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닫기
H기타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가장 기억의 남는 여행은 무엇인가요? – by TJ 스윗소로우

2012.01.12 FacebookTwitterNaver

지치고 힘들 때 더욱 간절해지는 것. 바로 여행인 것 같아요. 누구나 그냥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그럴 땐 즐거웠던 여행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TJ 스윗소로우와의 트자타임에서는 여행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가장 즐거웠던 여행은 어떤 것이었나요? 오늘의 이야기를 보며 여러분도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

T월드 공식트위터에서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브로드캐스팅 TJ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생각대로T 트친들을 찾아갑니다. 요일 별로 특정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전 11시 타임과 메인 자키가 매일매일 이야기를 나누는 오후 4시 타임! 트윗자키가 트친 여러분의 소셜 라이프를 재미로 업그레이드 해 드립니다.



[호진] 안녕하셨쪄? 매일 오후 4시에 만나는, 가녀린 눈발 같은 감성의 소유자 TJ 스윗소로우 인호진입니다!

[호진] 이젠 왠만한 주제는 다 다뤄본 것 같아서…그저 가볍게 “What is your 여행의 추억”을 가지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눠 볼까요?

solovelyJee
저는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일박이일로 10월 달에 갔었어요!♡ 밤엔 불꽃놀이도 하구~~ ㅎㅎ 펜션에 방빌려서 노는데 완전 이상한 욕하는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욕해서…쭈구리 됐던 기억이ㅠㅠㅠㅠㅠ 친구들이랑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고 기억에 남아요^^* 인캡틴이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호진] 대학 입학 후, 재수할 때 친구들이랑 동해안에 놀러갔던 그 여행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런 시간들은 살면서 잘 안오게 되더군요..밤에 모래사장에서 속 이야기도 하고…아…

ahrom0917
아프리카 카메룬 바닷가에서 누리는 따뜻하다 못해 강렬한 햇빛! 아… 이런 추운 날엔 그 때 그 곳이 그리워지네요ㅠ (카메룬에서 8년 산 여자랍니다ㅋㅋ)

[호진] 카메룬!!! 막연하게 아프리카 여행은 겁부터 나는데…영우가 다녀왔었잖아요. 굉장히 많은 감정을 느낀 여행이었노라고…평생 기억에 남을 그런거…부러워요.

Sujin_94
저 작년에 싱가폴 다녀왔어요!!ㅋㅋ수학여행으로 친구들이랑 가서 더 재밌었네요ㅎㅎ두리안이라고 아시나요..? 열대 과일인데요~그거 냄새가 엄청 지독해서 지하철에 못 가지고 들어가요ㅋㅋ 아예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무튼 그거 냄새 생각하니까 오우~

[호진] 몇년 전에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생각나네요. 충동적으로 갔던 여행이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하루만 더 있었다면 바로 옆 싱가폴도 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 수학여행으로 갈 수 있군요 요즘은? 허걱…

km960901
호진오빠는 어떤 여행이 기억에 제일 남나요?

[호진] 아무래도 어릴적 고흥 앞바다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외가댁 앞산의 백로떼, 충무공이 계시던 사당, 소똥이 널려있던 골목길…그래서 어릴 때 여행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싶죠.

amy_watermelon
매년 여름 친구들과 락 페스티벌에 가요!! 그 어떤 여행보다 잼 있어요~ 좋아하는 음악 실컷 들으며 잔디에도 누워보고 뛰어놀기도 하고^^ 맛있는 호떡도 만들어 먹고 맥주도 한잔 캬 >ㅁ< 올해도 친구들과 갈 예정이에요!!! 호호호

[호진] 최근엔 락 페스티벌이 활성화 되어 추억이 많이 생기죠?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정기적인 여행…좋은 것 같아요! 미친듯이 음악과 자연에 취해~ “아유 타이어드!!??” ” Yeah !!!”

allonsy_j
내일 스키장 갑니다!!! 근 10년 만에 가는거 같아요ㅠㅠㅠ 짐 싸고 뭘 입을까 고민하고 여행 준비할 때가 설레는 마음이 제일 큰 거같아요~ 아 두근두근합니다잉~

