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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8.0 첫 만남, MWC 2013 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 by T리포터 LiveREX

2013.02.26 FacebookTwitterNaver

MWC 2013 이 막을 열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 곳은 단연 메이저급 기업들의 전시장이 모여있는 Hall 3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곳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눈치채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갤럭시노트 8.0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삼성전자 부스가 그곳입니다. 바르셀로나 현지 시간으로 오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저는 조금 사람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오후쯤에 갤럭시노트 8.0을 살펴보았는데요.

우선, 첫 인상은 이미지로만 보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유출되었던 갤럭시노트 8.0 외관만 보고는 그다지 긍정적인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는데요.

직접 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그동안 이미지로만 접했던 것에 비해서는 나름 괜찮은 듯한 외관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갤럭시S3 와 흡사한 형태인거 같다고 하시는데 엄밀히 따지면 갤럭시팝과 더 닮은 듯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 8.0 이라는 이 단말기를 딱 마주하면 스마트폰이라 해야할지, 태블릿PC라 해야할지 애매한 느낌이 드는데요. 공식적으로는 태블릿PC 라고 소개되고 있긴하지만 이런 애매함 때문인지 태블릿폰이라고 칭하는 미디어도 꽤 많더군요.

아무튼 그런 부분은 차차 정리하기로 하고, MWC 2013 에서 만난 갤럭시노트 8.0에 대해서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8.0 체험기, 매력있는 단말기이긴 하지만…

▼ 먼저, 갤럭시노트 8.0의 스펙에 대한 정보입니다.

– 프로세서 : 1.6Ghz 쿼드코어
– 디스플레이 : 8인치, 1280×720 WXGA TFT LCD, 189ppi
– 카메라 : 후면 500만 화소 / 전면 130만 화소
– RAM : 2GB 램
– 내장메모리 : 16GB / 32GB
– 외장메모리 : microSD 지원
– OS : 안드로이드 젤리빈 4.1.2
– 배터리 : 4600mAh
– 단말기 크기 : 210.8×135.9×7.95mm
– 무게 : 338g

스펙만 놓고보면 그 성능은 꽤 준수한 편인데요. 근래에 출시된 여타 단말기들과 비교했을 때 해상도, 카메라 등에 있어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삼성전자측에서 이 단말기를 보급형이라고 표현하는데에는 이런 요소도 한 몫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갤럭시노트 8.0을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제가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인데 보시는 것처럼 한손으로 잡는 것이 가능한 정도의 크기입니다.

베젤을 조금만 더 줄였으면 한 손으로 잡는 게 조금 더 쉬워졌을 것 같은데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 정면 상단을 보면 수화부 스피커를 비롯하여 근접센서, 전면카메라 등이 위치해 있는데요.

즉, 갤럭시노트 8.0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전화’ 기능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렇듯 전화가 가능하다보니 스마트폰이냐 태블릿PC냐를 놓고 어떤 포지션에서 이 단말기의 활용도를 높여야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도 꽤 많을거 같네요.

직접 만져보고 느낀 바로는 태블릿으로서의 활용도가 더 높지 않나 싶은데요. 좀 더 아래에서 소개를 하겠지만 S펜을 이용한 콘텐츠 활용(플립보드 지원 등), 독서모드 등 이북(E-Book)에 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을 고려해보면 전화 기능은 있지만 태블릿PC 와 관련된 비중이 더 높아보였습니다.

▼ 정면 하단으로는 물리 홈버튼과 2개의 소프트키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커뮤니티 등에서 보면 호불호가 갈리던데요. 개인적으로는 매번 블로그 등을 통해 언급했던 것처럼 물리 홈버튼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더군요.

▼ 갤럭시노트 8.0 의 좌측면에는 3G 단말기(국내에서는 LTE 지원될 듯)를 기준으로 유심칩 슬롯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 및 볼륨조절 버튼 등이 자리잡고 있네요.

▼ 아래쪽으로는 스피커가 보입니다.

▼ 갤럭시노트 8.0 의 뒷면을 보면 플라스틱 유광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제 기준에서는 플라스틱 재질의 후면부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실 후면부만 놓고보면 카메라가 돌출형 구조로 되어 있는 것도 아쉽게 느껴졌는데요. 아무리 테두리쪽으로 크롬 처리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돌출형이 주는 기본적인 단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 ‘갤럭시노트’ 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구성품이 있죠?! 다들 떠올리고 계실 듯한 S펜…

▼ 갤럭시노트 8.0 에서의 S펜은 정면에 있는 소프트키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혹시나 직접 살펴보고 싶은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영상으로 이 조작 장면을 담아봤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 앞서 갤럭시노트 8.0 에서 전화 기능이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비디오 콜(영상통화)도 가능하더군요.

▼ 스펙을 소개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보이고 있는데요.

▼ 화소수도 요즘 출시된 다른 단말기들에 비하면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도 촬영된 결과물의 질이 너무 안타까운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The Verge 리뷰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포커스를 잡는게 느린지는 그렇게 잘 체감이 오지 않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느리다는 기준과 다른건지 아님 단말기 복불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이런 단말기를 활용한 웹서핑은 거의 필수가 아닌가 싶은데요. 8인치로 즐기는 웹서핑은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더군요.

▼ 갤럭시노트 8.0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이북(E-Book)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리더스허브 등을 통해 독서를 해보니 상당히 관련된 기능에 중점을 맞추고 있는 듯 했습니다.

▼ 게다가 ‘독서모드’ 이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이는 독서에 최적화되게끔 명암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참고로, 독서모드를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은 사용자가 직접 환경설정에서 추가 / 편집할 수 있어요.

▼ 갤럭시노트 8.0에서 유투브 영상을 최대화면으로 잠시 즐겨봤는데요. 역시나 이 정도쯤 되는 크기라면 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 갤럭시노트 8.0에서도 화면을 분할해서 여러 어플을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윈도우 기능이 가능합니다.

▼ 갤럭시노트 8.0 에서의 S펜의 성능/필기감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요.

▼ 짧게나마 S펜을 사용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칙칙한 남자손이 죄스러워 어여쁘신 여성분의 손을 빌어 영상을… ^^

▼ 더불어, S펜을 이용해서 게임 어플 등을 즐기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 혹시나 본문에 리뷰를 하며 사용된 이미지에서 대부분의 언어가 영어로 되어 있다보니 한글 지원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첨언을 하자면…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언어와 관련된 설정이 영어로 되어 있다보니 그런거구요. 한국어로 변경하면 위 이미지들처럼 메뉴 등이 한글로 표시됩니다.

지금까지 MWC 2013에서 갤럭시노트 8.0을 직접 체험해보고 관련된 여러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들 갤럭시노트 8.0 을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명 매력이 있는 단말기임에는 분명한데 포지션이 애매하다 보니 이 단말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더불어, 이전에 보면 MWC 에서 소개되었던 것과 실제 판매시 스펙이 다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그런 변화가 없을지 관심이 가네요. 또한, 지금까지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8인치대의 이 제품 역시 많은 인기를 얻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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