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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소니 바이오, 초창기 제품은 어떤 모습일까? – by TJ 칫솔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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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말 많은 IT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 소니의 PC브랜드인 바이오를 일본산업파트너스에 매각한다는 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이오 특집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소니 바이오의 초창기 모델부터 희귀한 모델까지! TJ 칫솔이 소개해드립니다~

T월드 공식트위터에서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브로드캐스팅 TJ는 화,수,목 오전 11시에 생각대로T 트친들을 찾아갑니다. 요일 별로 특정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전 11시 타임! 트윗자키가 트친 여러분의 소셜 라이프를 재미로 업그레이드 해 드립니다.

갑갑한 IT를 상쾌하게 닦아주고 싶은 수요일의 TJ칫솔이에요. 지난 주 정말 많은 IT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소니 PC브랜드인 바이오를 일본산업파트너스에 매각한다는 결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바이오 특집으로~

VAIO는 의미가 두번 바뀌는데요. 1996년 Video Audio Integrated Operation, 2008년엔 video audio intelligent organizer였죠. 어쨌거나 소니의 PC브랜드는 변함없던..

초창기 제품인 PCG-505는 매우 얇으면서도 재질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게 특징이었는데, 다른 노트북에서 찾아보기 힘든 바이올렛을 메인 색깔로 쓰면서 바이오만의 색깔을 인식시키기도 했죠.

소니는 29만화소 CCD카메라를 넣은 노트북 PCG-C1을 1998년에 선보였죠. 이 제품은 성공했지만, 훗날 변종 제품들의 CPU 선택 실수로 소니에게 말 못할 아픔을 주기도 했어요~ pic.twitter.com/MPCYlSFt5b

2002년에 PCG-U1이라는 제품을 공개하는데요. 윈도 XP가 돌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PC였죠. 터치스크린은 없지만 두 손으로 잡고 윈도를 쓸 수 있었고 물론 키보드도 있었고요 pic.twitter.com/s1j68EH4Qc

@goldtreejung C1 모델 중 하나 아닌가요? 희귀한 모델 갖고 계시네요. ^^ RT @goldtreejung: @SKTworld 혹시 이놈인가요 ㅋㅋ 저희집에 있네요. pic.twitter.com/S9rsq09Xwl

맞네요. 변종 모델. 첫 모델은 펜티엄MMX로 했다가 나중에 트랜스메타 크루소 채택. 이게 실수였죠. ㅠ pic.twitter.com/SM04emIaSQ

goldtreejung
딱봐도 변종같네요 ㅋ pic.twitter.com/onSGoLcnyf

아마 거의 마지막 모델인 듯한데요. 명맥은 2002년도에 끊겼거든요. ^^ pic.twitter.com/Twj7suACNW

그 뒤에도 흥미로운 제품은 많이 나왔어요. 여성 손지갑을 닮은 바이오 P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죠. 청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광고로도 유명했기에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듯… pic.twitter.com/3mQ2zQjDtG

@goldtreejung ㅎㅎ 네. 기억할 수 있는 걸 남겨두실 수 있다니 부럽네요. 저는 최근 제품들만 있어서.. 나중에 바이오 역사관 같은 게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이번 뉴스를 본 누군가 그러더군요. 바이오는 달궈진 냄비 속에서 천천히 죽어가는 개구리와 같았다고. 차마 아니라고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바이오 입장에선 이러지 않을까요. 한 시대 잘 살다 가노라고. ^^ 다음 주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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