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4차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자리를 묻다
닫기
H기타

LTE 가지고 어디까지 가봤니?(홍천 비발디파크&오션월드편) – by T리포터 지민파파

2012.07.02 FacebookTwitterNaver

여러분은 LTE를 어디까지 써보셨습니까? 이제는 LTE 커버리지 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리조트나 워터파크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방에서 LTE가 잘 터지는지 어느 정도의 속도를 자랑하는지 궁금하시죠?

지난 주말 비발디파크와 오셜월드로 떠난 가족나들이에서 간단하게 LTE 성능을 시험해 봤습니다. 과연 SK텔레콤의 LTE는 어느 정도의 만족도를 안겨줬을까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일시: 2012년 6월 22일(금)~23일(토)
장소: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오션월드

22일(금) 오후 체크인을 하고서 곧장 오션월드로 달려 갔습니다. 물놀이하는 자녀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셀프샷으로 인증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릴 때 통신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난감하겠죠?

그런데 잘 터졌습니다! LTE가 빵빵하게 잘 잡히고 속도도 기본 이상은 해주더군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지만 이제 스마트폰 방수팩은 물놀이 필수 아이템이더군요. 물놀이를 즐기며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글과 함께 올릴 수 있는 모바일 시대 LTE라면 더 즐거워집니다.

이틀 동안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에서 LTE를 측정한 결과치는 맨 아래 벤치비 측정이력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에 도착해 가장 먼저 실내 유아풀 부근에서 테스트한 결과는 다운로드 37.78/업로드 16.27이었습니다. 잠시 놀다가 실외로 나와 두 번째로 측정해 보니 다운로드 38.85/업로드 12.51의 결과가 나왔고요.

지민이가 놀 수 있는 공간은 오션월드의 넓은 규모에 비하면 일부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코너가 잘 갖춰져 있어 한 곳에서 놀다 싫증날 무렵 다른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한 물살에 몸을 맡기면 이동할 수 있는 유수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있었습니다.

오션월드에서 2시간 30분간 즐겁게 물놀이를 한 후 오후 6시에 LTE 속도를 다시 한 번 측정해 봤습니다. 다운로드 20.34/업로드 6.04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실외에서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노천탕이 제격이더군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니 반나절 물놀이의 피로가 사라졌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3분 후에 재측정한 결과 다운로드 26.62/업로드 12.78로 앞선 측정값 보다 빨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측정된 결과치에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 갤럭시 노트로 LTE를 사용하면서 빠른 업로드 속도를 피부로 느끼다 보니 일상에서는 속도감을 숫자로 환산할 필요성까지는 못 느꼈습니다.

홍천의 저녁시간대 LTE 속도는 얼마나 나올까요? 모처럼 도심을 벗어난 기념으로 첫날 저녁식사는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불판과 불만 제공되었기에 고기부터 야채 등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만만디 지민맘과 저는 여차하면 고기만 먹는 불상사가 벌어질 뻔했다는 후문입니다.

오후 8시 45분에 측정해 본 결과 다운로드 18.40/업로드 13.72로 업로드 속도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살짝 떨어졌지만 속도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바베큐 모습을 실시간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니 사진이 LTE의 속도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G를 선호하는 사용자는 데이터 무제한 때문에 굳이 LTE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저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속도감 있는 LTE를 사용해 보니 3G에 대한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없이도 와이파이와 병행하면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홍천에서 맞이한 주말 아침은 매우 상쾌했습니다. 콘도에서 내려다 보는 리조트의 분위기가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죠?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측정한 비발디파크의 주말 아침 LTE 속도는 다운로드 11.83/업로드 7.59가 나왔습니다.

콘도에 무료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아 스마트폰 핫스팟으로 인터넷에 연결하여 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전날 새벽 1시 13분 측정한 결과는 다운로드 31.64 / 업로드 5.94로 인터넷 속도가 무난했습니다. 오히려 서울보다 노트북 인터넷 연결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주말 오션월드는 사람이 많아서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12시 실외에서 측정한 결과는 다운로드 24.74/업로드 13.44였고, 물놀이 후 오션월드를 나오기 직전의 속도는 다운로드 24.46/업로드 8.89였습니다.

주말에도 물놀이를 즐기면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 속도저하 증상은 없었습니다.

비발디파크 콘도에서도 불편없이 LTE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땐 핫스팟을 사용하면서도 무난하게 속도를 즐길 수 있었고요.

주말 오후 콘도(체리동)에서는 다운로드 12.28 / 업로드 6.05의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주말에는 물놀이를 끝내고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도 LTE가 잘 터질지 살짝 궁금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곤돌라 안에서도 LTE 안테나가 확실하게 잘 잡혔습니다. 그럼 실제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비발디파크에서 매봉산 정상으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며 측정해 본 결과 다운로드 18.48 / 업로드 3.10의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곤돌라로 급경사를 넘고 넘어서 매봉상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스키 실력이 최상급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높은 곳에는 처음 올랐습니다. ‘LTE가 잡힐까?’ 하는 기대는 선명하게 보이는 LTE 글자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땅거미가 지면서 리조트에도 하나 둘씩 불빛이 채워지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상당히 근사하게 다가왔습니다. 정상에서 식사와 차도 즐기고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상쾌한 기분을 즐기며 사진을 찍으니 1시간이 금새 흘렀습니다.

매봉산 정상에서는 속도측정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모습을 실시간으로 올려보니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버벅거리는 현상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정상이라 LTE 속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이렇게 이틀 동안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에서 LTE 속도를 측정했습니다. 실제로 이 측정값이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 올리는데 얼마나 피부로 느낄만한 차이를 가져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속도가 느려 불편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가진 적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저의 주관적 입장이기 때문에 측정결과가 보여주는 숫자가 주는 속도감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제 지방에서도 LTE가 터지고 있고, 앞으로 속도와 서비스는 더 좋아지리라 기대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