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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원해요(Want)’ 버튼이 생긴다면? & 카카오를 위한 ‘초코’ 등장! – T렌드 리포트

2012.07.04 FacebookTwitterNaver

이슈 #1. 베일속의 페이스북 Want 버튼, 너는 누구냐?

페이스북이 좋아요(Like)에 이어 원해요(Want) 버튼을 테스팅 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이야기의 시작은 웹개발자인 톰 워드딩톤을 인용한 매셔블 기사인데요. 페이스북 자바 스크립트 SDK 코드에는 작동 되지 않은 Want 버튼 기능 숨겨져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구독이나 좋아요 버튼처럼, 사용자들이 그들의 네트워크에 있는 친구들이 어떤 아이템을 사고 싶어하는지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소를 반영중이라는 예측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와드딩톤은 페이스북 코드에서 “degrees,” “page events,” “social context” and “privacy selector” 와 같은 새로운 태그들도 찾았다고 하면서 각각의 기술들이 아직까지는 잘 구현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Want 버튼은 현재 페이스북 개발자 사이트에서 소셜 플러그인 형태로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 와드딩톤은 Want 버튼은 프로덕트 태그 아래에서 오픈 그래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일련의 비밀 프로젝트 일것이라는 예측만 했을뿐, 아직 실제 구현이 될지는 의문. 실제로 톰 워드딩톤은 Want 버튼을 설치해보려고 했으나 그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다고 전하면서, Want는 판매 업체들이 독자적인 앱이나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고 페이스북과 잘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셜 커머스 또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Want 버튼을 어플리케이션 이나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에 포함시킬 경우 소셜 환경에서 브랜드 및 제품을 노출하는데 강력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 #2. 카카오를 위한 카카오에 충실한 가상화폐 ‘초코’가 나왔다

싸이월드하면 도토리, 페이스북에는 페이스북 크레딧, 네이버는 네이버 코인과 체크아웃, 마일리지, 구글까지 생각하면 월렛과 체크아웃까지 너무나 다양한 결제수단과 상품들이 즐비 합니다. 그중에서 5천만 사용자가 쓴다는 카카오톡은 카카오톡 메시지에 쓰는 스티커를 파는 이모티콘 샵을 위한 가상화폐 ‘초코’를 선보였는데요. 1초코는 100원으로 최소 구매 가능한 건 10초코부터라고 합니다. 초코 결제는 결제 서비스 다날을 통해서 하고 카카오의 초코에 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과 같은 신규 결제 수단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날을 통해서 문의를 해야 한다는 점!

이번 카카오의 초코는 카카오톡에만 한정짓는 것이 아닌 앞으로 들어설 게임센터와 신규 서비스에서 쓰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카카오의 이용 약관을 살펴보면 미리 점쳐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카카오 내부 관계자는 초코의 활용 용도를 게임센터 까지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답변을 피했다고 합니다. 암튼 카카오와 초코, 뭔가 코드가 맞는 달콤한 맛이 나는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네요. 단 현재 초코는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을 비롯한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초코가 어떻게 쓰이는 지 궁금하신 분은 안드로이드 사용자 분 옆에서 지켜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슈 #3. 모바일 퍼스트! 트위터의 새로운 빅뉴스

트위터가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이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부러워라도 한듯한 모습인데요. 그 이유인 즉슨 딕 코스토로 CEO의 파이낸셜타임스 기사를 통해 언급한 내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 요지는 트위터 사용자의 55~57%가 모바일에서 나오며, 모바일은 미국 밖에서 트위터 성장 전략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특히 모바일에서 사용자는 데스크톱보다 열심히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네요. 그만큼 기존 데스크탑 사용에서 모바일 사용으로의 비중이 완벽하게 이동했다는 증거가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트위터 모바일 광고 수식이 트위터닷컴보다 많고, 월간 사용자의 60%는 모바일로 접속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의 몇가지 기사들을 보았을때 트위터는 모바일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라는 명제를 재수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결국 매출과 연결되며 트위터 매출의 대부분이 모바일, 특히 올해 트위터 광고 매출은 2억 6천만달러 정도라고 할 정도면 과히 남부럽지 않은 수익창출을 이끌고 있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부사장이 국내에 내한하여 광고 상품에 안내를 몇몇 기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을 보았을때 각 지역별로의 광고 수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 초기에 과연 비즈니스 모델로써 활용가치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으나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보다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얼타임 정보 네트워크 라는 점에서 컨텐츠 자체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발생하는 콘텐츠와 광고 간의 시너지는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애널리스트 들의 분석 코멘트들도 놓칠 수 없겠네요.

코스토로 CEO는 트위터를 모바일 퍼스트 기업으로 바꾸려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데스크톱 중심적인 회사들에 비해 트위터의 경쟁 우위중 하나로 평가되는 부분으로 코스토로 CEO는 “트위터에서 광고는 트윗이다. 콘텐츠같다”면서 모바일에 완벽하게 적합한 포맷이라고 치켜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트윗을 클릭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RT하는 사용자는 1~3%로 추정되며 모바일에서 이런 사용자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합니다. 소셜 비즈니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인게이지먼트’ 차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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