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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2 네오와 삼성 기어핏 비교!

2014.06.13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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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2 네오와
삼성 기어핏
비교!

삼성 기어2와 함께 공개된 삼성 기어2 네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삼성 기어핏. 생애 첫 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무엇으로 선택할까 고심하는 분들 많죠? 삼성의 이 두 가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교해보았는데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삼성 기어2 네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삼성 기어핏! 여러분은 어떤 디바이스가 더 매력적인가요?

더 심플해진 기어2 네오와 유려한 곡선 디자인의 기어핏

먼저 기어2 네오를 살펴보면, 기어2는 본체 전면이 모두 스틸 소재로 되어 있지만 기어2 네오는 전면부만 스틸 프레임이라 좀더 이질감이 적고 손목 시계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물론 스트랩은 기어2와 마찬가지로 22mm 밴드라면 일반 시계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하구요. 블랙 스틸 전면부 아래의 홈버튼도 잘 어울립니다.

기어핏은 휠씬 심플해진 디자인과 밴드, 무게(27g)와 두께(11.95mm)에서 전반적으로 손목시계가 아닌 뱅글 같은 디자인이 돋보였죠. 곡면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의 아름다움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손목에 좀더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스트랩은 삼성 기어핏의 다른 컬러 스트랩을 추가 구입하여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기능으로 본 기어2 네오 그리고 기어핏

먼저 기어2 네오와 기어핏 모두 갤럭시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위해서는 각각 ‘기어 매니저’와 ‘기어핏 매니저’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기어 매니저가 설치되고 나면 자신이 사용하는 패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데요, 그럼 기어2 네오부터 알아볼까요? 기어2와 기어2 네오의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 유무이겠죠. 하지만 사실 200만 화소의 기어2 카메라가 굉장히 아쉬운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카메라 렌즈가 빠지고 스틸 프레임 디자인이 더 심플해진 것만으로 기어2 네오의 디자인이 좀 더 세련돼 보였습니다.

반면 기어2 네오와 기어핏 간의 기능상 차이는 많은데요, WatchON리모컨 기능, 디바이스에 자체 음원 저장 가능한 뮤직플레이어, 전화 송수신 기능,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사용, S보이스, 음성메모 등 기어핏에는 없는 기어2 네오의 기능들이 화려합니다. 운동만을 위한 음원들을 스마트폰과 상관없이 기어2 네오에 따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과 S보이스 기능은 기어핏에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기어핏은 기어2의 마이너 제품은 아닙니다. 피트니스 특화된 디바이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사실 운동하는데 TV리모컨 기능이나 전화를 대신 받을 수 있는 송수신 기능까지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화 송수신은 끝내 스마트폰이 연동 가능한 거리에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기능이죠. 대신 기어핏에서는 이메일이나 메시지 전화의 간단한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화 거절과 거절 메시지 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기어2 네오와 기어핏, 결국 건강을 위한 디바이스

올 가을 애플의 아이와치 출시가 가시화 되었는데요, 애당초 손목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은 사용자의 건강 관리 목적이 주였습니다.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굳이 스마트폰이 아닌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기능이라면 피트니스나 건강 관리를 우선으로 꼽을 수 있죠.

기어2 네오와 기어핏 모두 심박센서와 가속도계, 자이로코프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심박수 측정, 만보계, S헬스를 통한 운동 기능, 즉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이 충실히 작동됩니다. 다만, MapMyRun 이나 Strava 등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던 운동 어플들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기어2나 기어2 네오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어2와 기어2 네오 만이 서드파티 어플을 설치하고 연동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배터리 소모

기어2 네오와 기어핏 모두 전 모델에 비해 베터리 효율이 높아졌으나 기어2 네오의 경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에 배터리 감속도가 스펙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들을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한 시간에 30% 정도의 감소가 생길 수 있는데요, 즉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하지만 블루투스 기능을 끄면 배터리 소모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몇 가지 센서의 부재와 기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기어핏의 경우 한번의 충전으로 3일에서 4일, 최대 5일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운동 나가려는데 배터리가 없는 상황과 직면 할 확률이 적지요.

생애 첫 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끝내, 아직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필요에 따른 착용은 예상되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365일 사용의 필요성은 잘 못 느낄 듯 합니다. 하지만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다면, 24시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분명히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터치스크린 브라우징이 전혀 까다롭지 않으며, 몸의 상태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체크하면서 생활 할 수 있죠.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질 수도, 반대로 최소한의 기능으로 더 밀착될 수 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연동성이 극대화된 기어2 네오, 피트니스 코치로 특화된 기어핏, 여러분의 첫 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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