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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은? – by T리포터 와이엇

2012.09.27 FacebookTwitterNaver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최신 스마트폰이 줄줄이 출시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 애플 아이폰, LG전자의 옵티머스 G, 그리고 오늘 팬택 베가 R3 등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폰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LTE폰이라는 점과 각 사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LTE 1천만 시대를 맞아 올 하반기 기대되는 LTE 스마트폰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LG 옵티머스 G

LG 옵티머스 G는 가장 최근에 공개된 LTE폰으로 LG 전자와 LG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만든 역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리며 LG 스마트폰의 부활을 이끌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1,2위를 다투는 삼성과 애플에 맞서 3강 체제를 형성하기 위해 옵티머스 G의 성공은 필수적입니다.

지난 9월 18일 발표된 옵티머스 G는 크기 68.9mm(W)x131.9mm(L)×8.45mm(H), 145g의 무게인데요.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됩니다. 또한, 퀄컴이 새롭게 선보인 1.5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S4 프로(APQ8064)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벤치마크로 유명한 AnandTech에 공개된 옵티머스 G 성능 프리뷰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니 몇 가지 테스트에서 옵티머스 G의 높은 성능을 확인을 할 수 있더군요.

아래는 컴퓨터 연산 속도를 측정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중 하나인 1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 스레드와 멀티 스레드 테스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옵티머스 G가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나타내 주는 SunSpider Javascript Benchmark와 BrowserMark 결과는 조금 아쉬웠는데요. 이는 옵티머스 G에 탑재된 LG 자체 웹 브라우저가 옵티머스 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제대로 이용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옵티머스G의 그래픽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GLBenchmark 테스트 결과 2가지는 경쟁사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에 탑재된 GPU, 아드레노 320의 위력이 십분 발휘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G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와 함께 1280×768 해상도의 4.7인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뛰어난 화질을 보여 줍니다. 세계 최초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공법인 G2 Touch Hybrid 공법이 적용되었는데요. 화면의 그래픽이 유리에 닿는 느낌 없이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느낌을 주는 Zerogap Touch를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느낌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커버유리와 터치센서를 통합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기술이 적용되면 터치 센서가 필요로 했던 공기층이 사라져 두께가 얇아지고 외부 충격에도 훨씬 강하다고 합니다. 또 표면 반사가 줄어들어 야외에서 화면이 보다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두께는 1mm 얇아지고, 베젤도 최소화 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최신 디스플레이 공법이라고 합니다. LG 스마트폰의 강점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한층 더 진보된 것 같은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G에서 아쉬운 부분은 일체형 배터리인데요. 2100mAh의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하더라도 충전 없이 하루 종일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체형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 사용 주기가 500회에서 800회로 크게 늘긴 했지만 아무래도 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티머스G에 탑재된 1300만화소 카메라는 현존하는 최고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카메라로 역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LG전자 특유의 타임머신 기능과 음성 촬영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사진 찍는 재미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Q슬라이드, 동영상을 5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라이브줌 기능 등이 매우 재미있어 보입니다.

옵티머스 G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데요. SK텔레콤에 출시되는 옵티머스 G의 경우 두 개의 주파수로 가입자를 나눠 통신 속도를 향상시키는 멀티캐리어 기술과 HD Voice와 같은 VoLTE 기능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출시 가격은 99만 9900원으로 정해져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과연 출시 후 얼마나 큰 인기를 끌 것인지 기대됩니다. ^^

삼성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2는 지난 IFA에서 공개되어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입니다. 지난해 출시되어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둔 갤럭시 노트의 2번째 버전으로 기존 5.3인치 화면을 더욱 키워 5.5인치 대화면을 완성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는 화면 크기는 커졌지만 베젤이 줄어 들어 오히려 전체적인 크기는 더 작아졌는데요. 1280 x 720 해상도의 HD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갤럭시S3보다 한층 빨라진 1.6GHz 엑시노스 4412 쿼드 코어 AP (CPU)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최신 OS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탑재돼 한층 뛰어난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는 151.1(L) x 80.5(W) x 9.4(H) mm로 146.85(L) x 82.95(W) x 9.65(H) mm 크기의 갤럭시 노트보다 세로는 더 길어지고, 가로는 조금 줄어들어 그립감 개선이 기대됩니다. 두께 역시 0.25mm 정도 얇아져 좀더 슬림해졌습니다. 무게는 최초 공개 때보다 3g 늘어난 183g으로 갤럭시 노트보다 1g 조금 더 무거워졌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2는 기존의 S펜보다 더욱 진화된 S펜을 탑재해 새로운 전자펜 사용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S펜을 이메일이나 일정, 동영상 등에 가까이 대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 (Air View) 기능을 탑재했는데요. PC에서 볼 수 있었던 미리보기 기능을 스마트폰에 적용한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S펜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1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디자인된 고무 팁이 적용되었는데요. 필기감 향상과 더불어 감도는 기존보다 4배 더 세분화된 1024단계로 나눠져 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펜의 크기도 잡기 좋게 8mm로 커져 그립감이 보다 좋아졌습니다. 요즘 갤럭시 노트로 창작 활동을 하는 분들도 꽤 눈에 띄는데요. 새로운 S펜으로 보다 훌륭한 작품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

갤럭시 노트2의 이지클립 기능과 팝업 노트, S플래너 등 새롭게 적용된 기능들은 갤럭시 노트2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더 많은 인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노트2가 공개된 IFA에서 S펜 앱도 여러 가지 소개되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S펜 관련 앱이 개발되면 갤럭시 노트2의 활용도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은 갤럭시 노트2가 공개되기 전부터 사용해 왔던 앱인데요. S펜과 함께 사용하면 한층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2 배터리는 갤럭시 노트에 탑재된 2500mAh보다 600mAh 늘어난 3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갤럭시 노트2를 더욱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다가 교환이 가능한 착탈식이라 경쟁 상대인 아이폰5나 옵티머스 G보다 사용성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3와 비슷한 디자인,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점은 다소 아쉬운데요. 실제 촬영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확인 후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 역시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을 통해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노트2는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며, HD Voice의 경우 추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의 인기로 인해 ‘역대 최고의 가격으로 출시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 아이폰5

