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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에는 새로운 S펜? 스마트폰 터치펜에 녹아 있는 추억과 감성

2012.08.16 FacebookTwitterNaver

근래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마트폰 중 하나인 갤럭시노트! 최근 언론에는 갤럭시노트2의 출시에 대한 기사가 발표되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늘 T월드 블로그에서는 갤럭시노트의 S펜을 비롯한 스마트폰 터치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2의 새로운 S펜에 대한 기대감부터 그간 스마트폰 터치펜의 변천사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 )

우월한 지능을 자랑하는 S펜, 갤럭시노트2에서는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위 이미지는 앞서 언급한 삼성 모바일 언팩 2012의 초대장 이미지인데요. 마법의 상자를 여는 듯한 포스의 S펜(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2의 S펜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갤럭시 노트에서 S펜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 (잠깐!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부 언론의 추측일 뿐이라는 사실, 다시 한 번 염두에 두시길 바랄게요 ^^)

유 터치 마이 하트 베이비~♪ 스마트폰 터치펜의 발전 역사

스마트폰 터치펜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럭시 노트 S펜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인데요. 컴팩트한 세밀한 필압 표현은 물론 S펜을 활용한 캡쳐, 특정 기능 실행(S메모) 등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탑재해 갤럭시 노트 유저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 노트2 S펜은 과연 얼마나 더 놀라운 기능을 자랑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 )

사실 스마트폰의 터치펜이 처음부터 이렇게 똑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풀터치폰이 출시된 것은 지난 2007년이었는데요. 당시 터치폰들은 일반적으로 정전식이 아닌 감압식 터치 패널을 차용했기 때문에 터치펜 역시 뾰족한 펜 끝에 압력을 실어야만 입력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호 필름 없이는 액정의 스크래치도 어느정도 감안해야 했고요 ㅠㅠ

하지만 2009년 우리나라에 소개된 아이폰을 기점으로 정전식 터치폰들이 선보이게 되자 터치펜 역시 딱딱하고 뾰족한 펜 끝에서 보다 둥글고 부드러운 형태를 띠게 되었습니다.

2% 모자란 감성을 채워주는 터치펜

요즘 선보이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은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반면 너무 빨라진 반응 속도 탓에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허한 것도 사실입니다 ^^;;

하지만 터치펜은 이 모자란 2%를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손으로 직접 적는 메모가 편한 사람들에게 손글씨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주기도 하고,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갤럭시 노트로 그린 작품을 출품해 예술에 대한 열정을 마구 뽐내는(!) 갤럭시노트 창작 대전이 열리기도 했구요.

한 번의 터치로 많은 것들이 가능한 세상이지만 아직 펜 끝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감성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하기 힘든 듯 한데요. 스마트폰의 터치펜이 계속해서 발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종이 위를 가르는 진짜 펜의 감성까지 재현해낼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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