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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2] MWC의 핵심 화두, RCS를 만나다! -SK텔레콤 전시 네트워크 편-

2012.02.28 FacebookTwitterNaver


세계 최대의 모바일 올림픽,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obile World Congress 2012, MWC 2012) 현장에서 지민파파 님께서 보내주시는 따끈따끈한 소식 그 2탄! 오늘은 SK텔레콤 부스를 꼼꼼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SK텔레콤 부스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네트워크 신기술! 지민파파 님과 함께 만나볼까요~?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향연, MWC 2012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리고 나흘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오늘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개막하기 1시간 전부터 SKTworld 트위터로 진행된 TJ타임을 소화하느라 새벽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열었는데요, 오늘부터는 MWC 2012에 출품된 최신 디바이스부터 SK텔레콤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의 활약상과 따끈따끈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글에서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 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MWC에 참가한 SK텔레콤의 출품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번 MWC에 SK텔레콤은 SK플래닛과 하이닉스 등 3개사가 동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출품 아이템도 스마트 랩(Smart Lab),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파크(Smart Park) 등 풍성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이템으로 개막 당일부터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럼 SK텔레콤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서 최신 통신기술의 트렌드와 방향을 미리 한번 만나볼까요.



SK텔레콤은 MWC 2012에 연면적 350.5㎡의 전시 및 비즈 미팅 공간을 마련해 참관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는데요, 실제 부스를 돌아보니 출품된 아이템들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동선을 배려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의 부스는 주요 메이저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 메인관인 Hall 8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SK텔레콤이 선보인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LTE Femto, RCS 등에 특히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는 전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단말의 와이파이망과 셀룰러망(3G 또는 LTE)을 동시에 접속해 기존 대비 2개의 망을 동시에 이용해 차별화된 고속데이터 통신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기술방식과 주파수 대역이 서로 다른 두 개의 망을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서비스이기도 하고요. 지난 달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발표한 이후, MWC 개막 이전부터 해외 언론과 세계 유수의 통신 사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열기를 현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TE Femto는 사용자들에게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소형 기지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 LTE Macro가 수 km를 커버했다면 LTE Femto는 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 설치돼 수십 미터 정도의 지역을 커버한다는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LTE Macro 신호가 약한 지하철 같은 실내에는 중계기를 설치해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용량증대보다는 서비스 커버리지 확장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LTE Femto를 설치하면 Macro와 동일한 품질의 LTE 서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서비스 커버리지는 물론 용량증대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상당히 매력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화면에 보이는 LTE의 놀라운 속도에 잠시 발걸음을 멈췄던 LTE Advanced Solution 코너. 자세하게 기술 내용까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만, 확실한 사실은 SK텔레콤이 더욱 완벽한 LTE 통화품질과 속도를 위해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번 MWC 2012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RCS(Rich Comm. Suite)를 SK텔레콤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RCS는 음성통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전송하던 기존의 단순한 통신 서비스를 다양한 네트워크와 단말기에서 더욱 풍요로운(Rich)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 단계 진화된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성통화를 하면서 동시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거나(Rich Call), 상대방의 단말기 온오프 여부 또는 사진 등 실시간 상태 정보가 본인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표시되고(Rich Address book), 주소록에서 바로 1:1 또는 그룹간의 실시간 채팅과 파일 전송(Rich Messaging)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RCS는 기술 표준화를 통해 단말기의 종류에 상관 없이 통신 사업자간 혹은 유무선 간에도 연동이 가능하고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본인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단말기에 기본으로 탑재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CS에 이처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건, 기술 표준이 확대돼 글로벌 통신사업자들간에 서로 연동이 될 경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유무선 통신 서비스 고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인데요, GSMA는 RC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8년부터 RCS 기술 표준화 및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자랑스러워해도 되는 건 RCS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통신사가 바로 SK텔레콤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싶네요.



스마트폰 등으로 메신저 또는 SNS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과 메신저, SNS 애플리케이션이 서로의 상태 확인을 위해 주고 받는 연결유지 신호가 필요한데요, 이때 불필요한 연결유지 신호의 빈번한 발생으로 휴대폰 배터리가 소모되고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었죠. 또한 메신저, SNS 서비스의 데이터 폭증 또는 서버 장애시 재시도로 통신망 과부화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고요. 이처럼 불필요한 연결유지 신호발생을 줄이고 통신망 과부하를 막을 수 있는 Smart Push 서비스는 연결유지 신호를 별도 서버에서 통합관리하는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도입한 이후 7개월만에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죠.



이것은 마치 MWC 2012 SK텔레콤 부스에 와있는 기분! SK텔레콤 부스 이야기는 내일 계속됩니다! MWC 2012가 끝나는 날까지 날마다 발빠른 소식을 전해 주실 지민파파 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다음 소식을 기다려봐요! 아, 그리고 MWC 2012 관련 포스팅에는 QR코드가 곳곳에 숨어 있는 것 아시죠? 모두 찾아 스탬프 찍고 FC 바르셀로나 저지를 받는 행운도 놓치지 마세요!(이벤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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