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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2] 갤럭시 노트2, 갤럭시 카메라 등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살펴보기 – by T리포터 레이니아

2012.08.30 FacebookTwitterNaver

레이니아입니다. 어제 밤을 또 하얗게 불태워 주신 IFA 2012의 삼성 모바일 언팩 2012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내용들 중 굵직한 소식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은 삼성 블로그에서 공개한 생중계 동영상을 보면서 캡쳐한 것임을 밝힙니다.

1. 갤럭시노트2 출시

이미 공개하기로 알려졌고 사전 유출로 많은 분들이 짐작하고 계셨던 갤럭시 노트2의 출시 소식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는 디지털에서 찾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국내에서 큰 히트를 불러모았는데요. 갤럭시 노트2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강조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10월에 발매 예정인 갤럭시 노트2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S3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이번 PT에서 실제로 본 색상은 마블 화이트였는데요. 슬라이드나 영상에서는 마블 화이트와 더불어 티타늄 그레이가 보였었습니다. 제일 얇은 부분은 9.4mm이고 무게는 180g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1이 5.3인치였던 것에 비해 갤럭시 노트2는 0.2인치 늘어난 5.5인치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또 화면비율이 16:9로 해상도는 갤럭시 노트1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1의 해상도는 1280×800이었고, 갤럭시 노트2의 해상도는 1280×720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였던 액정은 HD 슈퍼 아몰레드로 바꼈으며 배터리의 용량은 무려 3,100mAh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전면 카메라는 190만 화소로 전면 카메라도 갤럭시 노트1에 비해 화소수가 조금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만→190만)

RAM은 2GB가 탑재되어있으며, CPU는 1.6GHz 쿼드 코어 엑시노스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OS는 기본적으로 젤리빈이 탑재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갤럭시 노트1도 젤리빈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은 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개선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새로운 S펜입니다. 이 S펜이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1은 256단계, 갤럭시 노트 10.1은 1024단계의 필압을 지원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노트 10.1과 동일하게 1024단계의 필압을 지원합니다.

또 약간 각이 진 것으로 보아 갤럭시 노트 10.1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8mm 굵기에 고무팁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2 기능 설명 중 가장 크게 감명 받은 기능은 Air View 입니다. S펜으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화면 위에 가져가면 다음 Depth에 진입하지 않아도 작은 팝업창이 떠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이메일 내용이나 플래너의 일정뿐만 아니라 사진 앨범 미리보기, 동영상의 경우 썸네일을 연속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시연 모습을 보니 S펜이 직접 닿지 않았는데도 S펜의 끝을 따라 커서가 움직였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다음 단계에 진입하지 않고도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지 클립입니다. 기존 갤럭시 노트1에서는 스크린샷을 따올 때, S펜 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클릭→편집모드 진입→올가미 툴로 외곽선 따오기→저장 후 클립보드에서 불러오기의 단계를 거쳤는데요. 그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S펜의 버튼을 누른 후 바로 외곽선을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은근히 아쉬웠었는데 갤럭시 노트2의 S펜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메일이나 플래너 위에서 메모할 부분이 있으면 바로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콕 눌러준 후에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메일의 경우 자신이 Signature을 삽입해 바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포토 노트 기능입니다. 사진을 열고 메뉴에서 포토 노트를 실행하면 사진이 뒤집히는 효과가 나타남과 동시에 메모가 가능합니다. 추억거리를 메모할 수도 있고 간단한 메모나 일기도 작성하실 수 있으며 태깅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펜을 꺼내면 어떤 기능이 바로 실행되는지는 갤럭시 노트 10.1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2도 이와 같은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 통화 중에 S펜을 꺼내면 자동으로 팝업 노트가 나왔습니다.

S펜을 활용해 아래에서 위로 쭉 밀어 올렸더니 다음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시연도 상당히 신기했는데요. @받는이 이름을 적으니 (연락처에 저장된) 받는이에게 메일 보내기가 바로 실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1에서는 색을 바꾸기 위해 팔레트를 열어야 했는데 이번 시연에서는 팔레트를 따로 열지 않고 특정 동작으로 바로 색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2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1, 갤럭시 노트 10.1 보다 한 단계 더 나아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 같았습니다.

2. 갤럭시 카메라

역시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알려졌던 갤럭시 카메라가 공식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요즘 ‘스마트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삼성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카메라는 ‘그 시도의 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카메라 갤럭시 카메라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에는 기본적으로 1,600만화소 BSI CMOS 센서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21배 광학 렌즈 줌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젤리빈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있으며, ‘스마트 카메라’ 라는 이름답게 3G, 4G, WiFi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말인 즉슨, USIM 칩이 들어가는 카메라라는 것입니다.

