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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초대하는 특별한 식탁 Table 2014,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 by T리포터 스트레스제로

2014.10.15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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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초대하는 특별한 식탁
Table 2014,
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1인분에 몇 십만 원을 호가하는 레스토랑에서 유명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고급 프랑스 코스 요리를 맛볼 때면 감탄사가 절로 나옴은 물론이고 두고두고 자랑거리가 됩니다. 하지만 달달한 후식까지 먹고 자리를 뜰 때면 뜨끈한 국밥에 잘 익은 김치 생각이 간절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험을 한 두 번 해본 사람이라면 섣불리 내 돈을 내고 이런 고급 레스토랑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초대에 의한 공짜밥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음식문화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식습관은 음식을 요리한 셰프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고 단순히 작은 접시 위에 올라간 음식이라는 결과물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리 하나를 위해 요리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준비를 했을는지에 대해서 간과한 채 내 눈앞에 보이는 음식의 맛과 양 그리고 가격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보수적인 우리의 음식문화 때문에 우리나라는 아직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죠. 물론 우리나라에도 오랜 시간 고집을 지키며 맛과 멋을 이어가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와 각종 퓨전 음식에 길들여져 이런 음식 문화의 가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드물죠. 자고로 음식을 만드는 이와 그 가치를 존중해주는 이가 공존해야 우리의 음식 문화도 발전하며 세계화될 수 있는 법인데 말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는 매년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스타 셰프를 소개하는데요. 이들의 요리는 다른 나라에서 직접 찾아가 맛을 보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다고 미슐랭 가이드에서는 소개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미슐랭 가이드에서 소개하는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찾아왔습니다. 바로 SK텔레콤의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Table 2014 미슐랭 별을 맛 보다’를 통해서 말이죠.

SK텔레콤의 특별한 이벤트 ‘Table 2014, 미슐랭 별을 맛보다’

미슐랭의 별을 만나기 위해 W 호텔 비스타 홀을 찾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한참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미슐랭의 별을 맛본다는데 이 정도는 기본 예의라 할 수 있겠죠.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크고 작은 이벤트는 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는데요.

우선 비스타홀 입구는 작은 초록빛 가든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그곳에서는 이날의 분위기를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준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 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입구에서는 위와 같이 마련된 테이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참석자 모두에게 이날을 기념하는 한 장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고, 작은 액자에 담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86:1의 경쟁률을 뚫고 모인 1,500쌍에게 주어진 특별한 시간

SK텔레콤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식탁 ‘Table 2014 미슐랭 별을 맛 보다’는 지난 9월 1부터 한 달 간 신청자를 받아 총 3천 명에게 미슐랭의 맛을 선물하는 이벤트인데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VIP/GOLD 고객 1,350쌍, 그리고 SILVER 및 일반 고객 150쌍을 선정하여 진행한 대형 이벤트였습니다.

당첨자들을 위한 특별한 식탁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무려 SK텔레콤 고객 13여만 명이 이번 이벤트에 지원해 그들만의 특별한 사연과 함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이 말은 무려 약 86:1의 경쟁률을 뚫은 사람들 만이 이날의 특별한 테이블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인데요. 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당첨자들에게는 SK텔레콤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꽃다발과 함께 초대장이 전달되었는데요. 초대장을 들고 현장에 오면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셰프가 모두 4명인 만큼 네 구간으로 나누어 자리를 직접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기대가 큰 만큼 자리를 선택하는 이들의 손끝에서도 이날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가이드

미슐랭 가이드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의 불어 발음인 미슐랭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여행정보 안내서입니다. 미슐랭 가이드는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1900년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던 자동차 여행안내 책자에서 시작하였으며, 후에 유익한 정보를 주자는 취지로 여행, 식당 정보 안내서를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발행 초기에는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정보 및 타이어 정보, 도로 법규, 정비 요령 그리고 주유소 위치 등이 주된 내용이었는데요. 맛집 정보는 장거리 운전 중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 첨부한 차원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이 맛집 정보가 호평을 받게 되고, 1922년에는 이 가이드 책자를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 세계의 대표적인 맛집 지침서로 그 명성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요리만을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결코 아깝지 않다

