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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후원하는 2012 런던올림픽의 주역을 만나다! – #2. 펜싱여제 남현희 선수

2012.07.26 FacebookTwitterNaver

여러분 ‘펜싱’하면 어떤 선수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단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펜싱에 열광시켰던 ‘남현희’ 선수일 텐데요.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남현희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인데요. 스스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 4년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그 사이 20개 이상의 국제 대회에 출전했어요. 국제 대회 경험도 쌓고 세계 랭킹 톱 클래스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죠.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유럽 선수와 비교해 남현희 선수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선수에 비해서 신장이 작기 때문에 펜싱 종목에서는 손해를 많이 볼 수 있죠. 하지만 어릴 때부터 남자 선수들 못지않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말을 들어왔어요. 그걸 장점으로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했어요.

발렌티나 베잘리와의 한판 승부에 기대가 큰데요.

현재 베잘리 선수가 세계 랭킹 1위고 제가 2위기 때문에 둘이 맞붙을 수 있는 상황은 사실 결승전밖에 없어요. 수많은 국제 대회에 나갔어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베잘리 선수와 경기장에서 만난 건 2~3번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많은 프랑스 선수가 베잘리 선수를 이겨준다면 제가 결승에서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20대와 달리 30대에 얻은 것은 무언인가요?

노련미요. 물론 20대가 체력적인 면에서는 훨씬 좋겠지만 지금은 체력적인 부문과 정교함, 그리고 노련미가 더해져 저의 펜싱이 좀 더 안정적이 된 것 같아요. 안정감 덕분인지 마인드 컨트롤도 한결 수월해졌고요.

런던 올림픽에서 직접 관람하고픈 경기는 어떤 경기인가요?

왕기춘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은데 제 경기 일정이랑 겹칠 것 같아요. 평소 잘 알고 지낸 선수이니만큼 꼭 보고 싶기는 해요.

SK텔레콤 구성원을 위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펜싱 종목은 한 동작 한 동작이 굉장히 중요해요. 한 동작이 끝나고 리액션하는 걸 보면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심판 판정에 대한 리액션도 많답니다. 그런 리액션을 눈여겨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현희 선수! 2012 런던 올림픽에선정교함과 노련미가 더해진 안정적인 펜싱을 보여주시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펜싱은 얼마나 더 멋져졌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012 런던 올림픽 펜싱경기! 남현희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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