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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레드(AMOLED)? IPS LCD? 궁금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세계, 전격 해부!

2013.01.31 FacebookTwitterNaver

본격적인 LTE 시대를 맞아 고화질 영상 등 스마트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진 요즘! 발전하는 LTE 기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기술력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아몰레드(AMOLED)와 IPS LCD 등 각 디스플레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 상백이 (네이버 파워블로그 상백이 Easy IT 블로그 www.easyitblog.com)

특유의 진한 색감이 매력! 아몰레드(AMOLED)

삼성전자는 2009년 가수 손담비를 모델로 하여 아몰레드(AMOLED)라는 일반 피처폰을 출시했습니다. 아몰레드(AMOLED)는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로, 기존 LCD 디스플레이들의 특징인 백라이트가 없어졌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LCD를 비춰 소비자가 화면을 보도록 만드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져, 제품을 보다 얇게 만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동영상 감상 시 빠른 응답속도와 짙은 색감, 어두운 화면에서의 낮은 전력 소모가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아몰레드(AMOLED)를 적용한 제품을 내놓았고, 기술력 또한 점차 발전해 지금의 슈퍼 아몰레드(AMOLED) HD 플러스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종류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아몰레드(AMOLED)가 있고 다음으로 출시된 것이 제품의 명암비와 두께 등이 개선된 아몰레드(AMOLED) 플러스, 그 다음으로 밝기와 야외 시인성, 소비전력 등이 더욱 좋아진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디스플레이는 화면에 나오는 사진이나 글자 등의 이미지가 좀 더 거칠게 보여해상도와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출시된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색상이 좀 더 부드러워지고 가독성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갤럭시S2와 갤럭시S2 LTE 등에 적용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슈퍼 HD 아몰레드는 1280×800이라는 높은해상도를 통해 가독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물론 아몰레드 특유의 진한 색감은 그대로 계승되었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현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IPS LCD

IPS 디스플레이는 LCD가 가지고 있는 단점인 느린 반응속도를 보완하며 보다 높은 색상 표현력을 보여주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에 사용되면서 각 기업마다 여러 가지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애플의 아이폰4 이후부터 적용된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도 그러한 명칭 중 하나인데, 기존의 IPS에서 dpi(인치당 픽셀 수)를 올리면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약 300dpi를 넘었기 때문에 애플 자체적으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애플이 이렇게 자사 제품에 IPS를 본격적으로 적용하면서 타 기업들 또한 이러한 IPS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바 디스플레이 또한 IPS의 한 종류로, 기존의 일반적인 IPS가 보여주던 휘도보다 더욱 밝은 밝기를 자랑합니다. 과거 LG전자의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 등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아몰레드가 약 300니트의 밝기를 보여준 것에 비해, 최대 휘도가 약 700니트이기 때문에 야외 시인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최근 LG전자의 옵티머스 G에는 True HD IPS+라는 개량형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태생은 기존의 IPS 디스플레이와 동일하지만 고해상도와 함께 높은 dpi를 제공함으로써 아주 작은 글씨까지도 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고휘도를 동시에 구현하여 야외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삼성전자는 자사의 태블릿PC 등에 PLS디스플레이라는 다소 생소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용어만 다르게 사용할 뿐이지 생산 방식에 있어서는 IPS 디스플레이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와 IPS, 두 디스플레이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

본 포스트는 스마트 라이프 시대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SmarT의 기사를 옮겼습니다. SmarT는 격월로 발행되며, SKT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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