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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바일 브라우저 ‘스윙브라우저’부터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까지! 모바일 브라우저 전격 비교

2014.01.22 FacebookTwitterNaver

T나는 트렌드

국산 모바일 브라우저
스윙 브라우저부터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까지!
모바일 브라우저
전격 비교!

지난 해 12월 줌인터넷은 한국 토종 브라우저인 ‘스윙’의 정식 버전을 선보였는데요, 며칠 전인 13일에는 출시 이후 월간 순사용자가 코리아통계 클릭을 기준으로 5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주 약 120%에 가까운 상승세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 기세를 몰아 해외 브라우저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렇게 다양한 모바일 브라우저들이 등장하는 만큼 각각 어떤 기능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오늘은 떠오르는 신예 ‘스윙브라우저’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크롬’, ‘파이어폭스’가 모바일에서 각각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모두 있네 – 스윙 브라우저

최초의 국산 모바일 브라우저로 주목받고 있는 ‘스윙 브라우저’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의 웹 사용 특성을 잘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모바일에서 AciveX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윙브라우저의 기능들, 자세히 살펴볼까요?

1. ActiveX 적용으로 모바일 결제 등 가능

전세계적으로 ActiveX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에는 ActiveX를 기반으로 한 공공기관, 금융 사이트가 많습니다. 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IE를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의 브라우저를 함께 이용하곤 했는데요. 스윙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불가능하던 ActiveX 동작을 가능하게 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모바일로 ActiveX를 사용하고 있는 오픈마켓 사이트에 접속, 구매를 시도해보았는데요, PC와 마찬가지로 제품 선택부터 주소 입력, 결제수단 선택까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중간 과정에서는 오픈마켓에서 요구하는 백신을 설치해야 하네요. 이를 마치면 카드번호를 입력할 수 있고 곧 주문이 완료됩니다. 어떤 오류도 없이 쉽고 빠르게 결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는 퀵전송

모바일 스윙브라우저에서는 퀵전송 기능이 있는데요, 사진과 동영상, 음악, 연락처, 파일 및 폴더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단, 상대방도 스윙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퀵전송 보내기로 들어가 원하는 파일을 업로드하면 숫자로 구성된 ‘키’가 보입니다. 받는 이가 해당 ‘키’를 입력하면, 상대방이 보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USB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파일 전송이 가능하네요!

번역부터 텍스트 확대까지, 세심한 브라우저 – 구글 크롬

구글 크롬은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브라우저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특히 웹 브라우저 중에서도 빠른 속도를 인정 받아 많은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여러 가지 기능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1. 크롬의 자동번역 기능으로 해외 웹사이트도 편리하게 검색

구글 크롬은 온라인 페이지의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구글 검색창에 banana를 입력하고 검색 결과에 잡힌 사이트에 접속해보았습니다.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자 스크린 하단에 ‘이 페이지는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번역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번역’을 클릭하자 일반 텍스트와 그래프에 포함된 내용까지 모두 한글로 번역됩니다. 번역 수준은 아쉽지만 쉽고 빠르게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중국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웨이보에서도 잘 돌아간답니다.

2. 작은 글씨도 불편 없이 보는 팝업 기능

스마트폰으로 PC 모드에 접속해보신 적이 있나요? 글씨 크기가 작아 무슨 내용인지 읽기 어려울 뿐더러 자칫하면 다른 링크를 선택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크롬은 이러한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바일에 특화된 ‘팝업’ 기능을 선보이는데요, 이를 사용하면 내가 터치한 부분이 돋보기로 보는 것처럼 확대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내용을 파악하고, 원하는 링크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확장 기능으로 승부한다 – 모질라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는 모질라재단이 운영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브라우저로 외부 개발자들의 확장 기능 개발을 권장합니다. 그 중 인기를 끄는 확장 기능은 파이어폭스의 add-on(부가기능) 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어 브라우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한 번 클릭하면 PDF 파일로 저장

스마트폰에 캡쳐 기능이 있지만 보고 있는 화면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저장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과 공유하거나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용량이 적고, 어떤 OS 환경에서도 호환이 가능한 PDF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이럴 때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유용합니다. 웹 서핑 중 청말띠 해에 대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의 이미지와 텍스트 전체를 스크랩하고 싶다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도구’ 그리고 ‘PDF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페이지 상단의 섹션 부문, 우편에 올라온 기사 랭킹까지 모두 저장된 것을 알 수 있네요.

2. 사생활 보호하는 게스트 브라우징 기능

몇 년 전만 해도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 사진 촬영을 위한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스마트폰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 조차 없게 되었는데요. 스마트 라이프의 실현과 동시에 개인 사생활 및 보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눈을 떴을 때부터 감을 때까지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사람들, 스마트폰에는 ID와 패스워드는 물론 개인적인 정보가 모두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는 물론이고 잠시 친구에게 빌려주기만 해도 초조함이 느껴지는데요.

이럴 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도구’ -> ‘새 손님 세션’을 선택해서 친구에게 휴대폰을 건네주면 됩니다. 손님 모드에서는 기존에 저장된 암호, 방문 내역, 북마크와 같은 개인 정보를 볼 수 없기 때문이죠. 또는 ‘내 사생활 탭’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생활 모드에서는 북마크/다운로드한 파일을 제외하고 방문 및 검색 기록, 다운로드한 기록은 남지 않습니다. 덕분에 본인의 사생활을 스마트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국내 토종 브라우저 스윙과 함께 구글의 크롬,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브라우저 별 특징과 기능이 다양한 만큼 상황과 용도에 맞게 브라우저를 선택한다면 훨씬 더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 즐길 수 있으실 거에요~ 모바일 브라우저 똑똑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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