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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에서 갤럭시S5 ∙ 옵티머스G프로2 ∙ 타이젠폰 등장할까? – T리포트

2014.02.06 FacebookTwitterNaver

T리포트

MWC 2014에서
갤럭시S5
옵티머스G프로2
타이젠폰 등장할까?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 MWC 2014(Mobile World Congress)가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됩니다. 각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인만큼 국내외 다수 업체가 참여하여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다가올 MWC 2014를 앞두고 어떤 스마트폰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WC 스마트폰 출시 시나리오! SK텔레콤 블로그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MWC 초읽기, 소문 무성한 삼성 갤럭시S5 예상 스펙은?

올해 MWC를 앞두고 삼성의 참석 여부와 신제품에 대한 이런 저런 소문이 무성했는데요, 지난 4일 삼성이 언팩 5(unpacked 5)라는 행사를 개최해 신제품을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의 참석은 확실해졌고, 갤럭시S5가 공개될 것이 거의 확실해졌는데요, 이제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S5의 스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5 콘셉트 이미지/갤럭시S5인포

타이완 KGI증권분석가 궈밍치는 갤럭시S5에 대해 두 가지를 예상했습니다.
첫째,갤럭시S5는 고급형인 프라임과 스탠더드 형으로 총 2가지 모델이 출시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가지 모두 플라스틱 소재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서는 금속 소재의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둘째,아이폰5S에 탑재됐던 지문인식 기능을 갤럭시S5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마침 삼성이 밸리디티 사와 지문인식 센서에 대한 공급 협상 중이라는 기사도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홍채 인식 기능도 거론되고 있으나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률이 떨어져 최종 단계에서 배제되었다는 소문도 들려오네요, 갤럭시S5에 대한 시장의 예측이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갤럭시S5에는 멀티 후버링 기능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후버링이란 3차원 공간 인식 기능인데요, 일정 거리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스마트폰을 원격 조정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갤럭시S4에도 탑재됐으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죠, 갤럭시S5에서는 기술이 강화되어 인식 거리는 15㎜에서 30㎜로, 손가락뿐 아니라 손바닥처럼 큰 면적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차원 첨단기술 후버링!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그 외 디자인을 개선한 갤럭시기어2가 함께 나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LG G시리즈의 최신작, G프로2 MWC에서 공개

LG전자 G프로 이미지/LG전자

LG전자는 이미 일찍이 MWC 2014 참가 의사를 표명했는데요, 올해 MWC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인 G시리즈의 최신작, G프로2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G시리즈가 국내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되었기 때문에 새로 출시될 G프로2는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MWC를 앞두고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G프로2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네티즌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는데, 합성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진은 총 2장으로 제품의 후면과 옆면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G전자 G프로2 추정 사진/디시인사이드

사진이 공개되면서 LG전자 G프로2의 스펙에 대한 예상이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G프로2는 G프로(5.5인치)보다 커진 5.9인치의 풀HD 화면이 탑재되며, 64비트 옥타코어 중앙처리장치와 3GB 대용량 램이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G2에 있었던 후면 버튼을 그대로 가져왔고(사진 참조), G2에 있던 OIS 카메라(손떨림 방지)를 업그레이드한 OIS 플러스 기술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슬로우 모션 기능, 베스트 샷 플레이어 등도 추가되어 전반적으로 카메라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최초의 타이젠폰 삼성 제크

그런데 갤럭시S5와 G프로2가 전부가 아닙니다. 삼성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타이젠폰 ‘제크’의 공개 여부도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죠. 제크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타이젠’ 을 탑재한 최초의 타이젠폰으로, 해외 언론에 따르면 제크는 이미 지난 해 8월에 상표 등록까지 마쳤고, 시장 출시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크 ZQE9000 유출 사진/폰아레나

업계에서는 제크는 4.8인치의 HD디스플레이, 퀄컴 사의 스냅드래곤800 CPU를 사용하며 갤럭시S4보다 미세하게 작은 크기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대세인 만큼 타이젠이 모바일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MWC에서 타이젠폰 제크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까, 노키아 루미아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개발되면서 이동통신업계는 새 시대를 맞이했지만, 흐름에 뒤떨어졌던 노키아는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되며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는데요, 노키아가 다시 재기를 꿈꾸며 초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MWC, 노키아는 매우 저렴한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과 중동 국가 등의 신흥 시장을 개척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작년 4분기(10월~12월) 단말기 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사정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요? 중국 IT매체 디지테크는 2가지 스마트폰이 MWC에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루미아1820과 루미아1525입니다. 모두 가격대가 저렴한 플래그십 제품입니다. 루미아1820은 스냅드래곤 800의 후속작인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요, 루미아1525는 2,500~3,0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태양열 충전 시스템이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노키아가 MWC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MWC는 지금까지 개발된 첨단 기술을 살펴보고, 앞으로 펼쳐질 이동통신 트렌드를 예상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입니다. 따라서 어떤 기업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여러분 나름대로 출시 시나리오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실제 제품 사양과 내 시나리오를 비교해보며 몇 %나 일치하는지 맞춰본다면 MWC 2014 행사를 2배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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