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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홍보팀 허재석 매니저 인터뷰- 인턴십부터 매니저가 되기까지

2013.09.04 FacebookTwitterNaver

SKT 인사이드

SK텔레콤 홍보팀
허재석 매니저 인터뷰-
인턴십부터 홍보팀
매니저가 되기까지

SK텔레콤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SK텔레콤에 입사할 수 있는지 입사 후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많이 궁금해하실텐데요, SK 스토리 그라운드 리포터가 SK텔레콤 홍보팀에 있는 허재석 매니저를 만나고 왔습니다. SK 인턴십부터 홍보팀 매니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본 포스팅 원문은 SK 스토리그라운드 블로그(http://blog.naver.com/skcareer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K상반기채용_SK텔레콤] 홍보팀 새내기 허재석 매니저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SK Story Ground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지난 기사에 이어 SK텔레콤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 총정리 제 3탄을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홍보팀 허재석 매니저님을 만나뵙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재석 매니저님은 2012 상반기 인턴에 합격하여 우수인턴을 거쳐 2012년부터 SK텔레콤 홍보팀 매니저로 일하고 계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허재석입니다. 이번에 홍보팀에 발령받았고요, 언론홍보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홍보팀에서 하는 일은소셜, 광고, 홍보 분야 그리고 신문사, 방송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외부 대중들에게 접근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재석 매니저님의 인턴시절

Q. 인턴 때부터 우수인턴으로 활동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비결에 대해서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A. 비결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순간순간 열심히 했습니다. 회사 생활이라는 게 들어오기 전에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경영학과에서 브랜드 마케팅, PR을 공부했는데 현업에 와보니 이론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고, 실전감각이 필요했죠. 운 좋게 인턴으로 홍보팀에 배치 받았는데, 저와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Q. 인턴 때는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A. 인턴 때는 개괄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얕고 넓게, 홍보팀의 4개 팀을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Q. 임원 면접 때는 분위기가 어떠하였나요?

A. 저의 경우에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부분에 기여를 할 것이며,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조금 의외였던 질문이었는데요, 실장님께서 친구랑 싸우면 누가 먼저 다가가는 타입인가?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내가 먼저 다가가는 타입이라고 답했습니다.

SK텔레콤의 회사 분위기?

Q. 사내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A.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선배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십니다.

Q. 회사 첫인상은 어떠하셨어요? 아무래도 인턴을 먼저 하셨으니까, 인턴을 시작하실 때 받았던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첫인상은 무척 바쁜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더 서로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한 분이 바쁘면 다른 한 분이 업무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업무 공유를 잘 하는 것이죠. 또 대화를 할 때 수평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SK텔레콤은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원, 대리, 과장, 부장과 같은 직급체제 없이 팀장 이외에는 모두 매니저로 부릅니다. 호칭을 매니저로 통일하면서 수평적인 관계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우와~ 정말 좋네요. 회사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신입사원 기장을 맡고 계신다면서요? 신입사원 기장이란 것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저도 SK Story Ground의 기장을 맡고 있는데요, 기장이 되신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A. 신입사원 합격 이후 신입사원 전체 연수를 갔었는데요, 전체 연수 기간이 그룹 연수 3주,, SK텔레콤 연수가 5주였습니다. 그리고 텔레콤 연수 들어간지 4일이 지나고 바로 기장 선거를 하였습니다. 사원들이 원하는 기장의 이름을 적어서 내는 것이었는데, 제가 뽑힐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뽑혀서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배웠어요.

매니저님의 독특한 학창시절

Q. 화제를 돌려서요, 입사하시기 전 정말 많은 경험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나요?

A. 굉장히 특이한 경험이라 적당한 예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턴 80여명 중에 저를 포함한 7~8명 정도가 사업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영상, 사진 제작 업체를 했었는데, 다른 친구들 중에는 어플리케이션(하철이)을 제작한 동기들도 있었고, 다른 독특한 경험을 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친구들을 알아갈 때마다 놀랄 정도였어요. 게다가 다들 명랑하고 밝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분위기도 좋았고 자연스럽게 성과도 잘 나왔습니다.

