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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밍 홍콩편] 홍콩 LTE 체험단, 홍콩 방문기 (2) 홍콩에서 만나는 LTE – by T리포터 레이니아

2013.01.23 FacebookTwitterNaver

이전 포스팅에서는 홍콩으로 떠나기 전 준비과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입국 신고 절차를 통과한 이후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우선 공항에 도착해서 레몬 홍차를 한 잔 마시면서 앞으로의 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았습니다. 이번 일정은 숙소에 짐을 풀고 홍콩 전역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LTE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2박 3일 동안 홍콩의 명소를 빠르게 돌아봐야 했습니다.

쳅락콕 공항에서 CSL LTE가 잡혔지만 아무래도 LTE의 안테나가 살짝 약하더라고요. 지난 포스트에서 말씀 드렸듯 SmarTone으로 변경하자 신호가 잘 잡혔습니다. 홍콩에서 LTE 로밍을 사용하는 동안 저는 SmarTone으로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난 포스트를 참조하셔서 ‘CSL이 신통치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SmarTone으로 변경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둘 중 어느 곳을 사용하더라도 SK텔레콤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AEL

쳅락콕 공항에서 숙소인 구룡역까지 이동하기 위해 고속 전철인 AEL을 이용했습니다. 공항에서 오고 가기 위한 편한 교통 수단 중 하나였는데요. 레일을 타고 가면서 볼 수 있는 바다의 모습은 무척 신선했습니다.

이제 막 홍콩에 도착했던지라 무척 설렜는데요. 급한 마음에 현지 사진을 신나게 찍어서 친구들과 함께 쓰는 밴드나 메신저 채팅방에 자랑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연락을 끊더라고요. 3G로도 충분히 빠른 속도지만 이렇게 사진을 전송하는 과정에서 LTE의 속도는 빛을 발했습니다.

AEL 내부에서는 LTE가 잘 잡혀서 비교적 쾌적하게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고, 다음 일정을 구글맵에서 찾아보면서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페닌술라 호텔에서

숙소 역시 무척 멋진 곳이었습니다.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므로 추후에 다시 홍콩 여행기를 남길 수 있다면 그때를 빌어서 남기도록 할게요.

애초에 말씀 드렸듯 홍콩 LTE 로밍 체험단의 목적은 홍콩의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LTE가 잘 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가급적 많은 지점을 체크해두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페닌술라 호텔입니다.

페닌술라 호텔은 숙소로써 유명하고 또 그곳에 ‘애프터눈 티 세트’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찾으시기 때문에 시간을 잘못 맞춰서 갈 경우 하염없이 긴 줄을 바라만 보아야 한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제 사리사욕을 채울 수 있는데 이만한 곳이 또 없겠지요? ^^

제 주변에서 홍콩을 다녀오셨던 분들도 ‘페닌술라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가 맛있다’ 혹은 ‘사람이 많아서 못 먹고 온 게 한이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페닌술라 호텔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살짝 구름 낀 날씨라 주변이 흐려지는 게 걱정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후에 야경을 구경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부랴부랴 페닌술라 호텔의 로비로 들어갔더니 벌써 길게 줄 서있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싶어서 일행이 나뉘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페닌술라 호텔 건물에 아기자기하게 전구를 설치해두었던데 ‘불이 켜지면 무척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경을 잠시 하고 있다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줄이 비워져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페닌술라 호텔의 로비로 들어갔어요.

어차피 저녁은 따로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2인 단위의 주전부리를 주문하고 별도로 차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저는 애프터눈 홍차를 마셨는데요. 원체 차(茶) 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윽한 향이 나는 애프터눈 홍차는 정말 오후를 느긋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사진을 좀 찍어볼까’ 했는데 빵이 어찌나 맛있던지 다들 LTE속도로 드셨던 지라 남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LTE 체험단으로 송고한 사진이기도 한데요.

