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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뉴스] SK텔레콤, 서해 5도 지역에서 HD Voice(HD 보이스) 첫 시연 성공

2012.07.27 FacebookTwitterNaver

SK텔레콤이 27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LTE 기반 고품질 영상통화인 HD Voice(HD 보이스) (VoLTE)를 시연했습니다.

백령도에서 HD Voice(HD 보이스) 시연… 서해 5도 지역에 전송 장비 증설해 충분한 LTE 용량∙품질 확보

SK텔레콤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전파 환경이 불안정한 도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HD Voice(HD 보이스) 시연을 통해, 읍면 단위 전국망을 넘어 도서 지역까지 완벽한 LTE 전국망이 구축됐음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 서해 5도 전역에 LTE 망을 확충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속도와 품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6월 서해 5도 지역에 마이크로웨이브 (Microwave) 장비 및 전송망 증설, 통신망 우회 시설 구축, 전파 전송 방식 개선 등을 통해 LTE 서비스에 맞는 충분한 용량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육지와 동일한 LTE 속도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서해 5도 지역에서는 타 통신사 장비를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년 중 1/4 이상 안개가 발생하는 기후 특성으로 통화 불가 및 전체 통신망 마비 등의 장애가 잦아 3G 등도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이번 SK텔레콤의 조치로 통화 품질이 안정화됨에 따라 서해 5도 거주민들은 섬과 해상에서 원활한 LTE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집중되는 휴가철 무선데이터 수요도 원활히 수용할 수 있게 돼 관광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전국 도서 지역 및 해상에 읍면 단위 전국망 이상의 촘촘한 LTE 커버리지 구축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6월 LTE 전국망 구축을 마치고, 기존 읍면 단위 전국망을 넘어 전국 모든 생활권에서 LTE 이용이 가능하도록 촘촘하게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서 지역 및 해상까지 LTE 커버리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도서 지역의 경우, 거주민의 LTE 이용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LTE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SK텔레콤은 유명 관광지나 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충분한 LTE 용량을 미리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 전국 도서 지역에 총 1,700여 국소의 기지국∙중계기 장비를 운용 중이며(제주도 본섬 제외), 이를 통해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도서 지역의 특성 상 기지국 공사가 어려운 곳들이 있어 일부 지역은 현재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라고 SK텔레콤은 덧붙였습니다.

해상의 경우, 기존에는 음성 통화 이용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인근 섬과 중국을 왕래하는 국내외 여객선, 장시간을 바다 위에서 보내는 군∙경 행정선 및 어선 등에서 무선 인터넷 수요가 늘고 있어, 바다 위 LTE 구축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인도, 무인도를 포함한 약 500여 국소에 이르는 기지국∙중계기를 바다 방향으로 배치해, 주요 여객선 및 선박이 다니는 뱃길 및 중대형 어장 등 연안 해상의 주요 지역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객선, 화물선, 군함, 해경 경비정, 대형 어선 등 주요 선박 내부에도 약 1,000개에 이르는 중계기를 설치했습니다. 특히, 중국 무역 활성화에 따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여객선 내부에도 중계기를 설치해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 및 해상 지역은 육지와 달리 고층 빌딩과 같은 장애물이 많지 않아 도심보다 기지국 당 전파 도달 반경이 넓은 편이지만, 먼 곳에서 오는 신호의 간섭도 받을 수 있어 통화 품질 유지가 쉽지 않은데요. SK텔레콤은 해상에서 기지국당 최대 반경 60여 km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자사만의 특화된 주파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극복했습니다.

SK텔레콤 권혁상 Network부문장은 “도서 및 해상 지역은 투자 부담이 적지 않고 운용 및 유지∙보수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꼼꼼한 LTE 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육지를 비롯 해상까지 모든 생활권에서 LT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완벽한 LTE 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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