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TV와 PDA를 만들었었다고? 과거 애플 제품 살펴보기~ – by TJ 칫솔

2013. 10. 30

과거 애플에서 개발하던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997년 스티브 잡스의 애플 복귀로 소비자가 더이상 만날 수 없게 된 애플의 제품들을 TJ 칫솔이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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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IT를 상쾌하게 닦아주고 싶은 수요일의 TJ칫솔이에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애플 제품은 무엇인가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맥맥북애플컴퓨터… 이것말고 없다면 오늘 이야기가 조금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잠시 뒤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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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소개인가요?ㅎㅎ TJ칫솔님이 말한 제품말고는 모른다능….

네 제품이긴한데… 너무 오래된 거라… 잠시 후에 함께 보시죠. ^^

1997년 애플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데스크탑과 노트북이라는 4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제품들을 과감하게 정리했는데요. 그런 이유로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애플 제품 가운데 딱 다섯 개만 소개할께요~

먼저 매킨토시 TV. 애플의 역사에도 이런 제품이 존재했다니. 1993년 제품인데요. 매킨토시 LC 500 시리즈와 비슷한데 TV 겸용으로 쓸 수 있고 카드형 리모컨도 들었다네요~ pic.twitter.com/usOnl3blx4

이 제품은 뭔가 모양이 많이 다르죠? 애플에서 가장 특이한 제품으로 보이는 애플 20주년 기념 매킨토시에요. 한정판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만듦새가 정말 독특하더군요. pic.twitter.com/LwQFCPork2

20주년 한정판은 옆에서 보면 상당히 얇아 보이는데요. 당시 LCD를 처음 쓴 제품이라서 그렇다는군요. 본체 외에도 2.1채널 보스 스피커가 포함되었고, 고성능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넣은 게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사진에 보이는 애플 리사 위에 얹어놓은 가로로 긴 장치가 프로파일이에요. 외장형 저장장치죠. 데이터 저장 용량이 무려 5MB. 1983년에 나왔으니까 대단한 용량이었던 셈이죠~ pic.twitter.com/eaiJEqPtem

퀵테이크라는 애플의 디지털 카메라. 애플이 만든건 아니고 코닥과 후지필름에서 제조했습니다. 640×480픽셀의 24비트 사진을 담았는데, 일부 매킨토시에서만 쓸 수 있던 제품이었다네요. pic.twitter.com/PSHStEsveW

이걸 보고 애플의 노트북이라 생각했다면 땡~ 이건 e메이트 300이라는 PDA에요. 1997년에 내놓은 교육용 제품이죠. 손잡이도 달려 있는데 가격은 무려 800달러나 했다네요. pic.twitter.com/Cqqpk1dml1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 한정된 제품을 보는 것과 달리 옛날의 애플 제품들이 더 흥미로워 보일거에요. 아, 이 제품들은 모두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제주도에 들르면 꼭 찾아보길 권하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