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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뉴스] SK텔레콤 지하철 WiFi 3배 더 빨라진다

2012.05.29 FacebookTwitterNaver

국내 최초 이동 중 2.4GHz / 5GHz 대역 동시 사용 기술 개발, 상용망 적용

SK텔레콤이 지하철 내에서 와이파이(Wifi) 주파수 2.4GHz 와 5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게 하는 엑세스 포인트(AP) ‘듀얼밴드 브릿지(Dual Band Bridg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브릿지(Bridge)란
와이브로(Wibro)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하여 움직이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현재 SK텔레콤은 지하철 및 버스 등을 대상으로 총 2만4천여 개의 이동형 브릿지를 설치하여 T와이파이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는 올해 들어 발표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와이파이와 3G망 또는 LTE 망 동시사용) 기술과 ‘LTE 멀티캐리어’(2개의 LTE 주파수 사용) 기술을 잇는 것으로, 고객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빠르게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SK텔레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수용용량 4배, 체감 전송속도 3배 증가 및 자체 개발 ‘부하 분산기술’도 적용

SK텔레콤이 새로 개발한 ‘듀얼밴드 브릿지’는 일반적으로 와이파이에 많이 사용되는2.4GHz 대역에 5GHz 대역을 추가해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을 이동 중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은 ‘듀얼밴드 브릿지’를 통해 기존 브릿지 대비 수용 용량은 4배 증가하고, 고객 체감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3배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효과는 5개 이상의 채널이 사용되면 전체 채널에 간섭 현상이 발생,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는 2.4GHz와 달리 5GHz 대역에선 19개 채널까지 무선 간섭이 발생하지 않아 높은 수준의 통신 품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부하 분산 기술’을 ‘듀얼밴드 브릿지’에 포함시켜 고품질의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합니다. ‘부하 분산 기술’은 두 개의 와이파이 주파수 대역에서 무선인터넷 단말의 접속이 한 대역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SK텔레콤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 출원하였습니다.

다음달까지 수도권 지하철 전 구간 설치 완료, 연내 부산/대구 지하철로 확대

SK텔레콤은 상반기내로 수도권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는 브릿지를 전량 ‘듀얼밴드 브릿지’로 업그레이드하고, 올해 연말까지 부산, 대구 지하철 전 노선에도 구축을 끝낼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강종렬 네트워크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지하철 내 무선인터넷 품질 향상을 위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듀얼밴드 브릿지를 개발하였다”며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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