 

저는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재작년에 운 좋게 에베레스트 원정대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 당시 막내였는데요. 67일동안 막내로 있으면서 해야 할 것도 많았고, 눈치도 봐야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목숨을 걸고 하는 조직 생활을 알게 됐습니다. 또 SK텔레콤의 인턴십을 하기 전에 다른 곳에서 인턴을 했었는데요, 그곳에서 특히 회사 내 조직생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결론을 짓자면,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많은 것이 쌓이고, 이 모든 경험이 합쳐져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두에 사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요, 사업에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실패 경험이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단체 행사 영상 등을 만들어서 식전에 감정선을 건드릴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수익은 굉장히 적었습니다.그 당시 매우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스폰서도 얻기 힘들었었고, 시도를 해도 안 되는 것들이 많았어요. 시간이나 물리적인 문제로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처음 들어와서 들은 인상 깊은 말은, ‘대학은 크게 배우는 곳’이라는 것이었어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내성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극활발한 성격이 되었는데요.(웃음) 저의 틀을 깨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수영 자격증도 따고, 스키 인명구조 경험도 하고, 뛰는 것을 싫어하는데 마라톤에 나가기도 하면서 자신을 깨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Q. 우와… 멋지네요…

A.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자체를 따는 것은 귀찮음만 이겨내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참 쉽지 않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자격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Q. 입사한 후에 스스로 바뀐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책임감이 가장 크게 바뀌었습니다. 인턴할 때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었다면, 신입사원이 되니까 오너십을 갖고 추진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저를 믿고 맡기는 업무가 생기면 책임감이 저절로 생긴답니다.

Q. 입사 후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A. 합격했을 때 엄청나게 뿌듯했고, 또 연수를 받은 후에도 뿌듯했습니다. 지금은 뿌듯함을 베이스로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긴장감입니다.

SK텔레콤을 지원하는 후배님들에게

Q. 상반기 인턴십을 통해 허재석 매니저님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미래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졸업할 때 학사모를 날리면서 ‘졸업이다!’라고 생각하고 끝인 줄만 알았는데요. 사회에 나오면 결국 또 시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시작을 위해서 학생 때에 기본 실력를 다져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4년이지만, 직장은 20년은 넘게 다닐 테니 베이스를 충분히 다지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연수 받고 팀에 배치 받고나니, 개인적으로 후회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홍보팀은 외신도 봐야해서 영어를 빨리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영어공부를 좀 더 할 걸, 책을 더 많이 읽을 걸 하는 후회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호소력 있는 스토리텔링 식의 기획서 작성이 수월할 것 같은데 저는 그런 베이스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후배님들은 그런 기본 실력이 부족하지 않게,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놀기도 많이 놀고, 뭐든지 열심히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맡게 될지 모르니, 그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A. 홍보팀은 PR분야잖아요. 저는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어느 분야에 일정 노하우가 쌓이고, 올라가면 수평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그저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많이 알아야 홍보를 할 수 있거든요. 네트워크나 R&D등 전 지금도 다양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선배들은 이슈가 있으면 카테고리 속에서 찾아가는데, 저는 아직 그런 것이 부족합니다. 기본적인 공부가 되어 있어야 시야가 넓어지고 일의 효율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또, 대학에서 배운 지식 이외의 특화된 지식을 쌓고 싶습니다. 일단 단기적인 계획은 그런 저의 영역을 넓히고 싶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하나의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홍보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홍보분야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고, 글도 잘 쓰고, 괜찮은 사람이더라’ 하는 평을 듣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홍보실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SK텔레콤 허재석 매니저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듬직한 외모에 영화같은 스토리까지~ 그만의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SK텔레콤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이들은 허재석 매니저님의 팁을 참고한다면, 당신도 언젠가는 어엿한 SK텔레콤 홍보실 인턴!! 모든 취준이들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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