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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B box” 스마트 홈 허브 새로운 IPTV 체험 후기 – by T리포터 계란빵

2014.03.28 FacebookTwitterNaver

T서비스

Btv “B box”
스마트 홈 허브
새로운 IPTV 체험 후기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인 B box를 보면, 가끔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이 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데요. 모습은 비슷하게 닮아가지만, 현재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은 전혀 비슷하지 않고, 그로 인해 기술 구현 시 많은 장비를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좀 더 기술력이 발전하면 제조업체의 TV가 아닌 통신사에서 전용 TV를 만들어 셋톱박스부터 모든 구현 가능한 기능들이 하나에 다 들어가서 출시하는 날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B box는 기존 IPTV에 날개를 달아줘 새로운 스마트 홈 허브를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B box를 사용하기 위해선 기존 인터넷 모뎀과 함께 무선 공유기를 B box에 연결해야하고, 화상 카메라와 B box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다소 많은 장비들이 연결 되기 때문에, 설치하는건 큰 어려움이 없지만,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최소화하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간편하게 B box 안에 무선 공유기 기능도 추가했다면 많은 장비를 줄였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B box는 무드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명 기능을 추가하였고, IF 디자인 어워드 Winner를 수상할 만큼 기존 셋톱박스와 비교해볼 때 디자인적인 부분을 강조한 모습을 볼 수 있죠.

기존의 Btv 리모컨이 너무 크고 길고 버튼이 많아서 복잡했다면, 새로운 Btv 리모컨은 한결 간결해지고 작아진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느낌이 좀 더 많이 난다고 해야겠죠? 리모컨 내에 블루투스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B box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작동이 되고, 기본 TV를 비롯해 셋톱박스 역할을 하는 B box의 모든 기능을 구현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블루투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MicroUSB 단자를 통한 충전 방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돌비 디지털을 지원하고, 4개의 USB 포트가 달려 있어, 확장성면에서 한층 더 높은 기능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HDMI 단자만을 제공하는 것이 기존 셋톱박스와 차별된 모습입니다.

조명도 깔끔하게 켜지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셋톱박스란 느낌보다는 방 안의 작은 무드등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B box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터넷 모뎀과 무선 공유기, 그리고 B box와 화상카메라를 장착해야합니다. 무선 공유기의 역할은 동일한 무선 인터넷 영역대를 활용해 스마트폰 앱과 B box앱을 호환해 이루어지는 작업도 꽤 있고, 게임도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필요합니다.

화상 카메라를 통해 영상전화는 물론이고 집 안의 홈 모니터링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Btv보다 조금은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UI를 제공합니다. TV를 비롯해 VOD 서비스, 패밀리보드, 통화, 모니터링, 앱스, 인터넷 등 B box를 통한 전체적인 기능을 하단에 Dock 형태로 배치를 해놓았고, 메뉴로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한 디자인 덕분에, 이동 경로가 단축되어서 기존 IPTV에 비해 사용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리모컨 역시 직관적인 버튼 구조를 통해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KT 올레TV에 비해, 화질이 Btv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B box 연결 후 화질이 더 개선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지는 몰라도, 기존 Btv보다도 더 선명한 IPTV의 느낌이 들더군요. 실시간 TV의 조작과 프로그램 정보 및 화면 구성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B box 메인 서비스를 하단에 Dock 형태로 배치를 해놓아, 빠르고 직관적인 UI를 보여줍니다. 또한 실시간 인기 위젯 패턴과 날씨 위젯 등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 골고루 배치를 해놓았는데요, IPTV란 느낌보다 컴퓨터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위젯 설정을 통해 원하는 설정 값으로 바꿀 수 있고, 날씨 / 화제무비 / 타임머신 등 다양한 기능을 위젯으로 제공합니다.

VOD 서비스는 전체적인 메뉴 구조를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기존 Btv 서비스를 쓸 때보다 확실히 깔끔해진 구성이고, 컨텐츠를 검색하는 비율과 구조가 간편해서 편의성을 줍니다. 또한 썸네일 방식의 구간 점프 기능을 적용하여 인터넷에서 미디어를 시청할 때 구간 돌리기 기능을 IPTV 최초로 구현을 하였습니다.

이외에 Btv와 실시간 TV 채널을 분리하여 놓은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Btv 방식인 점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채널을 돌리는 실시간 TV 시청 위주의 패턴과 컨텐츠를 검색해서 보는 VOD 서비스의 사용 패턴이 다르므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면을 분리했다는 점에 박수를 칩니다!

