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지 않는 애인도, 직장상사도 인스턴트 레터링만 있으면 해결!

2013. 03. 27

꼭 통화를 해야 하는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예전에는 답답해도 어찌 할 방법이 없었죠. 그저 전전긍긍하며 기다릴 뿐이였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HD 보이스로 전화를 걸 때 상대방 수신화면에 통화 목적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 20일부터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존 ‘레터링’서비스 역시 490만 명의 SK텔레콤 고객이 애용할 만큼 사랑 받는 서비스였지만, 메시지 변경을 하려면 T월드 웹사이트나 T통화도우미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 해서 번거로움이 많았었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턴트 레터링은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조작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니 훨씬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듯한 예감이 듭니다!

그럼 인스턴트 레터링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 함께 살펴볼까요?^^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 이용 방법

하나. 전화를 걸 때 통화 버튼을 길~게 누른다.
둘. 번호 입력창, 연락처, 최근 기록, 즐겨찾기 화면에서 옵션 키를 누른다.
→ 메시지를 입력한다 (한글 8자, 영문/기호 16자)

※ HD 보이스 이용자에 해당, 일부 제조사는 통화버튼 길게 누르는 기능 미지원

참 쉽죠?

그런데, 막상 인스턴트 레터링을 사용하려니 어떨 때 사용해야 할 지 감이 잘 안 오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T월드 블로그가 준비한, 상황별 인스턴트 레터링 사용법! 드라마와 영화 속 상황들을 통해 인스턴트 레터링이 꼭 필요한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1. 작업남의 정석, 인스턴트 레터링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국민 사위감으로 등극한 우재 역의 이상윤. 드라마 초반 자신에게 차갑게 구는 서영(이보영)에게 뚝심 있게 애정을 표현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습니다.

새벽에 나가는 서영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점심시간에 맞춰 서영이 공부하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모습에 처음에는 차가웠던 서영도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인스턴트 레터링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첫 번째 시도 – 전화 좀 받아요~
두 번째 시도 – 만나서얘기좀해요~
세 번째 시도 – 카페서기다릴게요

전화를 잘 받지 않는 그녀를 무작정 기다리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센스 있게 전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인스턴트 레터링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스턴트 레터링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겠죠?

#2 연인 간의 싸움, 간단히 해결 완료!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때로는 마치 남매처럼 토닥거리는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길로(주원)-김서원(최강희) 커플! 이제 막 시작된 커플인 만큼 사랑싸움도 잦은데요, 특히 최근에는 운전에 서툰 서원에게 길로가 운전을 가르쳐주다 싸움이 나는 에피소드가 있었죠.

물론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화해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싸우게 되면 계속해서 울리는 애인의 전화를 본체만체 하는 경우 많으실 거예요.

이럴 때 해결사가 바로 인스턴트 레터링!

첫 번째 시도 – 애인나와라 오바
두 번째 시도 – 통화를 누르시오
세 번째 시도 – 내가잘못했어ㅠㅠ

이렇게 귀여운 애인의 메시지라면 전화를 받지 않을 수 없겠죠 🙂 이제 전화 받지 않는 애인 때문에 애태우지 말고, 인스턴트 레터링으로 애인의 마음 돌려보세요~

#3. 직장상사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미스김'(김혜수)은 화장실이 막히면 ‘뚫어뻥’을, 물건이 고장 나면 맥가이버 칼을 들고 나타나는 해결사 같은 인물입니다. 여자들은 하기 힘든 생수통 교체도 문제 없이 해내고, 스테이플러 심 박는 것도 빛보다 빠르게 하는 그녀!

그런 그녀라면 전화를 받지 않는 상사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겠죠~ 인스턴트 레터링을 활용, 전화를 안 받을 수 없게 만드는 겁니다.

첫 번째 시도 – 사장님 지시사항
두 번째 시도 – 1시간내보고필요

‘사장님 지시’라는 메시지에 전화 안 받고 버틸 대담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렇게 인스턴트 레터링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직장 생활이 가능하다는 거, 잘 아셨죠?

#4. 택배, 받기 싫어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싸움과 밀당을 밥 먹듯이 반복하며 진짜 현실 속 연애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이민기와 김민희 커플!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은 헤어진 뒤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T끼리 요금제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를 훔쳐보고 미행도 서슴지 않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서로의 물건을 부수고 택배로 보낸 것입니다!

택배라면 버선발로 달려나가야 정답이지만, 헤어진 연인이 보낸 물건이라면 정말 되돌려 보내고 싶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택배기사님의 전화를 애써 피해 보지만…인스턴트 레터링 앞에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거죠~

첫 번째 시도 – 택배기사입니다
두 번째 시도 – 경비실에맡길게요

택배가 어디 있는지 뻔~히 알게 되었는데 그냥 둘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택배를 찾으러 가게 되겠죠. 택배기사님의 센스, 정말 멋지네요~

이제 인스턴트 레터링이 있으니, 전화 받지 않는 애인 기다릴 일도, 직장상사를 마냥 기다릴 일도 없겠죠? 인스턴트 레터링 서비스로 더욱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