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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가지고 어디까지 가봤니? (지리산편) – by T리포터 double_D

2012.05.25 FacebookTwitterNaver


LTE 가지고 어디까지 가봤니?


지난 17일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등산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라는 지인 분들의 말에 한껏 기대를 하며 1박 2일의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KTX를 타볼까 하다가 개인적으로는 KTX의 좌석이 너무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늦더라도 편하게 쉬면서 가자는 마음에 남부터미널에서 우등 고속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진주행 우등 고속버스를 타고 “원지” 버스정류소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지리산 매표소 바로 앞 “거북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좌측부터 원지 버스정류소. 지리산 매표소>


서울에서 지리산까지의 이동 경로 


남부터미널에서 진주행 고속버스 탑승(약 3시간 10분 소요) → 원지 버스정류소 하차 →  택시로 지리산 매표소 앞 산장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서울에서 4시에 출발하였는데 도착해보니 어느덧 8시에 가까운 시각. 총 4시간의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지리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얼른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와 함께 가벼운 음주가무를 즐기고 내일의 산행을 위하여 일찍 잠을 청하였습니다. 이른 새벽 6시에 잠에서 깨어나 얼른 등산 준비를 마친 후, 산장에서 아침 식사 후, 전날 미리 말씀드린 도시락(초코바 1개, 김밥 2줄, 생수 1병)을 챙기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지인들과의 영상통화를 꼭 해보겠다는 개인적인 꿈을 안고 드디어 천왕봉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좌측 상단부터 산장 앞 측정. 지리산 이동 중 측정. 지리산 입구에서 측정. 지리산 출발선 측정>


이미 산장에서부터 “산”이라는 마음에 혹시나 LTE나 3G가 잘 터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리 사전 속도 체크를 꼼꼼히 하였습니다. LTE나 3G가 터지지 않는다면 산에 작은 짐 하나라도 내려놓고 가야 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하였습니다. 다행히 양호한 속도감을 보여주는 LTE 속도에 안심하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리산에는 개인적인 만족감을 위하여 올라가는 것도 있었지만, 금요일 평일 날 산에 올라가는 것이라 바쁘게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지인들에게 천왕봉에서의 영상통화로 “탁 트인 정상에서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버리자”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지리산 산장에서부터 지리산 입구까지 LTE 속도 측정을 해본 결과,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갤럭시S2 LTE가 무난한 속도감을 보여주며 혹시나 잘 안 터지지 않을까 하는 저의 마음을 안심시켜주었습니다.(산장에서의 LTE 평균 속도 : 60Mbps. 지리산 입구에서의 LTE 평균 속도 : 27Mbps)



<지리산의 등반 경로>


본격적인 산행 시작! 


지리산 등반 경로는 매표소 시작→법계사(중산리 탐방안내소)→천왕봉(1912M)로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왕봉 정상에 도착하였을 때의 시간을 고려하여 날씨가 좋은 시간에 도착해야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전 7시에 등반을 강행하였습니다. 날씨도 전날 서울에서의 소나기가 오던 모습과는 달리 지리산의 날씨는 그 여느 때보다 맑았습니다.




<지리산 법계사 가는 길>


지리산에서 법계사로


지리산에서 법계사까지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예상하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다 보니 잊고 있었던 지리산의 반달곰이 생각났습니다. 혹시나, 곰을 만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가슴 졸이며 빠른 걸음으로 이동한 결과. 예상보다 빠른 1시간만에 법계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엄청나게 험한 산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파름은 기본이고 제대로 된 등산복과 장비를 갖추지 않고서는 함부로 도전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법계사까지는 1시간의 짧은 시간으로 올라갔지만, 도시인의 약점 중 하나인 체력의 고갈로 인하여 법계사에서 약 3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천왕봉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출발 전, 혹시나 LTE가 안 터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또 한 번 LTE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지리산 법계사에서의 LTE 속도 측정>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지리산 법계사 앞에서의 LTE 속도는 무려 59.15Mbps.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단순하게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영상통화나 한번 해야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가져간 LTE폰이 지리산 중턱에서도 놀라운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페이스북. 블로그. 멜론으로 노래를 들으며 산에 올라갔기 때문에 “전화가 계속 잘 터지고 있구나” 생각했었지만 기대 이상의 속도를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리산 법계사에서 천왕봉 가는 길의 경치>


지리산에 경치는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5월 중순의 맑은 날씨에 지리산은 기다렸다는 듯 본연의 경치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DSLR을 들고 올라가 몸소 여러분께 보여 드리면 좋지 않을까 하여 부끄러운 사진을 몇 장 꺼내보네요. 등산을 많이 해보지도 못했고 많이 하지도 않는 스타일이지만, 산에 올라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그만큼의 가치를 항상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지리산의 경치를 담은 사진 몇 장 잠시 조용히 감상해보세요.




<지리산 천왕봉의 경치>


법계사에서 꾸준히 1시간 30분 쉬지 않고 올라간 결과. 드디어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경치가 보이시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경치 앞에 힘들었던 약 3시간의 긴 여정은 까맣게 잊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 도착했으니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LTE 속도측정! LTE가 되어야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구석으로 가서 측정(사람들 앞에서 영상통화를 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6.79Mbps라는 평균 측정값을 보여주고 있는 LTE!  천왕봉 정상에 비석 앞에서는 22Mbps라는 놀라운 측정값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신 나는 마음에 지인 분께 얼른 영상통화를 걸어 전화도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담소도 나눠보고 경치도 보여주고 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구석자리에서의 SK텔레콤 LTE 속도 측정 평균값>


너무 신 나는 마음에 영상통화 하는 모습과 최고 속도값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사실 제 체력 또한 그렇게까지 좋은 상태가 아니어서 더 이상 사진을 찍는 것이 무리였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인 분과 함께 영상통화로 지리산의 경치를 함께 즐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산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또, 지리산에서 LTE 영상통화를 즐긴 첫번째 사람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개인적으로도, T리포터로써도 뿌듯했습니다.


지리산 등반을 마치며


“LTE 가지고 어디까지 가봤니” 이제 저는 지리산 천왕봉까지 가 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등산 가실 일 있으시다면, 천왕봉 정상에서 지인 분들과 즐거운 영상통화를 한번쯤 즐겨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아직 LTE 서비스는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지리산 천왕봉에서도 LTE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한 번 다른 산이나 오지를 갈 기회가 생기면 여러분께 또 한번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SK텔레콤의 다양하고 놀라운 혜택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T리포터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지리산의 경치를 날려 드립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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