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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사용 후기, 끌리는 묘한 매력! – by T리포터 영민C

2013.09.25 FacebookTwitterNaver

갤럭시

갤럭시노트3 사용 후기,
끌리는 묘한 매력!

얼마 전 독일에서(IFA 2013)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한 갤럭시노트3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예약 판매를 거쳐 개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출시 전 SKT T리포터 단말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갤럭시노트3를 미리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지금부터 상세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리뷰라 생각하면서 갤럭시노트3에 대한 간략 사용기를 전해 드립니다.

5.7인치 Full HD(1920×108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노트3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아닌 정도라 할 수 있는 것이죠.

5.7인치 화면을 가진 갤럭시노트3

5.5인치 옵티머스G 프로(좌)와 갤럭시노트3(우)

옵티머스G 프로와 가로 길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51.2×79.2×8.3mm 사이즈에 168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3는 마치 갤럭시S4를 크게 늘려놓은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마치 갤럭시노트2가 갤럭시S3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갤럭시노트3 상부의 모습

갤럭시노트3 하부의 모습

전면의 홈 버튼이 살짝 돌출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DMB 안테나와 IR LED,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충전단자 스피커, S펜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3의 충전 단자는 USB 3.0/HDMI/MHL 2.0 통합 단자로 흔히 볼 수 있는 충전단자의 모습과 다릅니다. 물론 기존 5핀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아무런 지장이 없고요. (USB 3.0 지원으로 5핀 단자 옆에 4핀이 추가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면을 기준으로 우측에는 전원/홀드 버튼이 위치합니다.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면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위치합니다.

지금까지 전면과 측면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디자인에서 ‘오~ 괜찮은데?’라는 느낌을 받았던 후면의 모습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3 후면의 모습

가죽을 사용한듯 느껴지는 갤럭시노트3의 배터리 커버

배터리 커버 안쪽의 모습 (플라스틱이 맞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후면은 이미 알려진대로 마치 가죽인 듯한 느낌이 들도록 플라스틱 커버 위에 스티치 라인을 코팅해 씌운 것으로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가죽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엄밀히 얘기했을 때 가죽의 그것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운 그립감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노트3

S펜이 꽂혀있는 후면 하단의 모습

갤럭시노트의 경우 매우 긴 사용시간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갤럭시노트3에서는 기존 노트2 보다 100mAh 용량이 더 늘어 3,2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전과 동일하게 만족스러운 배터리 사용시간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3,200mAh 용량의 배터리 사용

배터리 위쪽에 USIM 슬롯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위치합니다.

지금부터는 주요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특징 위주로 전해 드립니다)

갤럭시노트3의 기본 잠금화면 배경 이미지는 이미 알려진대로 유화입니다. 거기에 잠금화면 해제 효과로 ‘수채화’가 사용되었는데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 할 때마다 감성이 자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마치 유화가 번지듯 표현되는 효과가 멋지네요.

감성적인 잠금화면 해제 효과

갤럭시노트3에 새로 들어가 기능 중 하나가 ‘에어 커맨드’입니다. S펜을 빼면 자동으로 부채모양의 메뉴가 화면에 표시되는데 S펜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5가지가 표현되는 것으로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펜을 빼면 나타나는 에어 커맨드

S펜 측면의 버튼을 눌러도 ‘에어 커맨드’가 나타납니다.

에어 커맨드로 표시되는 메뉴 중 ‘액션메모’ 기능의 경우 S펜으로 입력한 글씨를 인식해 전화, 연락처, 문자 등의 기능으로 연결해 주는데 재미있는 기능이지만 인식률이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션메모 기능

갤럭시노트3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4.3으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제일 먼저 4.3을 달고 나오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젤리빈 4.3 탑재

사양을 보면 2.3GHz 스냅드래곤 800 AP(LTE 버전) 32GB 내장메모리 그리고 무려 3GB의 램을 탑재하고 있어 ‘역시 최신 스마트폰이구나’라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한 갤럭시노트3의 Antutu 벤치마크

멀티 윈도우 기능은 각각의 창에서 서로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향상되었습니다. 사실 멀티 윈도우와 같은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화면이 크다보니 분할해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버벅거림이 느껴지지 않는 멀티윈도우 기능

화면이 크니 분할해서 사용해도 괜찮네요.

S펜을 이용한 필기 기능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기억으로 예전에 갤럭시노트를 사용할 때는 S펜으로 필기를 하면 마치 유리를 두드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 신경이 거슬렸었는데 갤럭시노트3의 S펜 앞에는 고무팁 같은 게 있어 잡음도 없고 이전과 비교해 매우 좋았습니다.

S펜의 고무팁 느낌의 앞 부분

필기감이 향상된 S펜

앞서 말씀드린 1,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4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G2처럼 OIS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했었는데 그건 다음 갤럭시노트4에서나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 제조사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카메라 기능이 기본적으로 빠지지 않아 결과물에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3로 촬영한 사진1 (무보정 리사이징)

갤럭시노트3로 촬영한 사진2 (무보정 리사이징)

갤럭시노트3로 촬영한 사진3 (무보정 리사이징)

참, 갤럭시노트3에는 특이한 앱이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Knox가 그것입니다. Knox는 삼성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 프로그램으로 갤럭시노트3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될 단말기에 기본 탑재되며, 별도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어 보안이 필요한 데이터/앱 등을 사용할 때 Knox 모드에서 사용하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nox 기능은 일반적인 사용에서 보다 업무적으로 활용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안 기능 Knox

다른 화면이 제공되며 데이터 역시 별도 저장됩니다.

최신 스마트폰 답게 잘 빠진 모습 그리고 갤럭시노트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펜 기능이 만족스러웠던 갤럭시노트3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단점에 대한 얘기가 없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최신 스마트폰들이 모두 성능과 기능면에서 평준화를 이루고 있다보니 기기별 특징을 제외하고는 딱히 단점이라 꼬집을만한 게 크게 눈에 띠지 않았네요. 그럼 지금까지 간략한 갤럭시노트3 사용 후기의 영민C였습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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