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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 망으로 모바일 생방송 시대 연다 – T뉴스

2014.10.08 FacebookTwitterNaver

T뉴스

SK텔레콤,
LTE 망으로
모바일 생방송
시대 연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실시간 모바일 방송에 필수적인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True Real-Time Mobile Streaming)’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LTE 상용망을 통한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미디어 전송 기술 ‘MMT’ 적용, 세계최초 LTE상용망 이용한 시연 성공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은 차세대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인 ‘MMT*(MPEG Media Transport)’를 적용해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 구현한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실시간 모바일 방송 시청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입니다.

※MMT : 지난6월 완료된 차세대 미디어 전송 기술로 2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방송 등에 사용해온 전송기술인 MPEG2-TS를 대체할 수 있는 인터넷용 고화질영상 전송기술

기존의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한 생방송은 일반 TV 또는 유선 IPTV로 시청하는 경우에 비해 최대 15초가 지연된 방송을 시청할 수 밖에 없어, 스포츠 경기와 같은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죠.

예를 들어, 현재의 모바일 네트워크 상황에서는 100미터 육상 경기를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로 보는 경우 일반 TV와 IPTV에서는 선수가 모두 골인 한 이후에야 경기가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월드컵 중계의 경우에도 골인이 된 후 상당 시간이 흘러야만 스마트폰을 통해 골인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을 적용하면 TV시청과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한 동영상 시청간의 지연을 단축시켜, 생방송을 보다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SK T-타워 및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을 적용한 Btv 모바일 방송을 LTE 상용망을 통해 시연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기존 모바일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의 지연시간을 5분의 1 수준인 3초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LTE 망은 가정용 인터넷에 비해 고품질의 실시간 서비스가 매우 어려운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한 생방송 서비스의 지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2015년 내 상용 서비스에 기술 적용을 목표로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의 성능 향상과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해당 기술의 이동 통신 (3GPP*) 및 멀티미디어 (MPEG*) 분야 국제 표준화도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입니다.

※3GPP :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는 이동통신 관련 단체들 간의 표준화 단체로서 이동통신 시스템 규격 작성을 목적으로 함

※MPEG : Moving Picture Experts Group는 비디오와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의 표준 규격을 작성하는 표준화 단체

앞으로 SK텔레콤이 선보일 모바일 생방송 시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위 포스팅은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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