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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김치로 나누는 따뜻함 SK 행복나눔 김장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by T리포터 레이니아

2012.11.16 FacebookTwitterNaver

레이니아입니다. 바로 어제! SK그룹에서 진행한 2012 SK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SK그룹차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SK 계열사의 직원들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재단, 성공회푸드뱅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분들이 함께 김장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였는데요.

그 행사를 취재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 도착했더니 이미 큰 플랜카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배송차량이 커다란 트럭으로 4대가 와있더라고요.

이 커다란 트럭에 가득 찬 배추와 양념을 보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후에 듣게 되었지만 이 배추가 모두 135톤 분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행사에 선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오면서 차량을 발견했지만 SK 슈가글라이더즈 여자 핸드볼 선수팀도 이번 행복나눔 김장행사에 참여했더라구요. 선수단의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복나눔재단

이번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의 행복나눔은 실제로 행복을 나누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행복나눔재단’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행복나눔재단은 SK가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인데요. 최근에 SKT 소셜팬 100만 돌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기내식으로 트윅스를 받거나 혹은 행복도시락을 기부할 수 있었는데, 이 ‘행복도시락’도 행복나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사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느낀 것이 하나 있다면 새삼 ‘SK에서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칭찬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짝짝짝!

행복나눔재단에서는 행복도시락 사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언젠가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우선은 행복나눔 김장행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약 160만명의 취약계층에게 행복김치를 전달되었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각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것이 올해는 그룹차원에서 통합하여 진행한다고 하네요. 오늘 담근 ‘행복김치’는 전국의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 등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행복나눔 김장행사는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요. 시간에 맞추어 들어갔더니 벌써 김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 이를 락앤락 통에 포장하는 작업, 그리고 이를 한 곳에 적재하는 작업까지 분업화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가진 조계종 자원봉사단 아주머니 분들 덕분에 실제로 김장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절임 배추가 등장하고, 양념이 김장 판에 펼쳐지면서 김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하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그렇게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행사의 모습을 사진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 이모저모

사람이 참 많다고 했었지요? 한층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니 정말 많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이는 손들과 김치를 포장하고 이를 나르는 작업이 분주했습니다. 정말 김장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서 ‘이러다가 금세 끝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적 초반에 찍은 사진이라서 그런지 다들 힘이 넘치시더라구요. 거침없이 배추에 양념장을 팍팍! 왠지 좀 맛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제가 그러면 안되는 거겠죠. 게다가 탐낼 걸 탐내야죠. 그렇죠?

간간히 조계종 자원봉사단이라고 적힌 노란색 조끼를 착용하신 아주머니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 분들이 정말 스페셜리스트시더라구요. 척!척!척! 하면 한 포기가 뚝딱! 끝나서 무척 신기하게 쳐다봤습니다. 사진을 여러 장 찍었지만, 손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이 사진밖에 없네요. 대부분 한 테이블의 조장의 임무를 맡으셔서 진두지휘를 하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김치를 담그는 조와 한 쪽에서는 김치를 누르고, 비닐로 잘 묶은 후 뚜껑으로 봉하는 포장조가 있습니다.

직접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만큼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이 포장작업도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힘든 일,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들 남을 도우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걸요.

정말 많은 계열사 직원이 모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이달 말에 다시 7만여포기를 담글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산 SK 이노베이션 콤플렉스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제가 앞에서 선수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았는데, 처음에 용인시 소속이었다가 올해 초 재정 문제로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었다고 합니다. 그 때, SK 그룹에서 팀을 인수하여 새롭게 창단한 팀이 이 SK 슈가글라이더즈라고 합니다.

한 시간 쯤 지나서 김치가 적재된 곳에 나가보았는데요. 벌써 김치가 어마어마하게 쌓였죠? 한 상자에 약 10KG 내외라고 들었는데요. 대충 보면 저기 쌓인 양만 3톤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김치로 행복을 나눠요.

SK텔레콤의 CSR 관련 행사 취재는 이번이 두번째였는데요. CSR분야는 관심이 없다는 이유와 잘 모른다는 이유로 기회가 있어도 자주 다니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행사를 가면서 점점 관심도 생기고 좀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커져만 갑니다.

이 날 만들어진 김치는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보내진다고 합니다. 비록 제가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괜시리 가슴 한 켠이 따스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행복 김치라는 이름만큼, 받는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개인적인 소망을 덧붙이며, 2012 행복나눔 김장행사에 관한 포스트는 여기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D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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