미슐랭 가이드는 음식 맛뿐만 아니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엄선한 식당에 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등급을 매기는데요. 우선 별 하나(★)는 요리가 특별히 훌륭한 집, 별 두 개(★★)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멀리 찾아갈만한 집, 그리고 최고의 등급인 별 세 개(★★★)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은 집으로 나뉘게 됩니다. 또한, 별 세 개를 모두 얻은 요리사는 최고의 명성을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페인, 영국, 독일 등 세계 10여 개국과 세계 10여 도시를 소개한 가이드가 발간되었으며, 매년 13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입니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별 3개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50개 정도의 식당만 선정될 정도로 그 희소가치는 매우 높으며, 우리나라도 전주비빔밥이 책자에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다섯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가 한자리에 모이다

이번 SK텔레콤에서 주최한 특별한 식탁 ‘Table 2014 미슐랭의 별을 맛 보다’에는 총 5명의 스타 셰프가 초청되어 이들이 선물하는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웨덴 가스트로로긱 레스토랑의 야곱 홀스트롬 & 안돈 뷰흐 셰프(★), 스페인 카사 호세 레스토랑의 셰프 페르난도 델 쎄로 셰프(★), 이탈리아 페르벨리니 레스토랑의 지얀까를로 페르벨리니 셰프(★★), 프랑스 라 비가라드 레스토랑의 크리스토프 펠레 셰프(★★)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3개의 별을 획득한 프랑스 메종 데 보아 마크 베랏 레스토랑의 마크 베랏 셰프(★★★)까지 5명이 이날의 맛을 책임질 스타 셰프인데요. 풀 다이닝 코스가 제공되는 만큼 참석자들은 한 명의 셰프를 선택하여 이들의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의 5인의 맛과 멋을 그대로 옮겨 놓다

비스타 홀로 입장하자 참으로 이색적인 관경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날의 멋진 다이닝을 위해 풀세트로 준비된 테이블 뒤로 보이는 건물들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작은 건물들은 실제로 각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서울에서 이들의 요리를 맛보지만, 기분만큼은 실제로 이들의 레스토랑에 찾아간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하네요.

위와 같이 비스타홀이 거대한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모습은 장관이었으며, 정말 이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직접 찾은 듯한 느낌도 들게 해줬어요. 그리고 뒤편에서 솔솔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는 참석자 모두의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했습니다.

특별한 맛, 특별한 시간 그리고 특별한 사람들

이날의 참석자들은 특별한 테이블과 함께 하는 만큼 각자 자기들만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이 자리를 찾았는데요. 사랑하는 애인과 월차까지 내며 지방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부터 부모님과 함께 한 이들까지 다양했습니다. 또한, 함께 한 이를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지며 그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잠시 후 시작된 식사 시간, 정말 이 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기다렸을까요. 기다린 시간만큼 기대감도 컸습니다.

정확한 요리시간과 타이밍은 최고의 맛을 위한 기본 조건

서빙이 시작되며 셰프들의 손도 바빠졌습니다. 이날 맛보게 되는 음식은 정확히 서빙이 되는 타이밍에 맞춰 요리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미리 요리가 준비되면 그 맛을 잃게 되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코스 요리를 즐기는 맥을 끊어버리기에 맛만큼이나 그 준비 과정과 요리 시간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네요.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이들 스타 셰프들만의 음식 철학 또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최고의 식재료가 기본이 되며, 그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첨가물을 최소로 하고 요리시간 또한 최소로 한다는 이들의 이야기와 기다리는 이들 만큼이나 자신의 요리를 맛 보이기 위해 빛나던 그들의 눈빛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페인 카사 호세의 페르난도 델 쎄로 셰프의 요리를 맛보다

이날 우리의 점심을 책임질 셰프는 마드리드 천의 미각, 에코 셰프, 유기농 계절 요리의 대가라 불리는 스페인 카사 호세 레스토랑의 페르난도 델 쎄로였는데요. 그는 유럽 유기농 요리의 선두주자이자 미슐랭 스타 셰프입니다. 그는 자체 농장에서 제철 야채를 재배하여 전통적인 조리법과 유기농 식자재에 아방가르드적 요소를 더해 유기농 음식만으로 전체 메뉴를 구성하는 채소 요리의 대가입니다.

