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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바일 결제 시대! SK플래닛 시럽(Syrup), 애플 페이(Apple Pay) 비교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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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에 각종 멤버십 카드까지 모두 챙겨 다니느라 지갑이 빵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멤버십 카드가 모바일 카드로 대체되면서 두꺼운 지갑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한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결제 방식에 ‘모바일 결제’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또 한번의 지갑두께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미 미국 시장은 애플 페이(Apple Pay)가 모바일 결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모바일 결제’가 낯선 분들을 위해, 오늘은 국내와 해외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SK플래닛 시럽(Syrup) – 모바일 결제는 물론 할인까지 책임진다!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로 알려진 SK플래닛의 시럽(Syrup)(구 스마트월렛). 요즘 빅뱅 탑 광고를 통해 많이 접해보셨을 텐데요. 시럽은 모바일 결제는 물론 멤버십 카드를 한 번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필수 어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국민 서비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시럽 어플이 제공하는 기능 중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기능은 멤버십 카드와 쿠폰 관련 기능입니다. 400여개의 제휴사 멤버십 카드의 발급과 보관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실 수 있죠. 또한 다양한 브랜드 멤버십 쿠폰과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시럽 어플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시럽 광고 속에서 빅뱅 탑이 사용하는 기능이 궁금하셨던 분들도 많으시죠?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면 시럽을 통해 자신이 현재 위치한 근처 매장의 상품 할인정보나 이벤트, 쿠폰 등의 혜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광고 속 카피처럼 내 중심으로 시럽이 움직이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모바일 적립카드와 쿠폰 기능으로 잘 알려진 SK플래닛 시럽 어플을 국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소개해드려 고개를 갸우뚱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시럽은 모바일상품권을 등록해 결제할 수 있고,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카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상품권 혹은 PayPin, 엠틱, 페이톡 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등록해 두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죠. 시럽 지원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총 4가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

시럽(Syrup) 지원 모바일 결제 서비스
– PayPin : 휴대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과 인증번호를 이용해 결제하는 서비스
– 휴대폰 소액결제 엠틱 : 휴대폰에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거래할 수 있는 후불형 결제 시스템
– 계좌 직불결제 : 휴대폰에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거래할 수 있는 직불형 결제 시스템
– 페이톡 : 제휴 은행 계좌 잔고 내에서만 결제되는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

국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어플인 SK플래닛 시럽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모바일 결제는 물론 할인 혜택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어 ‘필수 어플’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대표주자, 애플 페이(Apple Pay)에 대해 살펴볼까요?

SK플래닛 시럽(Syrup) 다운로드
(T스토어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애플 페이(Apple Pay) – 애플이 선보인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지난 10월 20일, 애플이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 페이(Apple Pay)’를 선보였습니다. 애플 페이는 신용카드 정보가 등록된 아이폰을 소매점에 비치된 단말기에 갖다 대고 지문 인증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아이폰6만 있으면 지갑이 필요 없다는 것이죠.

애플 페이 출시 이후 미국의 1만 4,000여 개 맥도날드에서 모바일로 결제한 이용자의 50%가 애플 페이를 사용했다는 결과가 집계됐습니다. 또 애플이 페이팔보다 20개 많은 제휴처를 확보하면서 앞으로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까지 한국 출시에 대한 애플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요. 미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패스북(애플의 전자지갑 앱)에 등록한 뒤 지역설정을 미국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또한, iOS 8.1로 업데이트된 기기가 필요하며, 오프라인 결제 시에는 NFC 기능을 갖춘 아이폰6 / 6 플러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처럼 미국 외 국가에서 애플 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해 한국에서 애플 페이를 자유롭게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오늘은 국내•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럽(Syrup)’과 ‘애플 페이(Apple Pay)’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더욱 편리한 결제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라며, 다음 시간엔 또 다른 새로운 IT정보로 만나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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