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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이것이 갤럭시S3, 실제로 만나본 느낌은? – by T리포터 와이엇

2012.05.21 FacebookTwitterNaver


지난 5월 4일 새벽, 갤럭시 S3가 언팩 행사를 통해 영국 런던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저도 언팩 행사를 지켜보았는데요.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니,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갤럭시 S3 시제품을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시제품이고 개통된 제품이 아니어서 일부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실제로 만져본 갤럭시S3의 모습은 사진으로 접했을 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 날 체험은 어렵게 ‘공수 가능한 제품 2대 중 한 대를 만질 수 있었는데요. 페블 블루 색상 제품이었습니다.



갤럭시S3를 실제로 가까이서 만져보니, 사진보다 훨씬 느낌이 좋았습니다. 홈화면의 물결 모양 바탕 화면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메신저 앱 챗온 (ChatON)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에 기본 탑재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갤럭시S3의 잠금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 대니 물결 모양이 퍼지면서 물방울 소리가 나는 것이 경쾌했습니다. 펜타일 방식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고 306ppi와 1280X720 의 높은 해상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S3의 뒷면 상단에 카메라와 플래시, 스피커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쪽이 솟아있는 디자인을 버린 매끈한 뒤태가 마음에 듭니다. 엉덩이 디자인은 이제 안녕인가요?



갤럭시S3 뒷면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인데 은은한 페블 블루 색상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기존의 검정색 스마트폰과는 차별화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고 색상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한 햇빛 아래에서 보면 검정색 느낌도 조금 나더군요. 밝은 곳에서 보니 가로로 나 있는 헤어라인 디자인이 두드러지게 보이는군요.



상단의 이어폰 단자가 보이는데 유럽형 모델이라서 그런지 DMB 안테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단에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USB 충전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의 볼륨 조절 버튼과 우측의 전원 버튼은 이전 모델과 비슷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갤럭시S3를 테이블 위에 놓은 모습입니다. 제품 끝 부분이 살짝 라운드 처리되어 올라가 슬림한 느낌을 주고 있죠.



조금 다른 각도로 세워서 보니 조금 더 슬림한 느낌을 주더군요. 참고로 갤럭시S3는 두께가 8.6mm인데 국내 출시 제품은 DMB가 들어갈 경우 두께의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면 상단부에는 19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카메라 옆으로 보이는 두개의 센서가 스마트 스테이(Smart Stay)와 스마트 로테이션 (Smart Rotation) 기능을 위한 센서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보다 정확한 것은 다음 기회에 확인하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부 클로즈업 화면인데요. 우측의 취소 버튼의 위치가 기존의 갤럭시S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안드로이드4.0을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는 메뉴 버튼이 우측에 취소 버튼은 좌측으로 바뀌었는데요. 갤럭시S3는 기존의 버튼 위치를 고수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제품과의 비교 샷입니다. 좌측부터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순서로 놓여져 있습니다. 한 눈에 두 제품이 다른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를 보면 4.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넥서스 보다 약간 작지만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채용해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S3가 4.8인치로 더 큰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갤럭시S3의 뒷면 배터리 커버는 상당한 탄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아래와 같이 구부려도 휘어지지 않았습니다. 상당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재질로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죠.



배터리 커버를 벗겨낸 갤럭시 S3입니다. 나란히 놓인 USIM 슬롯과 외장 메모리 슬롯이 배터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배터리 용량은 2100 mAh인데 5.3인치 갤럭시 노트가 25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상당한 크기의 용량입니다.



갤럭시S3의 외형적인 부분은 이정도로 살펴보고 기능적인 면과 몇가지 앱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카메라를 살펴보았는데요. 제로 셔터랙을 제대로 보여주며 버튼을 누르자마자 사진이 바로 바로 찍혔습니다.



촬영 모드를 오픈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펼쳐집니다.



아래 메뉴를 보면 위에서 두번째가 버스트 샷(Burst Shot)인데 쉬지 않고 20장을 찍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아래로는 HDR 모드도 선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죠.



촬영 모드 메뉴를 스크롤 다운해 보니 이번에는 쉐어 샷(Share Shot)과 버디 포토 쉐어(Buddy photo share) 메뉴가 보입니다. 언팩 행사에서도 공개된바 있는 사진 공유 기능이죠. 하지만 이 기능은 아쉽게도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주소록이 비어 있어 시연이 불가능 했습니다.



카메라의 얼굴 인식 기능도 보시는 바와 같이 훌륭하게 작동하더군요.



아래는 소셜 태그 기능 시연 장면인데요. 주소록에 촬영 대상 인물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다면 손가락 뒤 네모 부분에 그 사람의 이름이 나타나지만 시제품이라 주소록이 비어 있어 “Name”이라고만 표시되더군요. 이 기능은 나중에 제품이 출시되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 잠금 화면에서 화면을 누르고 ‘갤럭시S3’를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실행되는 카메라 신속 실행(Camera Quick Access) 기능, 8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 그 중 가장 선명한 사진을 골라주는 베스트 포토 기능 등도 잘 작동했는데요. 아쉽게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해 지금은 소개가 어렵네요. 이 부분은 나중에 제품을 입수하게 되면 제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S3에 탑재된 기능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S-Voice는 역시 시연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팝업 플레이 기능은 잘 작동해 많이 시연을 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짧은 동영상을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이 S-Voice 사용 중에도 동영상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홈 화면에서 동영상 화면을 드래그해 위치를 바꾸는 것도 제대로 작동하더군요.



심지어 전화를 거는 다이얼 패드 상태에서도 동영상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팝업 플레이 기능은 동영상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동영상 촬영을 하지 못한 관계로 같이 참석한 다른 블로거 분이 촬영한 동영상을 참고 삼아 엠베드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3에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먼저 아이폰, 아이패드용 매거진 앱으로 유명한 플립보드(Flipboard)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용 플립보드는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지 않았는데 갤럭시S3부터 새로 탑재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용 플립보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지만 시간 관계상 실제로 앱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플립보드의 첫화면과 시작 화면만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아래 화면은 S Suggest라는 앱을 구동 시키는 모습입니다.



S Suggest는 안드로이드 앱을 추천해 주는 앱이라고 하는데 역시 구글 플레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갤럭시S3부터 새롭게 탑재되는 앱인 듯 합니다.



다음 앱과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앱 등 눈에 익숙한 앱들이 보이는군요.



실제로 갤럭시S3를 만져보니 전체적인 디자인은 실제로 보았을 때 훨씬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미려함과 우아함이 곳곳에서 느껴지더군요. 이번 갤럭시 S3는 쿼드코어의 파워가 느껴지며,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함까지 제거하려는 노력들이보이더군요.



이제 갤럭시S3와의 짧은 첫 만남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려고 하다보니 미처 확인하지 못한 디테일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제품이 유럽형 모델이라 다이렉트 콜 같은 기능을 많이 확인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실제 출시 제품을 입수하는대로 리뷰를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3G 모델은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아마도 6월 중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LTE 모델은 여름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아마도 7월 이후에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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