그리고 바삐 돌아가는 주방의 모습도 이렇게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방송으로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스타 셰프들답게 카메라와 관객들을 의식한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습니다.

페르난도 델 쎄로의 코스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식전 빵이 제공되었는데, 메뉴에 따라 이 식전 빵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왠지 이날은 이런 특별한 분위기가 함께여서인지 늘 먹는 빵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첫 번째 코스 요리로 등장한 커리 플라워 리조또의 모습입니다. 이 요리는 일반적인 리조또의 재료인 쌀 대신에 커리 플라워를 이용하였으며, 치즈와 코코넛으로 그 맛과 향을 더한 요리인데요. 톡톡 씹히는 쌀알 대신 커리 플라워가 아삭아삭 씹히며 담백한 맛과 함께 씹는 맛을 더했습니다.

두 번째 요리는 스페인 필필 소스가 곁들어진 무 요리와 감자 스튜 시베트에 얇게 슬라이스 한 파슬리가 더해졌는데요. 무 요리는 원재료 그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특징이어서 인지 그냥 따뜻한 무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자 스튜 시베트는 감자에 담백하고 구수한 소스가 곁들어지며 그 맛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좋았는데요. 작은 아기 감자 한 덩이라서 조금 아껴 먹어야 했어요.

왜 우리 테이블에는 다른 테이블과 달리 와인을 주지 않는지 궁금했는데요. 알고 보니 페르난도의 이번 코스 요리는 메인 요리가 등장할 때 와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첫 번째와 두 번째 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와인의 등장과 함께 오랜만에 건배를 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인 세 번째 코스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메인 요리는 소고기 등심 구이인데요. 질 좋은 등심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기 위해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흑소금 만으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흑소금은 짠맛과 함께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기에 등심 요리와 찰떡궁합이며, 여기에 와인의 향이 더해지면 그 맛은 배가 된다고 해요.

먹는 순서는 와인으로 입을 적신 후, 요리 한점 그리고 다시 와인 한 모금으로 맛을 더해주는데요. 그 맛은 지금까지 먹어봤던 그 어떤 등심 요리와는 달랐습니다. 참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짭짤한 맛을 유지하며, 고기 맛이 참 순수하고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카카오의 세계’로,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트뤼플, 그리고 초콜릿 무스 등 카카오를 사용한 디저트인데요. 정말 그리 달진 않고 카카오의 풍부한 맛이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스타 셰프의 최고의 맛과 함께 고객과 가족의 가치를 전하다

식사 시간은 무려 두 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식사가 끝난 후 셰프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있어서 참석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평생 맛을 못 볼지도 모르는 이런 유명 스타 셰프의 요리와 함께 하는 시간은 잠시나마 먼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듯한 기분마저 느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또 하나의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SK텔레콤의 특별한 식탁 ‘Table 2014 미슐랭을 맛 보다’는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벤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와이프와 함께 이제 11개월 된 우리 딸아이를 데리고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관계자는 다른 고객에게 양해를 구해 넓은 복도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줌은 물론 어디선가 유아용 의자를 가져와 우리 딸아이도 이 시간을 편안히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습니다.

그 어떤 값지고 귀한 음식도 맛보는 이들을 위한 배려와 서비스가 없다면 그 빛을 잃어버리고 마는 법인데요. 귀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준 관계자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렇게 고객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의미 있는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스트레스제로가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 위 포스팅은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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