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닫기
H기타

2014 스마트폰 출시 트렌드 미리보기 – 휜 폰에서 64비트 프로세서까지!

2013.12.18 FacebookTwitterNaver

T나는 모바일

2014
스마트폰 출시 트렌드
미리보기 –
휜 폰에서
64비트 프로세서까지!

2013년의 막바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무엇인가요? 올해 출시된 갤럭시노트3, 아이폰5s, 베가 LTE-A, 혹은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그 여느 해보다 다양하고 많은 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었는데요,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는 30여종 이상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커브드 디스플레이, 64비트 프로세서 등 새로운 기능과 성능이 스마트폰 트렌드를 지배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2014년의 스마트폰 트렌드, SK텔레콤 블로그에서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휜 폰 전쟁 본격화된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어디까지?

2013년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놀라웠던 모델은 아마도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갤럭시 라운드와 G플렉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연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물건이었던 스마트폰이 곡선형의 외관을 선보인 것이 많은 분들에게는 굉장한 놀라움으로 다가왔을 것 같은데요.

갤럭시S5 콘셉트 이미지 / O2Guru TV

이렇게 ‘휜 스마트폰’이 2014년에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아이폰6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3월 애플이 출원했다는 특허 도면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가 일체형 곡면으로 된 스마트폰 도면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5도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렇게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이유는 보다 진화한 기술을 앞서 선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곡면형의 디스플레이에서 나아가, 기기 전체를 휘거나 말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접거나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당장은 그러한 스마트폰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커브드 디스플레이에서 앞서 나가는 제조사가 이같은 스마트폰 역시 앞서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네요.

64비트 프로세서로 스마트폰 성능 ‘펜티엄’급으로 진화!

스마트폰과 모바일 네트워크의 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그 한계치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스마트폰 자체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올 가을 아이폰5s에 64비트 프로세서가 최초로 탑재되면서 2014년에는 안드로이도 스마트폰에도 64비트 프로세서 탑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죠.

퀄컴에서 개발한 64비트 프로세서

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는 메모리를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32비트가 3GB까지 인식할 수 있는 반면, 64비트는 4GB 이상의 메모리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를 PC로 따지면 펜티엄 급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현 상황에서 스마트폰에 64비트 프로세서가 꼭 필요한지, 그리고 64비트를 지원하는 앱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퀄컴, 엔비디아, 삼성 등의 AP 제조 업체에서 64비트 프로세서를 출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2014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64비트 프로세서가 대중화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겠네요.

광대역 LTE-A로 3배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 시대가 활짝~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의 사용을 더 자유롭게 해주는 모바일 네트워크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LTE-A를 상용화하며 LTE보다 2배 빠른 속도를 현실화했고, 광대역 LTE까지 선보이며 LTE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100Mbps의 속도를 누릴 수 있게 되었죠.

2014년에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한 광대역 LTE-A가 상용화되는데요, 말 그대로 LTE-A와 광대역 LTE가 결합해 최대 225Mbps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 11월 광대역 LTE-A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며, 3배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 시대를 예고했죠.

SK텔레콤의 국내 최초 광대역 LTE-A 시연 현장

이 광대역 LTE-A가 상용화되면 풀 HD의 4배 화질인 UHD급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라이프, 광대역 LTE-A로 3배 더 빠르게 누릴 수 있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얼굴 인식부터 홍채 인식까지, 스마트폰은 지금 ‘보안 전쟁’

2014년 스마트폰의 또 하나의 화두는 ‘보안’입니다. 이미 올해 베가 LTE-A, 베가 시크릿노트, 아이폰5s 등에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되고, 스마트폰 소유자가 사용할 때와 타인이 사용할 때의 모드를 분리해 적용하는 ‘게스트 모드’ ‘시크릿 모드’가 대중화되며 ‘보안 기능’이 스마트폰의 주요한 기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여기에서 나아가 스마트폰을 소유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들이 점점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 일부를 인식해 소유자를 판별하는 ‘생체 인식’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에서 홍채 인식이 가능한 센서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공개되었고, 애플에서도 컴퓨팅 기기를 얼굴 인식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죠.

이에 따라 내년 3~4월 경에 출시되는 갤럭시S5에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될지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2014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해당 기능들이 반영될 것인지 여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점점 더 다양한 각도로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능, 그리고 이를 반영한 204년 스마트폰 트렌드. 급변하는 스마트폰 트렌드에 조금은 숨이 찬 듯 느껴지면서도, 흥미가 생기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더욱더 정교하고 더 파워풀한 성능을 선보일 2014년의 새로운 스마트폰, 빨리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