애플 아이폰5은 9월 12일 마침내 그 모습을 공개했고 며칠 전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얼마 전 전파 인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에 조만간 출시 관련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5는 겉으로 보기에는 기존의 아이폰 4S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아이폰 4S 때까지 고수했던 3.5인치 화면을 깨고 4인치 화면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얇아진 두께(7.6mm)와 가벼워진 무게(112g), 5열로 늘어난 앱 배열, 이어폰 위치 변경, 80% 작아진 라이트닝 커넥터 등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아이폰5의 A6 프로세서는 듀얼코어로 갤럭시 노트2나 옵티머스 G의 쿼드코어보다 코어수가 부족하지만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맥루머스를 통해 공개된 Geekbench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아이폰의 A6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1.0 GHz의 클럭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RAM도 1GB에 불과하지만 벤치마크 속도는 1600점 정도로 나와 기존 아이폰4S는 물론 올 초 출시된 뉴아이패드보다 월등히 뛰어난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A6 프로세서에 적용된 ARM 코어가 타사 스마트폰에 적용된 Cortex A9이 아닌 Cortex A15 코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Cortex A15 코어는 기존 Cortex A9 대비 40% 가량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5의 벤치마크 (Geekbench) 점수는 쿼드코어인 갤럭시S3나 갤럭시 노트 10.1의 Geekbench 점수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폰이 듀얼 코어, 1GHz 클럭인 점을 생각하면 매우 놀랍게 느껴집니다.

아이폰5의 iSight 카메라는 8백만 화소이지만 일반 8백만 화소 카메라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파노라마 기능도 추가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이 내놓은 최초의 LTE 스마트폰으로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에서 출시될 예정인데요. 아이폰5를 출시할 수 없는 LG 유플러스의 타격이 어느 정도 예상됩니다. 아이폰은 SK텔레콤이 보유한 800MHz와 1.8GHz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멀티캐리어 기능을 고려한다면 SK텔레콤이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5에서 사용할 수 있는 LTE 관련 특화 서비스로는 얼마 전 소개한 SK텔레콤의 Btv 모바일과 T Baseball 등이 있는데요. 11월 경에는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워진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면과 어울려 훌륭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팬택 베가 R3

팬택은 베가 R3라는 쿼드코어 LTE 폰을 출시했는데요. 베가 R3는 5.3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S4 프로 (APQ8064)를 탑재했는데요. 베가 R3의 클럭 속도는 1.5GHz, 2GB의 RAM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16GB(최대 32GB 확장 가능), NFC 기능 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5.3인치 대화면 쿼드코어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슈퍼 배터리 팩, 밝고 선명한 내추럴 IPS 프로 LCD 등의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베가 R3는 스마트 UX를 탑재했는데요. 텍스트 액션, 베스트페이스, 캔버스 톡, 감정버블메시지와 필기모드, 미니윈도우 등 다양한 UX를 제공합니다.

베가 R3 출시 행사는 기존에 팬택 사옥에서 열렸던 것과는 다르게 강남역에 설치되는 M스테이지에서 대규모로 열렸는데요. 강남역에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택의 의도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사 이름도 V의 역습으로 2NE1, 거미, SE7EN, 밴드 톡식 등 유명 가수들이 꾸미는 런칭쇼도 가졌습니다.

참고로 베가 R3의 보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되며 멀티캐리어와 VoLTE(HD Voice) 등의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델명 : IM-A850S/K/L
운영체제(OS) : Android v4.0 (Ice Cream Sandwich)
색상 : 블랙(Black), 화이트(White)
CPU(프로세서) : Qualcomm Snapdragon APQ8064 Quad Core Processor 1.5GHz (Krait, ARMv7)
GPU(그래픽) : Qualcomm Adreno 320 RAM (메모리) : 2GB RAM
저장 메모리 : 16GB
외장 메모리 : microSD, 최대 32GB 지원
디스플레이(크기) : HD(1280×720) 해상도, 5.3인치
디스플레이(종류) : IPS TFT LCD, 16M 컬러 (294 ppi)
통신규격 : HSUPA, HSDPA, HSPA+ / LTE (100Mbps DL, 50Mbps UL)
네트워크 : Wi-Fi 802.11 a/b/g/n
블루투스 : v4.0 with A2DP, EDR
GPS 지원 : A-GPS(Assisted GPS), S-GPS(Simultaneous GPS)
비디오 지원 : MPEG4/H.264/H.263/DivX/WMV
오디오 지원 : MP3/AAC/AAC+/eAAC+/AC3/DTS/WMA
기능(센서) : 가속도 센서, 근접 센서, 조도 센서, 나침반
기능(기타) : 지상파 DMB, SNS 통합,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NFC(근거리 무선 통신), UPnP(Universal Plug and Play), 문서 뷰어 지원

이상으로 올 하반기 기대되는 LTE 스마트폰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네 가지 제품 모두 각자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어떤 제품이 특별히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개인적인 용도와 LTE폰의 성능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이를 받쳐 줄 네트워크 또한 고려해야 할텐데요. 어떤 통신사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할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꼼꼼히 확인해 봐야겠죠? ^^

이 밖에도 LG전자의 옵티머스 뷰2의 스펙도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IFA에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카메라 등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신제품 홍수 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즐거운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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