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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경계 허무는 LTE 서비스! – by T리포터 인스

2012.04.11 FacebookTwitterNaver


여러분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중 어떤 게임을 더 즐기고 계신가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모바일 게임이 대중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모바일 게임이 널리 사랑받으면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경계도 점점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T리포터 인스님의 포스트를 통해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LTE 서비스가 점점 대중화 되면서 게임 시장의 풍토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들의 스펙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3G에서 LTE로의 네트워크 서비스 변화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게임 서버와 유저사이의 데이터 유동을 원활하게 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스페이스 타임 스튜디오(Space Time Studio)의 3D MMORPG ‘포켓 레전드(Pocket Legends)’


게임 장르의 특성상, 실시간으로 게임서버와 주고받는 데이터 트래픽이 높을 수밖에 없는 3D MMORPG들이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3G로는 플레이가 힘들어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주로 즐겼던 스페이스 타임 스튜디오(Space Time Studio)의 3D MMORPG ‘포켓 레전드(Pocket Legends)’나 게임 로프트(Game Loft)의 화제작 ‘오더 앤 카오스(Order & Chaos)’의 경우 LTE 덕을 많이 봤는데요.




게임 로프트(Game Loft)의 3D MMORPG ‘오더 앤 카오스(Order & Chaos)’


그래픽이 뛰어난 3D 게임을 실시간으로 돌리려면, 게다가 실시간으로 여러 명의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3D MMORPG를 무선 네트워크로 플레이하려면, 모바일기기의 그래픽카드보다도 이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이 좋아야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위 게임들은 LTE가 도입되면서부터 야외에서도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보다 훨씬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죠.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체어 엔터테인먼트(Chair Entertainment)의 ‘인피니티블레이드(Infinity Blade)’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모바일용 ‘던전 디펜더스(Dungeon Defenders : First Wave)’


거기에 온라인게임에서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체어 엔터테인먼트(Chair Entertainment)의 ‘인피니티블레이드(Infinity Blade)’나 모바일용 ‘던전 디펜더스(Dungeon Defenders : First Wave)’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들도 등장하고 있으니, 모바일 게임이 온라인 게임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래픽 면에서나 네트워크적인 면에서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경계를 나누는 것은 점점 무의미해져 가는 것이죠.



아이패드에서 웹게임 킹스워를 플레이하는 모습.



아이폰에서 웹게임 로드워를 플레이하는 모습.


이런 현상은 웹게임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요. 근래 등장하는 다수의 PC용 웹게임들이 모바일기기에서 구동된다는 장점을 어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웹게임은 PC에서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를 모바일기기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데요. 기존 모바일게임 중 특히 전략 장르 게임의 경우, 인터페이스가 비교적 단순한 예전 PC버전의 전략 웹게임의 방식을 차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지금 모바일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웹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합니다. 이를 더욱 원활한 속도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LTE의 등장은 역시 온라인(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죠.



이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LTE의 보급화에 발맞춰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경계가 없는 게임을 만들어냈고 또 출시할 예정입니다. 먼저 엔씨소프트가 주력 분야였던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도 영역을 넓힌 점이 인상 깊은데요. 디펜스게임 ‘잼키퍼’와 닭이 농부의 손아귀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의 ‘아이홉’ 등의 게임을 발표했고 또 새로운 포멧들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넥슨은 올해 페이스북과 모바일게임을 결합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틀란티카S’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게임 ‘삼국지를 품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J E&M 넷마블, NHN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피망도 이미 여러 모바일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고 또 올해 다양한 신작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 말을 기준으로 SK텔레콤의 LTE 가입자가 170만명으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LTE 폰이 처음 등장했던 작년 10월 대비 LTE 폰 판매 비중도 많이 늘어났고 있습니다. 이렇게 LTE폰이 대중화 될수록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시장도 탄력을 받을 것은 자명한 결과. 앞으로 둘의 경계는 점점 더 모호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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