조금 급박한 일정은 잠시 내려두고 늦은 오후에 즐긴 애프터눈 티는 무척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맛도 있어서 왜 홍콩에서 이게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물론, 페닌술라 호텔에서도 LTE는 물론 3G까지 팡팡 터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에 애프터눈 세트를 즐기고 나오니 벌써 밖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홍콩 밤의 명물인 야경과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관람하기 위해서 조금은 서둘러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전구에 불이 들어오자 이런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급하기야 하지만 어찌 이런 광경을 놓칠 수 있을까요? 기념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홍콩의 길거리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우선 시계탑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시계탑 역시 무척 유명한 곳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소리에 길을 나섰는데 유명한 방향치인 제가 한 번에 찾을 수는 없는 일이겠죠.

우리나라 같았으면 바로 지도 앱을 켜서 길을 찾았을 텐데’ 라고 생각해보니 홍콩에 LTE 로밍 서비스를 체험하러 온 거죠. ^^ 곧 바로 구글 지도를 켜서 정해둔 위치로 가는 길을 검색했습니다.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많은 데이터가 소모되는 것은 아니지만 길을 잃었다는 조급함 때문일까요? 비교적 쾌적한 3G인데도 불구하고 무척 답답해지더라고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기다리면 되겠지 싶은 것도 해외에 나가니 일분 일초가 아깝고 또 길을 모른다는 불안감이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럴 때 LTE가 조급증을 가라 앉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한 홍콩 밤거리에서 길을 묻고 다니는 것도 여행의 묘미겠지만 이렇게 빠르고 정확한 LTE가 있다는 것으로도 확실히 안심되더라고요.

결국, 지도의 길 찾기를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였던 새우 요리 집에 정확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집에서 먹은 새우의 맛은 꿀맛이었습니다. 홍콩에 새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홍콩에선 사흘 내내 새우만 먹은 것 같아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식사까지 마치고 나니 홍콩 야경의 명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할 시간이 되어서 야경을 보러 시계탑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계탑 역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곳 저곳 둘러보고 싶었지만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이 이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서 인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며,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33개의 대형 건물들이 레이저를 뿜어내는 쇼입니다. 침사추이 프롬나드가 명당이라고 해서 저희는 여기 있었고요. 라디오 FM 103.4 MHz를 통해서 영어 안내와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는 도중에 아이폰5로 사진을 찍어서 바로 인스타그램에 올려보았습니다. LTE를 쓰는 강점 중의 하나가 이런 사진을 전송하는 경우라고 말씀드렸었지요?

셀카도 찍어서 모임 밴드에 올렸다가 친구들에게 무슨 염장이냐고 욕도 많이 먹고 그렇게 홍콩에서의 첫날 밤이 저물어 갔습니다.

둘째 날, 숙소.

둘째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부지런히 돌아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조식을 하면서 간단하게 회의를 가졌었는데요.

어째 맛있었던 이야기 밖에 안 하는 것 같지만 어쩌겠어요. 제 사리사욕이 다 음식에 집중해 있었는걸요.

구글맵의 경우 해외에서 길 찾기도 편하고, 필요한 장소 저장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다른 장점 중 하나가 지도 공유 기능입니다. 그래서 들려보기로 한 장소들을 사전에 공유하고 했었는데요.

지도를 살펴보고 오늘의 일정을 어떻게 짰는지 확인하고 점검해보았습니다. 숙소 내에서도 LTE는 잘 터지더라고요.

숙소에서 인터넷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덧붙이자면 로밍을 유용하게 사용했던 곳 중에 하나가 숙소였습니다.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도 있지만 어떤 호텔에서는 유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 때 함께 가져간 T로밍 LTE 프리미엄 모뎀 로밍을 이용해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날 일정을 점검하거나 새로운 명소를 찾는 데도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는데요.

여행에 굳이 노트북을 가져올 필요는 없었지만 사진 정리를 위해 노트북을 챙겨 왔는데요. T로밍 LTE 프리미엄 모델 로밍 덕분에 자기 전에 가볍게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등으로 홍콩에 오신 분들에겐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둘째 날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애플스토어가 있는 ifc mall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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