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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SK텔레콤이 참여한 MWC 2014 개막과 현장 소식 – by T리포터 티슈

2014.02.25 FacebookTwitterNaver

MWC 2014

[MWC 2014]
SK텔레콤이 참여한
MWC 2014
개막과 현장 소식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인 GSMA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 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는 총 1,8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최고의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뽑내는 기회의 장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굵직한 기업들이 부스를 차지하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이런 자리에서 그들과 함께 숨을 쉬며 전시장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 흥분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MWC 2014 행사를 돌아다니며 많은 소식들을 빠르게 전달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출발 해보겠습니다.

꿈의 무선 속도를 시연하다! 세계 최고 속도 450Mbps로 주목받은 SK텔레콤

세계 최초로 LTE 보다 2배 빠른 LTE-A를 상용화한 것이 작년 6월 이었는데, 이번 MWC2014에서 SK텔레콤은 세계 각국의 통신 관계자들이 보는 앞에서 20MHz의 주파수 3개를 묶어 450Mbps 다운로드 속도를 시연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던 75Mbps 다운로드 속도를 가진 LTE보다 6배나 빠른 속도로, 유선 통신을 뛰어넘는 속도입니다. 이론적인 속도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예시를 들어보자면 이 정도의 속도라면 800MB 용량을 가진 영화 파일 하나를 15초 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꿈의 속도라고 불릴만 하죠?

총 600㎡ 규모로 대형 전시관을 마련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에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SK텔레콤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짐작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역시 예상대로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현장이 붐볐습니다.

LTE-A는 Carrier Aggregation, 줄여서 CA기술이 핵심인데, 그 이유는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결합시켜 하나의 주파수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속도의 한계를 뛰어 넘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CA기술이 전부는 아니고 커버리지 간의 간섭이라던지 이동시 원할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술 등 다양한 핵심기술이 있습니다. 그래도 CA가 핵심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용자가 체감상 가장 확실하게 큰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K텔레콤은 2013년 6월 LTE-A를 세계최초로 상용화 시켰고 11월에는 1.8GHz 광대역과 800MHz LTE를 하나로 묶는 CA기술을 선보여 225Mbps 광대역 LTE-A를 시연했습니다. 올해 3월에는 상용화가 예정되어 지난 1월에는 세계 최초로 3band-LTE를 시연하며 300Mpbs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MWC2014 현장에서 전세계 많은 통신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20MHz 대역폭 3개를 CA기술로 묶어 450Mbps의 꿈의 속도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이는 10MHz의 최대속도인 75Mbps의 6배나 빠른 속도입니다.

물론 현재 구현 가능한 스마트폰 단말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속도의 현황을 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바라보고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놀랍고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MWC2014 현장에서는 온전한 광대역 LTE 주파수 대역 3개를 CA기술로 묶어 4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된 모습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관련 칩셋만 만들어지고 주파수 대역폭만 확보되면 누구나 450Mbps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이제는 현실이 되는 니다.

3 band LTE-A 시연으로 깜짝 놀란 속도를 보여줬지만 CA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 개발되어 함께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Inter-site CA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이 기술의 핵심은 주파수 대역마다 다른 커버리지 반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셀 경계 지역에서 타 기지국의 신호를 끌어와 주파수를 결합해 LTE 속도 저하를 방지해주는 새로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설명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Inter-site CA기술을 이용하면 보다 원활한 속도를 가진 주파수를 자동으로 잡아 이용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 체감하는 속도는 크게 나아질 수 있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Inter-site CA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폰과 그렇지 않은 스마트폰을 비교해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두 대의 스마트폰 화면에는 실시간으로 측정되고 있는 속도가 업데이트 되어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nter-site CA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은 그렇지 않은 스마트폰에 비해 약 70Mpbs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같은 최대 속도를 가진 CA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더 빠른 속도를 경험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래서 SK텔레콤의 LTE기술이 타 통신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현장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3band-LTE 시연을 참관하고 관련된 질문들을 주고 받는 모습들을 접하면서 관심도가 상당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LTE통신기술에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이끌어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MWC 2014에서 SK텔레콤은 Commerical Wideband LTE and LTE-Advanced Network 부분에 Outstanding LTE Contribution상 노미네이트로 올라와 있습니다. 발표는 MWC 2014 현장에서 25일 오후 2시에 한다고 합니다. 과연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누리게 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LTE와 관련해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개발 및 확보하고 있는 만큼 공헌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결과는 내일 함께 확인해 볼게요:-)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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