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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의 톰 크루즈가 SK텔레콤의 UVO(유보)를 본다면 뭐라고 할까? – by T리포터 카이

2012.07.13 FacebookTwitterNaver

2011년 하반기의 최대 화제작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영화 미션임파서블4:고스트프로트콜을 기억하시는지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하던 저로서는 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였는데요. 중간 중간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게 보이기는 했지만 볼거리가 많아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흥미진진한 스펙터클 첩보물인데요. 내용도 내용지만 제게 여전히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주인공 에단 호크 역할로 나오는 톰 크루즈가 타고 나오는 자동차 BMW i8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007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는 주인공 자동차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미션임파서블4에 나오는 자동차는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조금 현실과 떨어진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머지않은 미래의 스마트 자동차가 어떤 모습일지 볼 수 있는 장면이었기 때문입니다.

미래형의 멋진 자동차 디자인도 그렇지만 실내에서 보이는 현란한 모습들, 특히나 전면 윈도우를 통해서 보이는 여러 정보로 길을 찾아내는 모습은 거의 환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실생활에서 만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이런 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K9을 일 주일여간 시승을 했습니다.(국내 차를 이렇게 오랜 시간 시승한 것도 오래간만이네요.) K9은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가장 비싸고 가장 럭셔리한, 기아자동차를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능이나 디자인 등 모든 것에 있어서 기아자동차에서 나온 차량 중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능이나 디자인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이번 시간에는 K9이 자랑하는 스마트 시스템인 SK텔레콤의 유보(UVO) 서비스와 HUD를 체험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한 BMW i8의 현란한 미래기술(영화에서 본 것은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에 익숙해진 톰 크루즈지만 만약 K9을 타게 되면 가장 먼저 반가워할 기술은 바로 HUD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ead Up Display의 약자인 HUD 기능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충분한 임펙트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에서 볼 수 있는 현란한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며 실용적인 기능이었습니다. 특히, 주행 중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HUD는 이미 수입 자동차 중에서 고급 버전에 장착되어 있던 기능이고 최근에는 중형이나 소형 수입차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BMW와 아우디는 HUD 기술을 적극적으로 자동차에 도입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 K9에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BMW,아우디에 적용된 HUD를 저도 경험해 보았는데 K9에 적용된 HUD는 수입차들과 비교했을 때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밤이 아닌 낮에도 시안성이 좋았고 내비게이션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젠 눈은 항상 전방만 보고 있어도 유리창에 표시되는 정보로 길이나 여러 자동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HUD가 익숙하지 않을 때는 과연 이것을 믿고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 때문에 HUD가 있음에도 센터페시아에 있는 내비게이션을 계속 보게 되고 계기판을 보려 하는데 처음 며칠 적응만 하게 되면 전적으로 HUD만 보게 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K9 HUD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정보

1,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표시

2. 도로 정보 표시

3. 차량속도계

4. 차량 주행 속도 설정 표시

5.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표시

6.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표시

7. 후측방 경고 표시

전방을 주시하면서 속도와 길의 방향 그리고 차량 주위에 접근하는 차량의 알람까지 알려 주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좌•우측에 등장하는 자동차들을 알려주는 센서는 실제 운전할때 정말 유용했습니다. 사각지대에서 움직이는 자동차 때문에 가끔 놀랄 때가 있는데 K9은 센서로 느끼고 HUD에서 보여 주기 때문에 사각지대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볼보 자동차를 타면서 늘 부러웠던 BLISS(자동차 접근 알림)기능을 이제는 K9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BLISS는 단지 소리로만 알려줍니다.) 수 많은 센서로 주위 사물을 잡아내는 K9은 마치 도로 위를 달리는 이지스함 같은 그런 모습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이지스함: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함정으로 동시에 최고 200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그 중 24개의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에 취역한 세종대왕함이 이지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AEGIS(이지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그의 딸 아테나에게 준 방패를 의미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일 주일여 시승하면서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많은 이용을 한 것이 HUD였습니다. 지금은 HUD가 고급차나 수입차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데 앞으로는 모든 차량에 HUD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것을 떠나서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지금은 정보를 보여주는 부분이 좁지만,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정보를 더 많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넓은 도화지에 그냥 한켠에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느낌이라 그런지 눈에 커버하는 시야각 안에서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이는 것처럼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K9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여 준 HUD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다른 모델에도 확대 적용이 될 것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HUD가 구현되는 모습을 촬영하려 했으나 이상하게도 저의 카메라로 아무리 촬영해도 제대로 보이지가 않더군요 ㅠ.ㅠ 그리고 주행 중에 촬영하는 것은 무척 위험해서 HUD를 카메라로 담는 것은 포기했고 대신 구동되는 동영상으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K9의 HUD가 작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톰 크루즈도 K9의 12.3인치의 풀사이즈 컬러 HUD에는 충분히 만족했으리라 생각되고 이번에 살펴볼 스마트한 기능은 바로 SK텔레콤의 유보(UVO)입니다. 저도 최근에 기아자동차나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신차를 시승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UVO를 접한 것은 K9이 처음이었습니다.