B box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데, 이 점을 한 번 알아볼까요? 패밀리보드는 간단하게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동영상, 사진, 패밀리보드, 일정, 메모, 칭찬메달 등 다양한 기능을 패밀리보드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간단한 메모를 비롯해 영상 등의 컨텐츠를 올려 가족들이 같이 볼 수 있고, 가족일정, 식구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패밀리보드에 저장하여 공유할 수도 있는 기능입니다.

일종의 메모판, 보드판과 같은 기능으로,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개인 사생활에 대해선 가족과도 공유를 하지 않는데, 내가 어디가서 이렇게 놀았다, 어디 다녀왔다는 것을 패밀리보드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다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스마트폰의 B box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동기화가 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작성을 하거나 사진 또는 영상을 올려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스마트폰 통신사는 SKT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타 통신사의 스마트폰에서도 간단히 앱 동기화 인증만 받으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구요.

기본적으로 B box 모바일 앱은 패밀리보드를 조작하는 기능 외에도 모든 리모컨 기능을 그대로 담아두고 있어 스마트폰을 통한 B box의 모든 것을 그대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일정 등록을 한번 해보죠.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일정을 등록을 했더니, B box 패밀리보드 일정란에 내 일정이 등록 되었습니다. 그럼 가족 누군가는 패밀리보드에 작성된 내용을 보고서 식구 중 누가 어디에 가는구나를 알 수 있겠죠.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아이들에게 칭찬 메달을 하나씩 부여하면서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아이들에게 잘못된 것이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왜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하며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칭찬을 곁들여야 아이들이 하면 안된다는 인식를 더 빠르게 가진다고 하죠. 그만큼 아이들에겐 칭찬이 중요한데, 이런 아이들에게 칭찬 메달을 활용해 착한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겠죠.

내가 찍은 사진, 영상 등을 패밀리보드에 업로드할 수 있고요.

점점 1인 가족이 되어 가는 시점에 가족들 간에도 대화가 거의 없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잖아요. 가족들의 일정과 어떻게 지내는지를 다양한 포맷을 통해 알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B box에는 070 전화가 기본 탑재 되어 있어, 영상통화는 물론이고 일반 스마트폰이나 집 전화로도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데요.

리모컨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기존 070 전화를 B box에 통합해놓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합니다.

이외에도 화상 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720p HD급 고화질의 영상 통화가 가능한데요, 세계 최초로 구현한 기능이라고 하네요. 다만 LTE와 3G의 경우는 영상 품질이 좋지 않아 음성통화만 제공해서, 제 LTE 폰은 영상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는 B box 사용자 간 070 통화 시에만 화상통화 기능이 구현되고 있습니다.

홈 모니터링 기능입니다. 홈 모니터링 기능은 기본 제공되는 화상 카메라를 통해 집안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영상을 녹화하고 알림을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면 집안에 도둑이라도 들어왔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누구도 모르는 사이 녹화가 이루어지니까요.

화상 카메라가 작동 중인 것을 외관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막 움직여 보니 제대로 화상 카메라가 작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

작동 유무를 LED 조명으로 제공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때 도둑이 들어와 카메라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꺼버리기라도 한다면 무용지물이니, 아예 작동 유무를 별도로 확인시켜주지 않는것일까 생각을 했는데, B box에만 적용된 기능이라기보다는 일반 화상 카메라에서도 대부분의 카메라가 소프트웨어 상태에서 작동 확인이 가능할 뿐, 기기 자체적으로는 확인 할 수 없게 되어 있더군요.

녹화된 영상은 이렇게 모니터링 쪽에 일자별로 저장되어 폴더로 만들어 집니다.

앱스를 통해 다양한 앱들을 즐겨볼 수 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B box 자체적으로 앱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한 후, 리모컨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아닌, B box – 스마트폰 모바일을 통해 연결되어야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B box 앱을 설치하였다면,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스마트폰 전용 게임 앱을 설치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한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 터치를 활용하면 게임을 B box로 보면서 즐길 수 있으나, 이렇게 즐길 이유가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엄청나게 좋은 퀄리티의 게임과 앱을 제공하면 모를까.. 호기심 정도로만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므로 나쁘다기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주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B box

B box는 기존 Btv에 스마트한 기능을 추가한 셋톱박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보드, 클라우드 서비스, 앱 마켓, 인터넷 자체 브라우징, 멜론 기본 탑재 서비스, 070전화, 화상통화 등 스마트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부분, 그리고 기존 Btv와 실시간 TV, VOD 서비스는 복잡했던 구성을 좀 더 간결하고 쉽게 바꿔놓은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이외에도 다이나믹 EPG(TV 채널 가이드)를 통해 다양한 분할 화면을 제공하는 등,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한 B box입니다. 지금까지 T리포터 계란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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