..조잡+정성스럽게 돌렸던 기억이 나요^^

당연히 했죠!! 빤짝이!!! ^^

[우진] 요론 시기… 분명히 어느 누군가는 가슴을 핑크로 물들이고 있을 겁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화요일! 어쨌든, <믿거나 말거나 송박사의 위험한 연애상담> 시작하겠습니다

sweet_hj1004
남자친구가 일이 너무 바빠서 5일 동안 문자 하나 없는 게 계속 반복이 되서 헤어졌거든요 근데 근 20일 만에 보고싶다며 문자가 왔어요 이 남자 정체가 몰까요…ㅠㅠ 있을 때나 잘하지…ㅜㅜ

전화도 쓸수 없는 오지로 간 게 아니라면, 문자 하나 보내지 못할 정도 바쁜 일이라는 게 저는 상상이 안 되네요 전혀

sweet_hj1004
연구원인데 실험실에서는 핸드폰을 쓸 수가 없대요. 근데 밥 먹을 시간에 문자 잠깐 보내주는 게 모 그렇게 힘드냐구요ㅠㅠ 근데 요 송박사님… 보고싶다니깐 저 또 흔들려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흑흑흑

근데요…저 같으면 정말 이해가 안 갈거 같네요. 마음이 이러이러해서 연락 안했다..고 솔직히 말하는거면 모르겠는데…문자 보낼 시간도 없다는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sweet_0811
당연히 눈치 빠르고 애교 있는 사람이 좋죠! 그런데 왜… 남성은 여성들의 이기적 면을 뒤늦게 알아차릴까요? 여왕벌 애칭을 가진 여자애가 있었거든요ㅎㅎ 동기 남자애들이 그 친구에게 3년이나 휘둘리고 나서 붙인 애칭이였다는…-_-;;

여우짓을 알아채려면 좀 경험치가 쌓여야 하죠. 어쩌면 평생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sunshine_hyunju
이 여자 저 여자를 두고 재보는 남자들을 종종 봤는데요~ 남자들은 주로 그래요? 예전 붕대 클럽에서 영우오빠가 남자들이 좀 재보는 게 있죠~ 라고 하셨던 적도 있었는데…ㅋㅋ

첫눈에 빠져서 사춘기 소년처럼 올인하는게 아니라면 다 재보는거 아닌가요? 내가 찾던 사람인가….맞을까….

hanyBhany
여자가 손에 땀 많으면 진짜 추하죠?? ㅠㅠ 아 손을 못잡겠습니다 ㅠㅠ

그런 걸로 싫다는 자식은 안 만나면 되는겁니다.

uniqueHS
제 예전 구남친은 여름에 손잡구 버스타고 가다가 제 손에서 땀나면 버스 창문 열어놓구 손에 땀 식혀줬었어영… 급 아련아련 해지네요 ㅜ_ㅜ 우진오빠 말대로 그런 사람은 ㄴㄴ..

키야~ 그래요 이거죠 이거 ^^=b

uniqueHS
이미 구남친이 되버렸어영 ㅜ_ㅜ 웃으면서 따봉하지 마여 속상해지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멋진 남자를 만났었단 기억은, 소중한 거잖아요

sweetzeun
남자가 쑥스러워서 손 못 잡고 안절부절 못 할 때 여자가 먼저 꼭 잡아주면 그렇게 좋아요?ㅎㅎ

이렇게 되죠 *^^* 헤에~

hanyBhany
대놓고 뭐라 하진 않지만 속으론 욕할까봐요.. ㅠㅠ ㅋㅋㅋ

일단, 그녀의 손을 잡을 수 없다면. 이유도 모르겠고…아..내가 쫌 오바하는건가…답답해서 미칠거 같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손에 땀 좀 난다고 그게 무슨!!!

faithful00
완전 터프하신 송우진 선생님,,ㅋㅋ 연인끼리의 화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로 잘 싸우는거, 완존 중요하고 필요하죠.

uniqueHS
전 너무 안 싸워도 문제라고 생각해영..ㅜㅜㅋㅋㅋ 싸우는 거 보다 싸우고 푸는 게 더 힘든 듯.ㅜㅜ

[우진] 에구.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오늘 추천곡은 최피디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Michael Buble 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구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아~

[우진] Michael Buble 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함께 들어요~


연애를 할 때 남이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본인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의 손 잡기처럼요. 그럴 때 상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 TJ 스윗소로우의 명쾌한 연애상담으로 고민이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남녀관계, 이성교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믿거나 말거나 송박사의 위험한 연애상담’ 다음 주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