액정은 4.8인치 슈퍼 HD 클리어 LCD입니다.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UI가 딱 보이시죠?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했는데요. 꽤 재미있는 모드가 많아보였습니다. 특히 전 빛 궤적 추적 모드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저런 사진 찍으려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 그 외에도 음성으로 사진 찍기나 슬로우 모션 기능을 지원했는데요. 사진기 본연의 기능과 스마트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갤럭시 카메라 설명에는 시연이 없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사진을 폴더 별로 관리 할 수 있는 기능과 SNS나 다른 기기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자동 클라우드 백업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원격으로 뷰파인더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기능은 정말 스마트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저를 비롯한 몇몇 분들은 미러리스급의 카메라가 나오길 내심 기대하셨을 것 같은데요. 미러리스급의 퀄리티만 갖고 있다면 바로 갈아 타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괴작이든 아니든 이번 시도는 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3. 아티브 시리즈

아티브 시리즈입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언팩 행사를 갤럭시 노트2 때문도 있지만 슬레이트의 다음 세대를 기대하면서 시청했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슬레이트가 나오질 않아서 지쳐갈 즈음 아티브가 등장했습니다. 나중에 다 보고 나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슬레이트도 아티브 라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지만 ‘PC라는 물건에 이미 Smart하다는 개념이 전제된 것 같은데 다시 스마트하다는 것을 앞으로 끌어와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론 여기서 ‘스마트’라는 말이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접두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마트한 PC 아티브 시리즈는 3G, 4G, WiFi 모두 접속이 가능한데요. 이번엔 USIM 칩이 들어가는 PC입니다. ^^;

1024단계의 필압을 갖는 S펜을 사용해 10 곳까지 멀티 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폴로(윈도우 8) 운영체계가 공통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자석을 이용한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아티브 스마트PC의 경우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로 나눠지는데요. 일반 모델은 아톰 프로세서로써 2GB RAM, 128GB SSD을 탑재하고 구동시간 13.5 시간인 반면에 프로모델은 i5 프로세서로 4GB RAM, 256GB SSD를 탑재하고 구동 시간은 약 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두께나 무게도 차이가 있는데요. 아톰 아티브는 9.9mm 두께에 750g이고, i5 아티브는 11.89mm 두께에 884g 입니다. 슬레이트의 경우에도 참 매력적인 기기였는데요. 이번 아티브 제품들은 더욱 매력적인 기기인 것 같습니다. 성능은 올라가고 더 가벼워졌는데요. 어느 선에서 가격이 결정될지 궁금해집니다.

아폴로 운영체재를 탑재한 태블릿으로써, ARM프로세서를 위한 윈도우8이 설치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에 발표한 서피스 rt버전와 같은 운영체제가 설치됩니다. ‘PC에서의 경험을 태블릿에서’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8.9mm 두께에 570g으로 아티브 스마트 PC에 비하면 무척 가볍고 얇습니다.

하지만 MS오피스가 설치되어있고, 7GB의 스카이 드라이브가 제공되며, USB 포트가 있는 등 만만찮은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8,200mAh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음으로 살짝 깜짝 발표였던 아티브 S입니다. 윈도폰인데요. 삼성의 이전 윈도 폰인 옴니아 시리즈에 이어 아티브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4.8인치의 화면입니다. 역시 MS 오피스가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 길게 설명하지 않아서 많은 것을 볼 순 없었는데요. 어떤 모습을 나올지 기대됩니다.

삼성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인 시리즈9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여기서는 정말 간단하게 넘어 갔는데요. 그래서 자세한 사양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역시 윈도우8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정리 및 요약

그럼 장황한 내용 조금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갤럭시 노트2

1) 5.5인치, 16:9 화면비, 갤럭시 노트1에 비해 해상도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1,280×720) HD 슈퍼 아몰레드 액정
2) 1.6GHz 쿼드 코어 엑시노스, 2GB RAM, 3,100mAh 배터리
3)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탑재
4) 3G, 4G, WiFi 지원
5) 특징
– S펜 개선 : 8mm 굵기, 1024단계 필압지원
– Air View : 호버기능으로 커서를 위에 올려만 놓으면 다음 Depth의 내용을 미리 확인 가능.
– Easy Clip : 손 쉽게 그림 딸 수 있음.
– 포토 노트 : 사진 뒤에 메모 가능
– 퀵 메모 : 통화중 S펜 탈착 시 팝업 메모창 생성, 이메일, 플래너 위에 메모 가능
– 제스처 기능 : 사전 설정한 기능 실행 가능. 팔레트를 열지 않고 메모 색상 변환 가능.

2. 갤럭시 카메라

1) 1,600만화소 BSI CMOS 센서, 21배 광학 광각 렌즈 줌
2) 4.8인치 슈퍼 HD 클리어 LCD
3)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탑재
4) 3G, 4G, WiFi 지원
5) 특징
– 다양한 촬영모드 지원
– 음성 촬영 가능
– 슬로우 모션기능 지원
– 사진 관리 강화 : 폴더별 관리 등…
– 사진 공유 강화 : SNS 공유 위젯, 자동 클라우드 백업 등
– 리모트 뷰파인더 지원

3. 아티브 스마트 PC (일반)

1) 아톱프로세서, 2GB RAM, 128GB SSD 탑재
2) 아폴로(윈도우8) 운영체제 탑재
3) 3G, 4G, WiFi 지원
4) S펜, 키보드 악세사리 있음.
5) 구동시간 13.5시간
6) 9.9mm 두께, 750g 무게

4.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

1) i5 쿼드코어 프로세서, 4GB RAM, 256GB SSD 탑재
2) 아폴로(윈도우8) 운영체제 탑재
3) 3G, 4G, WiFi 지원
4) S펜, 키보드 악세사리 있음
5) 구동시간 8시간
6) 11.89mm 두께, 884g 무게

5. 아티브 탭

1)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RAM
2) 아폴로(윈도우8) 운영체제 탑재
3) 3G, 4G, WiFi 지원
4) S펜, 키보드 악세사리 있음
5) 8.9mm 두께, 570g 무게

6. 아티브 S

1) 4.8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2) 8.7mm 두께
3) 2300mAh 배터리
4) 윈도우8 운영체제 탑재

새벽에 또 정리하느라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정리 포스트의 레이니아였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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