[호진] 아~ 맞다. 겨울엔 스키장이 있지!!!! ㅎㅎㅎㅎ 되게 웃긴게, 예전엔 당연히 겨울=스키장 이잖아요? 근데 요즘엔 겨울=온천여행 가고 싶은거 있죠? ㅎㅎㅎ 스키장도 한 철이란 말인가… 인생 한 철.ㅋ

sweethazal
호진언니 호진언니~^^ 딱히 기억에 남는 여행 추억이 없네요.. 요걸 어쩌죠..? 하나 생각나는건.. 제주도에서 맛난거 많이 먹고 돌아와서 장염 걸려 1달 고생한 거…?ㅎ

[호진] 여행의 추억이 없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그래서 예산에 적당하게 여행하는 습관을 키우는 게 좋겠다 싶어서 주제 정한거에요. 살다보니 여행이 참 그리운 겁디다…

Akjieun
호진오빠도 왠지 여행 가실 때, 짐을 한가득 이삿짐 보따리처럼 싸실 것 같아요! 꼼꼼하고 섬세하시니까요? ㅎㅎㅎ

[호진] 정답!!!!!!!! ㅎㅎ 근데 저 점점 바뀌는 걸 느꼈어요. 첨엔 패션쇼 하러 여행 가냐!!! 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ㅋ 이제는 소모품이나 의상은 현지에서 구입하는 쪽으로~~ 할!거!에!요!… 담 여행부터~~ㅋ

saemsol
전 고3 겨울방학 때 태국으로 갔던 여행이요! 도심과 먼 산 속 마을에서 주민분들 댁에 찾아다니면서 얘기 나누던거 생각나요!! 태국 말을 못해서 통역이 필요했지만.. 진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에요!!

[호진] 우와~ 좋았겠다…그런거 좋잖아요. 도심보다도 교외로 나가보는 여행.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KL(콸라룸푸르) 바깥으로 나가보니 굉장히 정겹고, 음식도 살갑고…그렇더군요.

Sweet_liberta
셋째 이모가 승진 시험 준비하시다가 갑자기 “정희야. 바다 보러 가자” 하고 밤에 사촌이랑 이모랑 같이 차타고 바다 보러 갔어요…밤바다 보는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조업하고 돌아온 배에서 내려지는 가을 전어도 보고^^ㅋㅋㅋ

[호진] 그런 용기!!! 아…배우고잡다…훌쩍 하루 다녀오는 그런 여행!!! 아…내 인생엔 무모함이 없어…ㅋ

sweet_inhj
바빠도 행복하시죠?? ㅎㅎㅎ

[호진] 아니요. 행복하지 않네요…물론 일적으로는 행복한데…개인 감정을 추스릴 시간이나 그런 것들이 벌써 몇개월째 정체상태라…버거워요. 이럴 때 여행을 가고 싶어지나봐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SEULitum
그 만큼 요즘 좀 지치신건가요!? 흑흑. 그리고 여기서 궁금한 것! 하나.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는다닛! 왜요왜요왜요?

[호진] 글쎄요…어릴 적에 많이 다녀봤다면 제 성향이 달리 형성되었을텐데…라는 생각도 해봐요. 막상 떠나려면 왠지 현실을 놔두고 사치를 부리는게 아닌가..막 그런 생각 들어서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니깐 더 그런가…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반성하고 있어요. 이 나이 되서야…ㅋ

[호진] 여행 이야기에 심취하여 또 과거 여행하고 있다 인호진!!! (15분, 20분 전 멘션에 답하기…ㅋ) 오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예쁜 여행을 상상하며 만들기도 한 그 노래 같이 듣죠~ 스윗소로우의 <나랑 같이 해줄래> ^^

[호진] 오늘 TJ 호진이의 추천곡은 스윗소로우의 ‘나랑 같이 해줄래’에요~ 함께 들어요!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목요일 저녁이네요^^ 가끔씩은 훌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봐야겠습니다. 그럼 내일 TJ스윗소로우와의 트자타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