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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다로 떠나다 #1] 부산국제영화제 LTE 원정기 – by T리포터 레드써니

2012.10.17 FacebookTwitterNaver

부산은 롯데의 열성 팬으로 유명한 야구도시입니다. 그래서 롯데 성적이 한창 안 좋을 때는 ‘가을에도 야구하자’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열망했습니다 최근 롯데의 성적이 상위권이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함에 따라 부산은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이제 부산 시민들이 가을에 즐길 수 있는 것은 야구 뿐만이 아닙니다. 어느새 17살을 맞고 세계 3대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습니다.

올해는 영화제 기간이 작년보다 하루 더 늘어 총 10일간 진행되었는데요. 전세계 75개국 304편 이상의 영화가 상영돼 영화제의 규모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T리포터로 활동 중인 영화 블로그 R군은 가을의 야구를 뒤로 하고 (아~ 저도 엄청 롯데팬인데 T.T) 영화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산에서 LTE 속도는 평균 20~30Mbps 정도 나오는 편인데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평소 보다 LTE 속도가 낮았습니다. ^^ 또한 세계의 많은 게스트들과 전국의 영화 팬들이 모이는 부산에서 SK텔레콤의 LTE 속도는 어디까지 나오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웰컴 투 더 영화의 바다!

R군의 부산국제영화제 LTE 원정기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장, 영화의 전당.

16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인 영화의 전당이 건립되었습니다. 많은 영화들이 개/폐막식이 열리는 야외상영관을 비롯한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관 중 가장 큰 하늘연극장, 중/소/대관, 시네마테크 등에서 영화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행사가 모두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선 개/폐막식 레드카펫, 칸/베를린 영화제에서 봐왔던 갈라 프레젠테이션 레드카펫 등이 영화의 전당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야외공연과 영화인들의 아주대담 행사 등이 매일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 영화의 전당 내부에는 프레스 센터와 게스트 라운지가 있어 저의 경우 영화의 전당에서 모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타일, 남포동 BIFF 광장

지금은 영화의 전당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가 되었지만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는 바로 남포동 BIFF 광장이었습니다. 올해는 여기서 영화제 전야제가 열려 많은 관계 인사들과 울랄라 세션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부산극장에서 초청작을 다시 상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몇몇 영화들의 야외 무대 인사가 있어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타일은 곧 남포동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남포동에는 먹자 골목과 극장가가 결합돼 사람들이 늘 북적거려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이곳까지 내려와 남포동의 명물 씨앗 호떡과 냉채 족발을 먹으려 줄을 쓰는 광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 CGV 센텀시티

이곳은 세계 최대의 쇼핑몰인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 들어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 CGV 센텀시티입니다.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상영을 비롯해 각종 기자 시사회와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최초로 4D 플레스 상영이 진행돼 단순 상영관이 아닌 부산국제영화제의 서포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의 장, 해운대 BIFF 빌리지

부산국제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만 상영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영화와 이벤트가 결합된 축제인데요.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에 자리잡은 BIFF 빌리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벤트를 전담하는 장소입니다.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유명 연예인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토크와 야외 무대 인사는 매일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올해는 <회사원>의 소지섭, <광해>의 이병헌, 류승룡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 개막식 못지않게 유명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APAN 스타로드는 해운대 백사장을 배경으로 문근영, 이병헌, 이제훈, 조여정 등 손으로 다 셀 수 없는 50여명의 스타들이 블루카펫을 밟았습니다.

해운대 BIFF 빌리지 근처에서는 각종 영화인 파티들이 밤마다 열렸는데요. 앞으로는 메가박스 해운대가 자리 잡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BIFF 빌리지에는 공식 후원사 다음의 협조로 인터넷을 항상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 밖에도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전시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게스트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리마루

몇 년 전 열린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한 곳이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입니다. 여기서는 국내 3대 배급사 중 하나인 쇼박스의 파티와 2013년 그들의 국내 개봉작 라인업이 소개되었는데요.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 김윤석과 장준환 감독이 만나는 <화이>, 송강호의 차기작 <관상가들>이 소개돼 영화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누리마루에서 쇼박스의 파티장까지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부산의 자랑 광안대교를 밤바다를 이렇게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러 갔다가 경치에 반해 출사로 변해 버린 코스였습니다. ^^

 

이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와 상영작들이 진행되는 곳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주말에 행사가 주로 몰려 있고 주중에는 기대작들의 상영이 본격적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번 편에는 주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취재가 중심이었다면 다음 편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상영작 리뷰를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영화의 바다로 빠질 R군의 부산국제영화제 원정기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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