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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매니저 선배가 말하는 소셜매니저의 A to Z – 2012 소셜매니저 인터뷰

2013.04.15 FacebookTwitterNaver

SNS를 좋아하고, 소셜 미디어에 애정이 있는 대학생들의 꿈의 도전, SK텔레콤 소셜매니저! 소셜매니저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무엇보다 실제 소셜매니저 경험을 했던 선배들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2년, 무려 5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셜매니저로 선발되어 2개월 동안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한 김장규, 양상범 두 사람을 만나 들어본 소셜매니저의 A부터 Z까지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그들이 소셜매니저로 선발된 이유는?

안녕하세요~! T월드 블로그를 위해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장규입니다. 경영정보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취업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일을 하고 있는 양상범입니다.

소셜매니저에 지원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장규 :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늘 소셜미디어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소셜매니저 모집 공고를 보게 됐어요. 스펙을 보지 않는다는 것에 끌렸고 왠지 내가 하면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죠.

상범 : 개인블로그를 소소하게 운영하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지인을 통해서 소셜매니저를 모집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모집 공고를 봤는데 ‘멘토를 만날 수 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 부분에 많이 끌려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소셜매니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또 어떤 전형 과정을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상범 : 1차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페이스북 컨텐츠를 작성하고 카피라이팅을 하는 거였어요.

장규 : 2차 미션에서는 블로그를 통해서 sk텔레콤의 마케팅에 대해 제안을 해야 했죠. 그리고 3차가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거였죠.
재미었던 것은 오디션처럼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다른사람들의 미션 수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지원자들끼리 서로 피드백도 주고받으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 과정 하나하나가 의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구요.

상범 : 그때 지원자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형성되었고 지금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아요.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기 바쁜 다른 전형과정과 다르게 서로 의견도 주고받고 토론도 하고 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셜매니저로 선발되는 데 자신의 어떤 점이 어필했다고 생각해요?

장규 : 마지막 미션인 ‘자신을 표현하기’에서 특별한 경험들을 많이 강조했는데 그런 것들을 잘 봐주신 것 같아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쿵푸팬더 탈을 쓰고 사업을 했던 경험이나, 아마존에서 수영을 한 경험 같은 건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이 하기 쉽지 않은 경험이니까요.

상범 : 저는 사실 마지막 미션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왜 내가 소셜매니저에 지원했나 생각해 보니 제 삶을 있는 그대로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 축구선수였다가 그만두고 대학에 지원했지만 전부 탈락했고, 그 후에 공부를 더 해서 대학에 입학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나름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제 스타일대로 만들었어요. 그것을 좋게 봐주신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어디에서도 할 수 없을 경험, 소셜매니저에서만 가능!

그렇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소셜매니저에 선발되셨어요. 6주 동안 소셜매니저 생활을 했는데, 어떤 일들을 하셨어요?

상범 : 기본적으로 SK텔레콤에 대한 온라인 상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주 업무였고, 그 외에 저희 업무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제작해서 블로그에 게재했어요. 또 SNS를 통한 매장 고객 유입방안과 SNS를 통해 20대 타깃에게 어필하는 방안을 기획하는 과제들도 수행했구요.

장규 : 그리고 여기저기 출장도 많이 다녔어요. 7~8월에 진행했던 해수욕장 입체 3D shower 이벤트 현장, 여수박람회 SK텔레콤 관 등등에 가서 그런 현장 행사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많이 배울 수 있었죠. 또 소셜함쏭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거의 편집되고^^;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죠. 매니저님들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다른 인턴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범 : 그리고 매니저님들께 이야기도 정말 많이 들었어요. 매일 점심마다 매니저님들과 식사 약속이 잡혀 있을 정도로 매니저님들이 저희를 챙겨 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꼭 회사의 선배나 상사로써가 아니라 인생의선배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렇게 많은 경험들을 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아요.

상범 : 저는 마지막 발표를 준비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저희가 6주 동안 했던 걸 마무리짓는 작업이었고 파이널 미션이라는 의의도 있었구요. 둘이 함께 준비하면서 꼭 누구한테 잘 보이겠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장규 : 저는 기억에 남는 일이 정말 많은데…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했던 회의나 퇴근하고 회식했던 그런 사소한 순간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해요. 오늘도 그런 기억을 떠올리면서 정말 기분 좋게 왔구요.

그러면 소셜매니저 경험을 하고 나서 달라진 것이 있을까요? 업무적으로나 내면적으로요.

상범 : 어쨌든 소셜매니저도 사회생활이었잖아요. 그러면서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한 건데 그런 면에서 어떤 표현을 해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고 읽어야 하는지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사실 인턴 때는 중요한 회의 등에는 잘 데려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소셜매니저를 하면서는 그런 자리에 모두 데려가 주셨어요. 그런 자리에서 서로 대화를 하고 해결점을 모아 가는 것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죠. 그것이 지금 업무를 하는 데도 많이 도움이 되구요.

장규 : 저는 소셜매니저를 통해 자신감이 정말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어쨌든 단 두명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했고, 그것이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올해 소셜매니저에 지원하는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 주신다면?

상범 : 저도 그랬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 부분을 분명히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장규 : 꼭 경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과정 하나하나를 즐기면서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게 SK텔레콤 소셜매니저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기도 하구요.

최초의 SK텔레콤 소셜매니저, 김장규·양상범 두 사람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역시 무엇이든 얼마나 진정성 있게 다가가느냐가 열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소셜매니저에 도전할 여러분도 그 마음 꼭 새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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