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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의 명문구단’, T1의 이야기는 현재 진행 중

2012.10.15 FacebookTwitterNaver

e-sports의 명문구단, SK텔레콤 T1! T1(스타크래프트 팀)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였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했던 T1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

극적인 포스트 시즌 진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는 국내 대표 e-sports리그랍니다.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참가한 8개의 프로게임구단이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약 4개월간의 정규시즌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T1은 정규시즌 동안, 7위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4연승의 저력을 보이며 4위를 기록했어요. 정규시즌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획득하면서, 포스트 시즌 최다 진출이라는 기록과 함께 6연속 포스트 시즌에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T1스러운 파워풀한 플레이~

우승 경험이 가장 많은 T1이며, 특히 포스트 시즌에 강하다고 하여, ‘포스트 시즌 강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인 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플레이는 강했습니다.

준 플레이오프 1차전은 포스트시즌에 처음 진출한 8게임단을 상대로 펼쳐졌답니다. 1차전의 전반전(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는,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승부수를 띄운 전략을 펼치면서 단숨에 전반전의 승리를 가져왔어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도재욱 선수는 “저희 T1은 오늘 좋기 때문에 4연승으로 이길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더라고요 🙂 이어지는 후반전(스타크래프트Ⅱ: 자유의 날개)에서 이 날의 마지막 주자, 이예훈 선수의 깔끔한 마무리로 T1이 플레이오프에 성큼 다가갔답니다~ 다음날 이어진 2차전에서도 전반전의 승리를 먼저 챙긴 T1은,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의 후반전 활약으로 플레이오프 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게 되었어요~:)

정규시즌 7위까지 내려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인상 깊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을 플레이오프 당일 선수 대기실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긴장을 풀며, CJ엔투스와 펼쳐지는 플레이오프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 모두 전반전의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어요. 그러나, 후반전을 CJ엔투스에게 내주면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연장되었고, 이 두 번의 에이스 결정전 모두 김준호 선수(CJ엔투스)에게 발목을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시즌을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e-sports 명문구단’임을 보여주는 한 편의 극적인 이야기를 시즌 동안 써내려 간 T1이었습니다~ 🙂

끊임없이 새로 쓰여지는 T1 이야기

정윤종 선수가 출전할 때마다 경기장에서 흘러 나온 음악이 있었는데요, 블락비의 ‘난리나’라는 곡이었어요. 마치 정윤종 선수가 출전함으로써 난리 남(?)을 말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정윤종 선수는 계속해서 승리를 더해가며 스타크래프트Ⅱ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동시에, 정규시즌 동안 치른 10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출전한 이례적인 일의 주인공이랍니다~ 더불어, 준 플레이오프에서 염보성 선수(8게임단)를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통산 포스트 시즌 20승에 가장 먼저 도달한 주인공, 김택용 선수는 포스트 시즌 7연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요.

비단 두 선수뿐 아니라, T1선수들 모두가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들과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는데요. 이는 선수들의 계속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 T1의 이야기는 현재 진행 중으로, 지금도 그 이야기는 계속 쓰여지고 있답니다~ 긴 시즌을 치른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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