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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종 휴대폰
출고가 인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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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영업재개 시점인 5월 20일부터 7종을, 20일 이후에는 추가 4종 등 총 11개 모델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합니다.
영업재개한 SKT, 11종 출고가 인하해 고객 부담 줄일 것
지난 4월부터 제조사들과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지속해서 협의해 온 SK텔레콤은 협의가 완료된 7종에 대해 출고가 인하를 우선 적용해 5월 20일부터 판매하고, 나머지 4종에 대해서는 협의가 마무리되는 즉시 인하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출고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돼 온 피처폰(일반폰) 1종을 포함해 중저가 보급형 7종, 고급형 4종 등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휴대폰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7종, LG전자 3종, 팬택 1종 등 고객이 원하는 제조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죠.
1 SK텔레콤 출고가 인하 모델(5/20)
구분 | 출고가 | |||
---|---|---|---|---|
제조사 | 모델명 | 현재 | 인하 후 | 인하금액 |
삼성 | 갤럭시 Core Advance | 319,000 | 269,500 | 49,500 |
SHW-A301S (피처폰) | 297,000 | 269,500 | 27,500 | |
갤럭시S4 Active | 899,800 | 528,000 | 371,800 | |
LG | 옵티머스 LTE3 | 319,000 | 269,500 | 49,500 |
G2 | 954,800 | 699,600 | 255,200 | |
옵티머스 G Pro | 699,600 | 476,300 | 223,300 | |
팬택 | 베가아이언 | 550,000 | 389,400 | 160,600 |
2 SK텔레콤 출고가 인하 예정 모델(5/20~)
구분 | 출고가 | |||
---|---|---|---|---|
제조사 | 모델명 | 현재 | 인하 후 예상 출고가 | |
삼성 | 갤럭시S4 LTE-A_32G | 954,800 | 750,000 ~ 780,000 | |
갤럭시S4 | 899,800 | 650,000 ~ 680,000 | ||
갤럭시Win | 550,000 | 350,000 ~ 400,000 | ||
갤럭시Grand1 | 550,000 | 350,000 ~ 400,000 |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고려할 경우, 이번 출고가 인하로 보급형 휴대폰들은 대부분 구입가격이 10만 원대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형 휴대폰도 시장에서 20~30만원대에 구입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SK텔레콤은 금번 출고가 인하를 비롯해, 3월 이후 지금까지 전용폰 5종, 공용폰 9종 등 총 14종의 단말기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는데요. 이로써 고객의 휴대폰 구입 부담을 경감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13일에 갤럭시팝(62만 1,500원 → 31만 9,000원), 갤럭시코어(41만 300원 → 31만 9,000원) 등 2개 전용폰 모델에 대해 각각 30만 2,500원, 9만 1,300원 인하된 가격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또한 5월 3일에는 전용폰인 옵티머스LTE3(49만9,400원→ 31만9,000원)와 공용 피쳐폰인 브리즈(27만5,000원 →23만 6,500원)를 각각 18만원, 4만원 인하하였는데요. 이 밖에 공용폰인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도 5월 4일 약 27만 원이 인하된 65만 원대의 인하 가격을 적용하는 등 국내 이동 통신 시장에서 출고가 인하를 통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향후에도 고객의 단말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조사와 지속적으로 출고가 인하에 대한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글은 2014년 5월 20일 오후 2시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