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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보다 빠른 무선 데이터 시대’ 온다! 최고속도 150Mbps LTE-A 망 국내 최초 개통 착수 – SK텔레콤 뉴스

2013.04.10 FacebookTwitterNaver

SK텔레콤이 올해 스마트폰으로 유선보다 빠르게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엽니다.

SK텔레콤은 4월 10일 국내 최초로 LTE-A(Long Term Evolution Advanced) 망 개통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이날 언론을 대상으로 CA(Carrier Aggregation ; 이종 주파수대역 묶음 기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LTE-A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시연회에서 SK텔레콤이 선보인 내용은 ▲LTE-A와 유선(광랜) 속도 비교 ▲LTE-A 구축 현장 중계 ▲LTE-A망과 유선인터넷을 연동해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의 ‘스타크래프트2’ 대전 ▲LTE-A를 통한 초고화질 4K(Full HD 4개 화면)스트리밍 등입니다.

▲최진성 ICT기술원장이 국내 최초로 LTE-A망 개통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LTE-A 구축 현장을 시연하는 모습

▲시연회에서 ‘SK텔레콤 T1’ 임요환 감독이 SK텔레콤의 LTE-A 기술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2를 시연하는 모습

무선 데이터 통신의 유선속도 추월… 유•무선 통신역사상 최초

SK텔레콤이 LTE-A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함에 따라 최고속도 150Mbps의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초읽기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LTE에서 한 단계 더 진화된 LTE-A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이동통신 기술로 최대 150Mbps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요, 이는 기존 LTE보다 2배, 3G 보다 10배 빠르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이용하는 유선의 광랜(100Mbps)보다도 빠른 속도입니다!

800MB 상당의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받는 데 3G는 약 7분 24초, LTE는 약 1분 25초, 유선(광랜, 100Mbps)은 1분 4초(각 서비스 별 최고속도 기준)가 소요되지만, LTE-A라면 43초면 충분한 것이죠~

표_이동동신망 세대별 속도 비교

 

일반 소비자 대상 서비스에서 무선 데이터 통신이 유선 데이터 통신 속도를 추월하는 것은 국내 통신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인데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금년 중 상용화할 경우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야흐로 유•무선 속도가 역전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는 것이죠.

국내 기준으로 유선 데이터 통신은 1986년 56Kbps 속도의 전화 모뎀을 시작으로 2005년 100Mbps의 광랜까지 진화되어 왔고, 무선 데이터 통신은 SK텔레콤이 2000년 153.6Kbps속도의 CDMA 1X를 시작한 이래 2011년 75Mbps속도의 LTE까지 진화되어 왔습니다.

표_유선 데이터 통신 진화

표_무선 데이터 통신 진화

※LTE-A 업로드 속도는 현재 세계 기술 표준 마련 중, 상용화 시점 LTE와 동일 속도 제공 예정

물론 유선도 진화 단계에 있고, 1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유선 기가랜이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가급 광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돼 있고 무선과 비교해 서비스지역을 확산하는 데 제약이 많아서, 일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유선보다 빠른 속도의 데이터 서비스를 상당 기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TE-A를 위한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한 SK텔레콤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해 금년 9월 경 LTE-A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술개발 및 망 적용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단말기만 출시되면 즉시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SK텔레콤, LTE-A 핵심 기술 선제적 확보

LTE-A를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결합 기술(CA, Carrier Aggregation), ▲ 기지국 협력 통신 (CoMP, Coordinated Multi-Point), ▲차세대 주파수 간섭 제어 기술(eICIC, 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 등 세가지 핵심 기술이 모두 구현되어야 하는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결정적인 기술은 CA입니다.

CA는 상이한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연결대역처럼 광대역화 하는 기술입니다. 세계적으로 CA 기술이 무선통신기술에서 중요한 이유는 WCDMA와 달리 파편화가 심한 LTE 주파수의 활용도를 높여 데이터 수요 폭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기 때문이죠.

세계적으로 이동통신용 주파수는 기술 발전에 따라 2.6GHz 등 고주파까지 활용 가능해졌으나, 대역별 주파수 부족 및 공정한 경쟁을 통한 서비스 활성화 정책에 따라 통신사업자는 이종 대역으로 흩어진 주파수를 묶어 쓰는 기술개발에 몰두해 왔습니다.

SK텔레콤은 LTE 망 구축 시점부터 LTE-A 망 진화를 고려한 통신장비와 핵심기술 개발을 병행해 왔는데요, 이미 올해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CA를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CoMP • eICIC 등 기술은 작년에 가장 앞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같이 선도적인 LTE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SK텔레콤은 올해 MWC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글로벌모바일어워드(Global Mobile Awards)’에서 ‘최고 LTE 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LTE-A 커버리지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조속한 LTE-A 서비스 구현을 위해 SK텔레콤은 CA의 전제조건인 멀티캐리어(MC)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미 서울 및 광역시 주요 지역과 전국 158개 대학가에 MC망을 구축했고,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전국 시 단위 주요 번화가 등 주요지역으로 MC망을 확대 구축하는 중입니다.

SK텔레콤은 LTE-A 상용화와 함께 전국의 모든 MC망을 LTE-A 망으로 업그레이드 해 최단 시간 內 가장 많은 지역에서 ‘2배 빠른 LTE’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물론 LTE-A로 업그레이드 한 뒤에도 MC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더 빠른 한개의 주파수 대역을 선택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표_SK텔레콤 국내 LTE 상용화 추이

LTE-A로 고객 체감가치 강화는 물론, 이종산업 융합 가속화

LTE-A 적용에 따라 SK텔레콤의 고객 체감 가치 (QoE, Quality of Experience)는 더욱 높아지고, 대용량 Full HD/3D 콘텐츠, 다양한 유무선 연동 게임 등 LTE로 태동된 모바일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SK텔레콤은 LTE-A 상용화에 앞서 사업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배 빠른 LTE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특화 상품 • 서비스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LTE-A로 무선과의 Connectivity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도 활발히 개발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미 금년 CES, MWC에서 세계 ICT 분야는 네트워크, 특히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연결성을 통해 이종산업 간의 융복합 서비스가 활발히 태동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LTE망 보급으로 모바일은 자동차, 의료, 교육, 금융, 기업 업무용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군과 긴밀히 연계되어 시너지를 내고 있고, 유선에 손색없는 LTE-A망 상용화로 이 같은 추세는 한층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ICT 분야에서도 빅 데이터 • 모바일 클라우드 • 모바일 게임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LTE-A망은 물론 진화되는 다양한 디바이스 및 솔루션과 결합되어 더욱 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SK텔레콤은 2세대 CDMA, 3세대 WCDMA(HSDPA), 4세대 LTE네트워크 모두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한 데 이어 LTE-A망도 최초로 상용화하는 쾌거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며, “LTE는 향후 상당 기간 동안 무선통신의 핵심 Network 기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 ICT의 핵심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사명감으로 LTE-A 최초 도입에 머물지 않고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Network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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