스마트폰 혁명으로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디지털 디바이스의 주역이자 허브가 될 자동차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자동차가 그저 기름만 먹으면서 엔진만 돌려서 바퀴를 움직이며 연기를 뿜어대는 내연기관의 구닥다리 이미지만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러면 이젠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옆에서 톰 크루즈가 그런 식상한 생각들은 빨리 버리라고 정색하면서 말하는군요. 아직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은 어서 미션임파서블4를 꼭 보라며 말이죠.^^

K9의 이미지는 거대합니다. 날렵하지도 않고 흡사 뭔가 거대한 증기선이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데 이런 거대한 차량도 손안에서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9의 거대한 덩치와 손안의 스마트폰이라…. 왠지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 하지만 K9에서 스마트카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거리의 제한 없이 시동을 건다?

자동차가 아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동을 건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스마트 키를 통해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동을 거는 것이 가능하지만 K9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거리에 상관없이 시동을 걸고 문을 닫고 열고 에어컨의 온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K9을 타면서 재미있었던 부분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 열고 닫기 그리고 시동 미리 켜 놓기 였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 보니 더운 여름날 찜통같이 더운 차 안에 탑승하는 것은 정말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제가 미리 차에 가서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켜 놓고…. 이런 조금 귀찮은 행동을 해야 했는데 SK텔레콤의 유보(UVO)를 이용하면 어느 곳에 있든지 시동을 켜고 미리 실내 온도도 맞추어서 탑승하기 전에 쾌적한 상태에서 차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을 모르고 있다가 시승하고 며칠 지나서야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특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온도의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편하고 원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근처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와이프와 아이를 식당에 남겨 두고 일을 보고 있었는데 차키를 두고 온다는 게 그만 주머니에 넣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 아이 용품을 차 안에 두어서 꺼내야 한다고 하는데 열 수 있느냐는 이야기에 순간 당황했는데 생각해 보니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지 않았다면 일부러 다시 식당에 가서 문을 열어주고 다시 오던가 볼일을 빨리 끝내고 가던가 해야 했는데 그런 것 없이 볼일도 보고 차 문도 열고 두 가지 일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아차동차와 SK텔레콤이 생각하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가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이자 현재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기아자동차가 협력해서 서비스되고 있는 유보는 스마트폰으로 K9을 제어하는 것 외에도 호텔이나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의 위치가 기억나지 않을 때 거리 제한 없이 차량의 비상등과 경적을 울려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로도 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지도에서 찾은 목적지를 또다시 K9의 내비게이션에 입력할 필요 없이 바로 컴퓨터 상에서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커넥티트 카, 자동차가 이젠 인터넷과 연결이 되면서 좁은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진정한 스마트카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무선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동차를 해킹하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보안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K9에 할당된 전화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네이버 지도에서 찾은 목적지가 K9에 무선으로 전송이 됩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지도 살펴보고 그러고 나서 또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입력하고 하는 이중 작업을 해야 했지만 SK텔레콤의 유보(UVO)를 통해서 이런 일련의 작업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9에 탑재된 SK텔레콤의 유보(UVO)에도 전화번호가 부여되기기 때문에 차량에서 직접 전화를 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접속해서 네이버와 제휴한 네이버 콘텐츠(교통정보, 지역정보, 스포츠, 뉴스 등)를 차량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통화를 할 수 있지만 SK텔레콤의 유보(UVO)에 등록된 전화기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통화가 가능합니다.

핫스팟 기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달리는 K9이 와이파이 존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젠 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무선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할 수 있는 단말기는 최대 4대까지 지원을 하고 데이터 용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요금제 부분을 살펴보고 와이파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차량에 SK텔레콤의 유보(UVO)가 있다면 더 이상 차계부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량의 모든 상태와 정보를 컴퓨터로 다 알려주기 때문이죠. 차량의 소모품을 언제 교환했는지 생각할 것도 없고 엔진오일, 점화플러그, 차량소모품의 교체 시기가 되면 고객에게 바로 알려줍니다. 또한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원격진단으로 상담원이 진단결과를 알려주고 견인이나 정비소 길 안내, 정비예약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의 제어를 운전 중에는 음성인식으로 할 수 있는데 이전의 차량들 보다 음성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성의 음색은 여전히 딱딱하고 애교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말을 잘 알아들으니 미워할 수는 없더군요.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애플의 시리나 삼성의 S보이스 등과 연계돼서 더욱더 재미있는 모습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의 도움으로 생각지도 않게 기아자동차의 고급세단 K9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는 이제 디지털과 통신의 융합으로 이전의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서 스마트 세상의 중심에 서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세상을 잡기 위해서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은 서로 협력하면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오고 있고,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카 시대에 빠르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얼마 전에 메모리반도체 부분 세계 2위인 하이닉스를 인수하여 유무선 통신뿐만 아니라 전자산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에서 SK텔레콤관을 방문하시면 1층에 준비된 스마트카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차를 타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과 이동수단인 자동차와 연계하여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세상을 만들 준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미션임파서블4에 나오는 자동차를 실제로 만나는 것도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톰 크루즈가 K9을 시승하고 SK텔레콤의 유보(UVO)와 HUD를 경험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와 비교가 되기는 하지만(사실 현란한 작동 장면은 전부 다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K9의 ‘Connected Car’ 기술은 세계 유수의 어떤 자동차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K9은 디지털과 스마트 강국인 대한민국의 스마트카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톰 크루즈가 SK텔레콤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가 탑재된 K9을 타봤다면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Awesome!!!”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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