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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월드 공지] 치과도 이제 스마트 병원 시대

2012.02.20 FacebookTwitterNaver

SK텔레콤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솔루션으로 소규모 치과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 섭니다. 바로 치과 전용 환자상담솔루션 『Tx Simulator』등을 개발해 치과시장에 진출하는 것인데요. 기존에 종이에 그려진 치아 그림에 펜으로 그려가며 구두로만 설명했던 것을 태블릿 PC상에서 첨단 3D 그래픽을 활용해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신경치료, 발치, 임플란트 등 충치 치료와 교정 등 총 20개 카테고리의 치과 치료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환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치과의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치과전용 의자 유니트체어도 스마트하게 바뀝니다. 기존에는 구강 X-ray사진 등을 확인하기 위한 PC와 LCD모니터가 의자마다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각 PC 관리에 번거로움은 물론, PC마다 유선 인터넷을 연결해야 해 비용 부담도 컸죠?

태블릿PC로 기존 PC를 대체할 경우 와이파이 설치만으로 모든 태블릿 PC를 활용할 수 있어 유선인터넷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치과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태블릿PC용 구강 X-ray 뷰어는 3월 중 개발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국내 유니트 체어 시장의 90%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신원덴탈㈜ 및 의료솔루션 업체 해건㈜과 20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13,000여 치과에 『Tx Simulator』와 구강 X-ray 뷰어 솔루션인 『PACS Viewer』 판매를 본격화합니다. 『Tx simulator』와 『PACS Viewer』는 SK텔레콤과 치과의료기 업체 신원 덴탈㈜, 의료솔루션 개발업체인 해건㈜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했으며, 올해 안에 전국 치과의 30%인 3,900곳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이미 『Tx simulator』를 작년 12월 애플사의 앱스토어에 올려 2월 19일까지 무료체험용 3,339건이 다운로드 되었고, 호주, 독일 및 미국 등에서 유료판매용이 33건 다운로드 돼 한국이 개발한 의료 앱 중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시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App이 개발 완료되는 다음주부터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의료 서비스인 ‘T Biz hospital’을 지난 1월 상용화하며 스마트 병원 시장을 개척해 기존 PC화면이나 종이 차트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다양한 환자 진료 기록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바 있습니다.

‘T Biz hospital’은 300병상 이상의 대형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여서 SI투자비 등 초기 투자가 필요한 반면, 이번 치과 서비스는 개인 병원 중심인 치과를 대상으로 해 앱 형태의 솔루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치과를 비롯해 향후 성형외과, 안과 등 개인병원 진료 과목에 특화된 솔루션도 개발해 개인병원에서도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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