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4차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자리를 묻다
닫기
H기타

LTE 가지고 어디까지 가봤니? (강원도 속초편) – by T리포터 영민C

2012.07.10 FacebookTwitterNaver

지난주 가족과 함께 속초를 찾았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휴가차 다녀온 것은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현지에서 시원한 물회도 맛보고 거기에 얼마 전 TV를 통해 볼 수 있었던 떡마을도 찾을 겸 겸사겸사 1박 2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온 것이죠.

마침 SK텔레콤 T리포터 활동으로 SK텔레콤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가 탑재된 기아자동차 K9을 체험하던 중이라 K9을 타고 여행을 떠날 수 있었는데요. 역시 평소 몰던 차와 급이 달라서인지 이틀에 걸쳐 10시간 이상 운전을 했음에도 그렇게 피곤한 느낌이 들지 않아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K9에 탑재된 SKT 텔레매틱스 UVO를 사용하면서는 결국 차량도 스마트폰처럼 더욱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도 했고요.

각설하고 속초로 여행을 계획하면서는 주어진 시간에 맞춰 미리 찾아갈 장소를 정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짧은 여행인데 현지에서 어디를 찾아갈는지 고민한다는 것은 자칫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함으로써 얻어지는 최대 장점은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요.

아무튼 미리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하기 전, 그리고 다음날 돌아오는 길에 들릴 몇 곳을 선택해 놓은 후 출발 당일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새벽 도로를 달릴 때의 그 한적한 느낌이 꽤 좋죠.)

참, 이번 여행과 함께 확인해보려 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LTE가 잘 터지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사용 중인 LTE 단말기를 들고 비교적 멀리 떠나는 경우가 이번이 처음인데 과연 다른 지방에서의 LTE도 서울처럼 잘 터지는지 그리고 결론적으로 사용할만한 서비스인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각 장소에서 간단히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송천 떡마을이었습니다. TV를 통해 봤던 마을의 모습이 눈앞에 들어오니 희한한 느낌과 함께 새벽부터 집을 나서느라 출출했던 것인지 어느 순간 입에 물려있는 떡…. 이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 SNS로 공유하려 하는데. 엇? LTE 대신 3G 아이콘이 나타나 있네요.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는 곳임에도 3G가 빵빵하게 터져 그것으로 아쉬움을 대신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것으로 떡마을의 경우 7월부터 LTE가 빵빵하게 터질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첫 장소인 떡마을에서의 LTE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이어서 찾아간 장소는 아야진항입니다. 원래 속초에 오면 찾아오던 물회집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가게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1호 집이 최고라 했던가요? 그런 이유로 역시 1호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시원한 물회를 맛볼 수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봤던 사진 속에는 분명 해삼이 들어있던 것 같던데 없더라고요.

게다가 그런 아쉬움도 모자라 이곳에서도 터지지 않는 LTE, 이러다 찾아가는 곳마다 LTE가 터지지 않는 것은 아닐지 싶어 슬슬 불안감마저…. 물회를 후루룩 해결한 후 재빨리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아야진항도 떡마을과 마찬가지로 7월경부터 LTE가 터질 것이라 합니다.)

이번에는 찹쌀 호떡과 닭강정으로 인해 그야말로 주말이면(휴가철 포함) 인산인해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속초 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휴가철도 아니고 평일에 찾아온 덕분인지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매우 수월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찾았을 때 찹쌀 호떡을 사는 데 걸린 시간만 40~50분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 됐든 호떡과 닭강정을 맛보며 ‘여기에서는 LTE가 터지겠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휴대폰을 꺼내 들었는데 예상대로 잘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찹쌀 호떡과 닭강정을 입에 물고 이동한 곳은 숙소로 가는 길목에 있는 대포항이었습니다. 저는 대포항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먼저 새우튀김이 떠오르는데요. 바로 속초에 올 때마다 들르는 새우튀김 가게가 있기 때문이죠.

그나저나 하루 종일 먹으러 다니는 여행이라 오해하실는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 대포항에 도착하니 앗, 예전 새우튀김 포장마차가 있던 자리가 전부 공사 중이네요! 새우튀김을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니 다른 한쪽으로 모두 이동을 했더라는….)

결국 새우튀김은 구경하지 못하고 LTE 속도만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눈앞에서 부서지는 파도처럼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대포항에서도 LTE는 이상무였습니다.

드디어 숙소인 쏠비치에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묵을 방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해변으로 나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었죠? 네, LTE가 잘 터지는지 확인해 보는 일로 대한민국 어딘가의 끝이라 하기에 충분한 장소에서 SKT LTE는 이렇게 빵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숙박을 하는 동안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을 챙겨왔고 LTE를 이용해서 핫스팟으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었는데 그 속도가 무척이나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사실 묵었던 곳이 호텔이라 무료로 유선랜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월말이 되면 남아서 아까울 수 있는 데이터를 소진할 목적과 함께 LTE가 끊기지 않나 확인하기 위해 핫스팟을 이용한 것이죠.

쏜살같이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린 속초에 단 하나뿐인 맥도날드~ 이제는 LTE가 안 터지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대신 얼마나 빠른 속도를 보여줄까라는 기대감으로 바뀐 지 오래, 이곳에서도 SKT LTE는 만족감을 전해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서울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살얼음 동치미가 예술인 막국수 집이었습니다.

뭐, 살얼음 동치미만큼 시원하게 터지는 LTE는 막국수의 맛을 조금 더 끌어올려 주기까지 했다고 해야 할까요? 오버일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LTE 속도 굿이었습니다.

이렇게 속초에서의 짧은 먹거리 여행이 끝이 났는데 생각해 보니 처음 떡마을과 아야진항을 제외한 나머지 장소에서는 LTE가 아주 잘 터져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LTE 전국망을 구축하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 덕분에 이제는 수도권을 벗어나더라도 LTE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붉게 표시된 영역이 속초에서 이동했던 경로이며 별 문제 없이 LTE가 잘 터졌습니다. (측정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앞으로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뻥뻥 터지는 SK텔레콤 LTE 전국망을 만나볼 날을 기대합니다.이상으로 휴가철을 맞아 미리 확인해 본 속초에서의 LTE와 짧은 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