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나오기까지 어떤 제품들이 있었을까? 스마트폰의 전신 살펴보기! – by TJ 칫솔

2013. 11. 27

스마트폰의 원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오늘은 IBM, 애플, 사이버뱅크 등의 제조사가 만든 스마트 장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발견한 스마트폰의 전신들을 TJ 칫솔과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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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IT를 상쾌하게 닦아주고 싶은 수요일의 TJ칫솔이에요. 날씨가 추워지니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벌써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다녀온 지 한달이 지났네요. 오늘은 그곳에서 발견한 스마트폰의 전신들을 짚어봅니다~

모든 모바일 장치가 지금의 스마트폰 같진 않았죠. 사이언(Psion) 오거나이저2(1986년)처럼 전자사전과 주소검색처럼 지금은 단순한 기능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게 놀라울 때도 있었죠.

IBM의 사이먼 퍼스널 커뮤니케이터(1993년)가 스마트폰의 원조로 알려졌는데요. 전화의 수발신 외에 주소록, 이메일, 계산기, 팩스, 오락기능이 포함된 최초의 터치스크린 장치였습니다~

이 바닥 역사에 남을 애플의 뉴턴 메시지패드(1993년). 입력 버튼 없고 필기체 인식과 주소록, 일정, 단위변환 등 생산성 기능 포함. 애플이외 회사도 생산하는 플랫폼개념을 적용했어요.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끈 팜 파일럿(1997년). 기억나는 분 많죠? 손바닥에 감기는 크기에 필기 인식과 다양한 관리기능, 응용 프로그램 추가와 한글화까지 해 사용자가 정말 많았죠.

jakeemy
ㅎㅎ 전 셀빅이었나 국산 PDA를 썼던 기억이…지금 스맛폰과 비교하면 정말 놀라운 발전이네요!~

엇. 셀빅을 기억하시다닛.. 연륜을 드러내시는군요. ^^

jakeemy
흐악 iPAQ 정도로 얘기할걸…

NCM_Master
연륜이 느껴지는 대화에~ 박물관도 동참합니다! 덕분에 셀빅 PDA… 찾으러 직원이 뛰어 갔습니다. ㅎㅎ

평범함을 거부한 노키아 9110(1998년). AMD 임베디드486 프로세서, 총8MB 메모리, 253g의 무게지만 텍스트웹, 웹브라우저, 스마트 메시징, 무선 이미징이 가능한 전화였죠~

사이버뱅크 PC-ePhone(2001년)은 국산 PDA에요. 윈도CE기반에 데이터 통신이 되는 고성능 고해상도 컬러 터치스크린 PDA였죠. 아쉽게도 이때의 기술력이 오래 유지되진 못한…

우리 인식 속에 있는 스마트폰의 역사는 짧죠. 하지만 지금 소개한 것처럼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인 수많은 기술과 경험이 오늘날 스마트 장치들의 밑거름이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