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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엣지 리뷰 – 디자인편 : 혁신의 시작일까, 실험으로 끝날까?

2014.10.28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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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엣지
리뷰 – 디자인편 :
혁신의 시작일까,
실험으로 끝날까?

독일에서 열렸던 IFA 2014는 글로벌 가전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국내 제조사들도 편의성을 강조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에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스마트폰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갤럭시 노트 엣지인데요.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엣지 스크린을 통해서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모습이었습니다. 10월 23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8일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출시된 만큼 SK텔레콤 블로그에서도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갤럭시 노트4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럼 갤럭시 노트 엣지의 디자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먼저 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가장 특이할만한 디자인 요소를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위 사진과 같이 넓은 화면 오른편에 일정한 두께의 메뉴 바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부분의 정식 명칭은 엣지 스크린(Edge Screen) 이라고 하는데요. 전면을 채우고 있는 화면과 동일한 디스플레이로 연결이 되어 있지만 영역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휘어져 있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클릭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합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보면 갤럭시 노트4의 디자인과 거의 동일해 얼핏 보면 구별하기 힘든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비대칭 구조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러한 모습은 후면부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는데요. 오른쪽은 일반 갤럭시노트4 처럼 살짝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왼쪽은 라운드 처리 없이 평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다 디테일한 이미지로 살펴볼까요?

정면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끝의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심부를 기준으로 왼쪽은 갤럭시 노트4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측면 스크린으로 휘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측면 하단부에는 USB 케이블 연결 커넥터, 마이크, S펜이 위치하고 있네요.

측면 상단부에는 3.5mm 이어폰 커넥터, 적외선 센서, 마이크,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 라인업의 경우 전원 버튼이 우측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인해 전원 버튼의 위치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4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부분의 차이도 있는데요,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 노트4 같은 경우는 중심부가 살짝 안으로 들어가고 다이아몬드 컷팅 두께도 차이가 있었던 것과는 달리 갤럭시 노트 엣지는 전체가 균일한 두께로 되어 있습니다.

엣지 스크린이 위치한 오른쪽 측면의 모습입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 엣지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은 아닙니다. 작년 말 출시된 삼성 갤럭시 라운드, LG G플렉스, 그리고 올해 출시된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핏에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엣지 스크린이 화제가 된 이유는 단순히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활용성을 높였다는 데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모습이라던지, 방해 없이 대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인터럽션 프리뷰 모드, 엣지 스크린만 노출되도록 만든 뷰커버를 통해 열어보지 않고도 SNS 메시지, 통화 알림, 문자메시지, 실시간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들도 기능 편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전면 상단부에는 최대개방 F1.9 의 37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제스처, 근접, 조도 센서, 통화 수신용 스피커, LED 알림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LED 알림등 위치도 왼쪽 측면 가까이 있던 것이 통화수신용 스피커 옆 왼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면 하단에는 지문 스캐너 기능이 내장된 물리 홈 버튼이 있고 왼쪽으로는 멀티태스킹 버튼, 오른쪽에는 이전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 하여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OIS 기능이 탑재된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고, 그 아래 플래시, 심작박동수 측정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커버의 표면은 가죽 느낌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4는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었다면 갤럭시 노트 엣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광대역 LTE-A 로고를 통해 최대 225Mbps의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겠네요.

2048단계의 필압으로 성능이 더욱 향상된 S펜도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스크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3000mAh 대용량으로, 실제로 충전해서 활용하는 동안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용량이 넉넉했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4와 마찬가지로 30분만에 충전되는 급속충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는 휴대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아직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이지만 디자인에서부터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단순하게 독특함으로 끝나게 될지, 아니면 매력적인 가치로 눈도장을 찍게 될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능 부분이 더욱 중요한데요. 갤럭시 노트 엣지 리뷰 기능 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 28일, SK텔레콤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노트 엣지를 만나보실 수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

※ 위 포스팅은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발행일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블로그 내 검색을 통해 최신 글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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