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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5 개봉기 아이폰 3GS에 이은 두 번째 만남! – by T리포터 카이

2012.12.10 FacebookTwitterNaver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늘 빠른 SK텔레콤은 12월 6일 오후 10시부터 청담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아이폰5 개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 150명과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했습니다.런칭 행사 이전에 근처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SK텔레콤 아이폰5 블로거스 데이가 진행되었는데요. 시간상 아쉽게도 SK텔레콤 아이폰5 개통 행사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SK텔레콤 아이폰5 런칭 행사에서는 에픽하이, 달샤벳, 허밍어반스테레오, 구준엽 등의 공연과 아이폰5 개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5는 혁신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저의 경우 애플의 생태계에 빠져 있는 상태이고 맥 PC를 쓰면서 모든 것을 애플의 시스템에 맞춰 놓은 상태라 아직은 아이폰을 떠날 수 없습니다. 아이폰5의 혁신적인 부분은 아쉽다고 언급했지만 워낙 처음부터 혁신이 많았던 제품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안드로이드폰들의 업그레이드가 너무 빠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애플의 업그레이드가 조금 약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12월 7일 0시를 시작으로 SK텔레콤 아이폰5 개통이 시작되어 온라인 상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빈번하게 오고 가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움직임에 발 맞추어서 아이폰5 개봉기로 그 길에 동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 SKT로 통신사 변경(번호이동)

오늘 개봉할 녀석은 따끈 따끈한 멀티캐리어가 지원되는 SK텔레콤 아이폰5 32GB 블랙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사이에서 고민을 했지만 ‘역시 남자는 블랙’이라는 진리는 여전히 유효하기에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통신사는 아이폰 3GS 시절에 KT로 개통을 했고 지금까지 3GS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KT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아이폰5의 출시와 함께 KT에서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오래 사용해 보니 그다지 큰 혜택도 없는 것 같고 수많은 와이파이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막상 이용해 보면 3G보다 더 느린 속도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폰5의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것은 SK텔레콤이 유일하기에 통신사 선택에 있어서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SK텔레콤을 이용하고 있고, 온가족 할인으로 묶으면 최대 50%까지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까닭에 저의 선택은 고민할 것도 없이 SK텔레콤이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을 보시면 LTE를 지원한다는 문구를 보실 수 있고 LTE 밴드 1,3,5를 지원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SK텔레콤을 이용하시면 이 중에 밴드 3,5를 잡아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SK텔레콤이 자랑하는 멀티캐리어라고 할 수 있죠.

아이폰을 선택할때 용량에 대한 고민도 하실 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 아이폰 3GS를 선택했을 때 용량은 16GB 였습니다. 이때는 이 정도의 용량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보면 그렇게 충분한 용량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경우 게임이나 동영상을 자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1GB 가량의 용량이 남아 있는데요. 여유롭게 사용하시려면 32GB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5의 박스를 본 것은 아이폰 3GS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4와 4S를 넘어서 아이폰5를 선택했는데 다음에도 아이폰을 또 선택할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 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발전이 워낙 빨라서 말이죠. 현재는 아이폰이 메인이고 갤럭시 노트2를 서브로 쓰고 있는데 언제 메인폰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3GS 나올 때만 해도 메인폰은 영원히 아이폰이 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삼성이 놀랍도록 성장했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박스와는 다르게 아이폰5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씰(seal)이 없고 비닐이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열린 박스의 커버와 함께 등장한 아이폰5의 모습입니다. 아이폰5의 디자인은 4S와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닌데요. ^^ 대화면 스마트폰을 접하다 보니 4인치의 아이폰5가 주는 임팩트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5를 제외한 품목 중에는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보이는 것이 있는데요. 하나는 이어팟이란 명칭으로 태어난 번들 이어폰입니다. 일단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는 것 자체가 고급스러워 보여 좋네요.

그리고 또 하나, 그것은 바로 라이트닝 케이블! 아이폰5 등장과 함께 30핀에서 새로운 형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크기가 대폭 작아졌으며, 선을 연결할 때 아무렇게 해도 다 연결된다는 것 역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스피커독이나 아이폰 주변기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슬픈 현실로 다가오긴 합니다. ^^ 그리고 이번 케이블은 좀 내구성이 강했으면 좋겠네요.

나노유심을 꽂는 부분이 상단이 아닌 측면에 있는 것이 특이하고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상단이 아닌 하단에 있는 것 역시 신기한 부분입니다. (오디오 단자는 상단에 있는 게 더 좋은데 말이죠.) 제품 구성품 중에는 나노유심을 빼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폰5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무엇보다 단단해 보이고 심플한 것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길게 늘어진 것이 이전의 아이폰 보다 커 보이긴 하지만 커 보인다고 하기 보단 쭉 길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5인치에 육박하는 크기의 스마트폰들이 대 유행이기 때문에 4인치 대의 아이폰5가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궁금합니다.

애플도 스마트폰의 대화면 트랜드에 대해서 아마 지금쯤 고민을 하고 있을 듯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갤럭시탭 7인치에 대하 부정적으로 언급하면서 7인치의 무용론을 제기 했는데요. 잡스가 사망하자 마자 바로 7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이고 또한 이것이 지금까지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면,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말에 그렇게 크게 연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잡스는 떠난 사람이고 떠난 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나올 아이폰의 화면 크기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삼성이 2개의 화면 사이즈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처럼 애플도 기본 4인치 모델과 5인치 모델 2가지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5 블랙은 사진 촬영하기가 좀 어려운데 SK텔레콤 아이폰5 블로거데이 때 촬영한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5를 대신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화이트 색상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하얀색으로 선택을 할 걸 하는 후회도 약간 밀려오네요. ^^

아이폰5는 이전의 아이폰4S보다 길어 졌지만 더 얇아졌고 가벼워져서 그런지 약간 장난감의 느낌도 납니다. 제가 묵직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가벼운 아이폰5는 낮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더 사용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케이스를 부착하고 나면 좀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살펴본 SK텔레콤 아이폰5 블랙 개봉기와 디자인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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